【独自】三菱重工「ロゴマーク」も差し押さえ 韓国「徴用」裁判で
いわゆる徴用工をめぐる韓国での裁判で、三菱重工が企業の顔ともいえるロゴマークを原告側に差し押さえられていたことが、FNNの取材でわかった。
韓国の裁判所は25日、原告側の申請を受けて、三菱重工の韓国国内の資産を差し押さえたが、その資産に三菱重工と三菱重工グループのロゴマークの商標権が含まれていることがわかった。
三菱重工によると、これらのロゴマークは、社員の名刺や展示会などで使用していたという。
今後、原告側が商標権を売却して現金化した場合、韓国国内では、ロゴマークを自由に使えないことになる。
原告側は、ほかにもガスタービンなどに関連する特許6件を差し押さえている。
三菱重工は、韓国の発電所などにガスタービンを納品しており、事業への影響が懸念さ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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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미츠비시중공 「로고 마크」도 압류 한국 「징용」재판으로
이른바 징용공을 둘러싼 한국에서의 재판으로, 미츠비시중공이 기업의 얼굴이라고도 할 수 있는 로고 마크를 원고 측에 압류되고 있었던 것이, FNN의 취재로 밝혀졌다.
한국의 재판소는 25일, 원고측의 신청을 받고, 미츠비시중공의 한국 국내의 자산을 압류했지만, 그 자산에 미츠비시중공과 미츠비시중공 그룹의 로고 마크의 상표권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알았다.
미츠비시중공에 의하면, 이러한 로고 마크는, 사원의 명함이나 전시회등에서 사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향후, 원고측이 상표권을 매각해 현금화했을 경우, 한국 국내에서는, 로고 마크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원고측은, 그 밖에도 가스타빈 등에 관련하는 특허 6건을 압류하고 있다.
미츠비시중공은, 한국의 발전소 등에 가스타빈을 납품하고 있어, 사업에의 영향이 염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