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外交部によると、康京和(カン・ギョンファ)同部長官は25日午後(現地時間)、スイス・ジュネーブで開かれる国連人権理事会で基調演説を行い、旧日本軍の慰安婦問題や北朝鮮の人権問題などに言及する。
康長官は演説で社会的弱者の人権改善に向けた国際社会の協力強化の必要性を強調するほか、慰安婦など紛争下での性暴力問題や朝鮮半島平和定着への努力、北朝鮮の人権問題などの関心事について言及する考えだという。
また、完全な非核化と朝鮮半島の恒久的平和定着に向けた韓国のこれまでの努力を説明し、今後の進展に期待を示す一方、変化する国際安保環境における軍縮・核不拡散体制の重要性とこれに対する寄与の意思を示す。
노의 가발(페크트) 장관, 유엔에서 위안부 보고
【서울 연합 뉴스】한국 외교부에 의하면,강경화(캔·골파) 같은 부 장관은 25일 오후(현지시간), 스위스·제네바에서 열리는 유엔 인권 이사회에서 기조 연설을 실시해, 구일본군의 위안부 문제나 북한의 인권문제 등에 언급한다.
야스시 장관은 연설로 사회적 약자의 인권 개선을 향한 국제사회의 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 외에 위안부 등 분쟁하에서의 성 폭력 문제나 한반도 평화 정착에의 노력, 북한의 인권문제등의 관심사에 대해 언급할 생각이라고 한다.
또,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을 향한 한국의 지금까지의 노력을 설명해, 향후의 진전에 기대를 나타내는 한편, 변화하는 국제 안보 환경에 있어서의 군축·불핵 확산 체제의 중요성과 이것에 대한 기여의 의사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