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の自民党は強制徴用被害者賠償判決に対する報復措置として関税引き上げ、送金・ビザ発給停止、フッ化水素など必須素材の輸出中断を取り上げている。
フッ化水素は半導体ウエハーの洗浄とエッチング工程に使われる素材だ。日本企業は高純度フッ化水素の生産を事実上独占しており韓国を圧迫する強力な脅威手段だ。逆に見れば韓国と日本経済がどれだけ密接に絡まっているのかを見せる事例でもある。
高純度半導体用フッ化水素はステラケミファ、森田化学工業など日本企業が世界需要の９０％以上を生産している。フッ化水素を生産し管理してきた歴史は１００年以上だ。サムスン電子とＳＫハイニックスも必要量の大部分を日本から輸入している。ソルブレーンなど韓国企業もフッ化水素を生産しているが低純度フッ化水素だけ作っていたり日本製低純度フッ化水素を輸入し純度を高めて販売する２次工程を担当している。
韓国の半導体企業は東京エレクトロンやファナックなど日本の半導体製造装備と産業用ロボット企業から核心装備を供給されている。
韓国と日本はＩＴを中心に化学と素材分野で密接に連携されている。韓国は昨年、輸入半導体製造装備の３４％、高張力鋼板の６５％、集積回路の１２％、プラスチックフィルムの４３％を日本から輸入した。昨年日本との貿易で韓国は２４０億ドルの赤字を記録し国別赤字規模１位だった。両国の産業構造が緊密に結びついているだけに日本が報復措置を取ればグローバルサプライチェーンにも影響を及ぼすだろうという分析が提起されている。
韓国は日本にとって魅力的な貿易相手であるだけでなく高収益投資先でもある。日本貿易振興機構によると韓国に進出した日本企業の８５％が２０１８年年度に営業利益を出すと推定される。
日本の観光産業でも韓国は「お得意様」だ。昨年日本を訪問した韓国人観光客は前年比６％増加した７５４万人に達した。国別順位でも中国の８３８万人に次いで２位を記録した。
このように韓国と日本経済は密接に絡まっており日本も多くの経済的利益を得ているだけに経済報復措置が実現される可能性は大きくないという分析も出ている。日本経済新聞は「韓国が傾けば日本も傾く」と伝えた。
※本記事の原文著作権は「韓国経済新聞社」にあり、中央日報日本語版で翻訳しサービスします。
ソース：韓国経済新聞／中央日報日本語版＜韓経：韓国、半導体洗浄用フッ化水素の９０％を日本に依存…それだけ日本の「お得意様」＞
https://japanese.joins.com/article/359/251359.html
売る相手は韓国だけではないという現実を理解しようw
韓国の半導体が潰れたら大規模な工場を作った中国は喜ぶだろうね。
일본의 자민당은 강제 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 조치로서 관세 인상해 송금·비자 발급 정지, 훅화 수소 등 필수 소재의 수출 중단을 채택하고 있다.
훅화 수소는 반도체 웨퍼의 세정과 에칭 공정에 사용되는 소재다.일본 기업은 고순도 훅화 수소의 생산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어 한국을 압박하는 강력한 위협 수단이다.반대로 보면 한국과 일본 경제가 얼마나 밀접하게 얽히고 있는지를 보이는 사례이기도 하다.
고순도 반도체용 훅화 수소는 스테라케미파, 모리타화학공업 등 일본 기업이 세계 수요의 90%이상을 생산하고 있다.훅화 수소를 생산해 관리해 온 역사는 100년 이상이다.삼성 전자와 SK하이 닉스도 필요량의 대부분을 일본으로부터 수입하고 있다.솔 브레인 등 한국 기업도 훅화 수소를 생산하고 있지만 저순도 훅화 수소만 만들어 있거나 일본제저순도 훅화 수소를 수입해 순도를 높여 판매하는 2차 공정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의 반도체 기업은 토쿄 일렉트론이나 파낙 등 일본의 반도체 제조 장비와 산업용 로보트 기업으로부터 핵심 장비가 공급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은 IT를 중심으로 화학과 소재 분야에서 밀접하게 제휴되고 있다.한국은 작년, 수입 반도체 제조 장비의 34%, 고장력 강판의 65%, 집적회로의 12%, 플라스틱 필름의 43%를 일본으로부터 수입했다.작년 일본과의 무역으로 한국은 240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해 국별 적자 규모 1위였다.양국의 산업구조가 긴밀히 결합되고 있는 만큼 일본이 보복 조치를 취하면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하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은 일본에 있어서 매력적인 무역 상대일 뿐만 아니라 고수익 투자처이기도 하다.일본 무역 진흥 기구에 의하면 한국에 진출한 일본 기업의 85%가 2018 매년도에 영업이익을 낸다고 추정된다.
일본의 관광 산업으로도 한국은 「유익뜻 님」이다.작년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전년대비 6%증가한 754만명에 이르렀다.국별 순위에서도 중국의 838만명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이와 같이 한국과 일본 경제는 밀접하게 얽히고 있어 일본도 많은 경제적 이익을 얻고 있는 만큼 경제 보복 조치가 실현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하는 분석도 나와 있다.일본 경제 신문은 「한국이 기울면 일본도 기운다」라고 전했다.
※본기사의 원문 저작권은 「한국 경제 신문사」에 있어, 중앙 일보 일본어판으로 번역해 서비스합니다.
소스：한국 경제 신문/중앙 일보 일본어판＜한경：한국, 반도체 세정용 훅화 수소의 90%를 일본에 의존…그 만큼 일본의 「유익뜻 님」＞
https://japanese.joins.com/article/359/251359.html
파는 상대는 한국 만이 아니다고 하는 현실을 이해하자 w
한국의 반도체가 무너지면 대규모 공장을 만든 중국은 기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