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女性家族部「よく似た容姿のアイドル、番組出演減らせ」
男女平等放送制作指針が物議
韓国女性家族部(省に相当)が「アイドルのようによく似た容姿の出演者が過剰な割合で出演しないようにせよ」という放送制作指針を出して物議を醸している。
同部は「放送の容姿至上主義を抑止しようという趣旨だ」と説明したが、「政府がアイドルの出演割合まで制限するのか」と批判の声が強まっている。
女性家族部は12日、「男女平等放送番組制作案内書(ガイド)」の改訂版を発表した。
この案内書には放送局や番組制作会社が男女平等な番組を作るために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制作指針が盛り込まれている。
改訂版には「放送番組のさまざまな容姿再現のための指針」という付録が付いている。この指針では「よく似た容姿の出演者が過剰な割合で出演しないようにする」とした上で、「音楽番組に出演する歌手たちはみんな双子?」と例を挙げた。
そして、「音楽番組出演者の容姿画一化は深刻だ。ほとんどの出演者がアイドルグループで、音楽的な多様性がないばかりでなく、出演者たちの容姿も多様性がない。ほとんどのアイドルグループメンバーの容姿はやせた体、白い肌、似たようなヘアスタイル、体つきがあらわな服装、似たようなメイクをしている。容姿の画一化は男女とも現れている」としている。
これに対して、インターネット上には「今や『容姿の割当制』までしようというのか」「なぜ政府が番組出演者の容姿まで検閲するのか」といった批判の書き込みが寄せられている。
野党・正しい未来党の河泰慶(ハ・テギョン)議員は16日、ソーシャル・メディアの自身のアカウントに「女性家族部長官は女・全斗煥(チ
ョン・ドファン=元大統領)か。軍事独裁時代の頭髪取り締まりやスカート取り締まりと何が違うのか。なぜ容姿について女性家族部の基準で取り締まるのか」と書き込んだ。
騒動が大きくなるや、女性家族部は18日に説明資料を出し、「案内書は番組を制作・編成する際に考慮すべき事案を提案したもので、放送局や制作スタッフが自主的に反映させればいいのだから、規制や統制ではない」と説明した。
キ ム・ヨンジュ記者
朝 鮮日報/朝 鮮日報日本語版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9/02/19/2019021980002.html
————————————————————————————————
もともと量産化を推奨したのは国だろw
と、言うか。
自国の歴代大統領の名前を書けない板ってw
한국 여성 가족부 「잘 닮은 용모의 아이돌, 프로그램 출연 줄일 수 있다」
남녀 평등 방송 제작 지침이 물의
한국 여성 가족부(성에 상당)가 「아이돌과 같이 잘 닮은 용모의 출연자가 과잉인 비율로 출연하지 않게하라」라고 하는 방송 제작 지침을 내 물의를 양 하고 있다.
같은 부는 「방송의 용모 지상 주의를 억제하려는 취지다」라고 설명했지만, 「정부가 아이돌의 출연 비율까지 제한하는 것인가」라고 비판의 소리가 강해지고 있다.
여성 가족부는 12일, 「남녀 평등 방송 프로그램 제작 안내서(가이드)」의 개정판을 발표했다.
이 안내서에는 방송국이나 프로그램 제작 회사가 남녀 평등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지키지 않으면 안 되는 제작 지침이 포함되어 있다.
개정판에는 「방송 프로그램의 다양한 용모 재현을 위한 지침」이라고 하는 부록이 붙어 있다.이 지침에서는 「잘 닮은 용모의 출연자가 과잉인 비율로 출연하지 않게 한다」라고 한 다음,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가수들은 모두 쌍둥이?」라고 예를 들었다.
그리고, 「음악 프로그램 출연자의 용모 획일화는 심각하다.대부분의 출연자가 아이돌 그룹에서, 음악적인 다양성이 없을 뿐만이 아니라, 출연자들의 용모도 다양성이 없다.대부분의 아이돌 그룹 멤버의 용모는 마른 몸, 흰 피부, 비슷한 헤어스타일, 몸매가 공공연한 복장, 비슷한 메이크를 하고 있다.용모의 획일화는 남녀 모두 나타나고 있다」라고 하고 있다.
이것에 대해서, 인터넷상에는 「지금 「용모의 할당제」까지 하자고 하는 것인가」 「왜 정부가 프로그램 출연자의 용모까지 검열하는 것인가」라는 비판의 기입이 전해지고 있다.
야당·올바른 미래당의 하태 케이(하·테골) 의원은 16일, 소셜l·미디어의 자신의 어카운트에 「여성 가족 부장관은 여자·전두환(치
·드판= 전 대통령)인가.군사 독재 시대의 두발 단속이나 스커트 단속과 무엇이 다른 것인가.왜 용모에 대해 여성 가족부의 기준으로 단속하는 것인가」라고 썼다.
소동이 커지자 마자, 여성 가족부는 18일에 설명 자료를 내, 「안내서는 프로그램을 제작·편성할 때에 고려해야 할 사안을 제안한 것으로, 방송국이나 제작 스태프가 자주적으로 반영시키면 좋으니까, 규제나 통제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욘쥬 기자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9/02/19/2019021980002.html
원래 양산화를 추천 한 것은 나라이겠지 w
라고 말할까.
자국의 역대 대통령의 이름을 쓸 수 없는 판은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