妻殺害、元講談社編集次長の初公判 「私は妻を殺していない」と否認、弁護側「自殺」主張
2019.2.19 11:08社会
東京都文京区の自宅で妻=当時(38)=を殺害したとして、
殺人罪に問われた韓国籍の講談社「モーニング」編集部の元編集次長、朴鐘顕(パク・チ ョンヒョン)被告(43)
=休職中=の初公判が19日、東京地裁(守下実裁判長)で開かれ、
朴被告は「私は妻を殺していません」と起訴内容を否認した。
検察側は冒頭陳述で「妻から家事や育児の不満を言われるなどして突発的に殺意が生じた」と指摘。
1階の寝室で首を絞めた後、階段から落下させる偽装工作を行ったと明らかにした。
弁護側は「他殺ではなく、自殺」と無罪を主張。「妻はストレスを抱え、産後うつと思われる兆候もあった」と指摘し、ジャケットで首を吊って自ら命を絶ったとした。
また朴被告は子供たちに母親が自殺したことを言いたくなかったため、当初は警察官に「階段から落ちたことにしてほしい」と言ったと説明した。
起訴状などによると、平成28年8月9日ごろ、同区千駄木の自宅内で、妻の佳菜子さんの首を圧迫して窒息死させたとしている。
朴被告は佳菜子さんと子供4人の6人暮らし。平成11年4月に講談社へ入社。「別冊少年マガジン」の創刊に携わった。
https://www.sankei.com/affairs/news/190219/afr1902190009-n1.html
아내 살해, 원코단샤 편집 차장의 첫공판 「 나는 아내를 죽이지 않았다」라고 부인, 변호측 「자살」주장
2019.2.19 11:08사회
도쿄도 분쿄구의 자택에서 아내=당시 (38)=를 살해했다고 해서,
살인죄를 추궁받은 한국적의 코단샤 「모닝」편집부의 전 편집 차장, 박종현(박·정형) 피고(43)
=휴직중=의 첫공판이 19일, 토쿄 지방 법원(수하실재판장)에서 열려
박피고는 「 나는 아내를 죽이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기소 내용을 부인했다.
검찰측은 모두 진술로 「아내로부터 가사나 육아의 불만을 듣는 등 돌발적으로 살의가 생겼다」라고 지적.
1층의 침실에서 목을 맨 후, 계단으로부터 낙하시키는 위장 공작을 실시했다고 분명히 했다.
변호측은 「타살이 아니고, 자살」이라고 무죄를 주장.「아내는 스트레스를 안아 산후 친다고 생각되는 징조도 있었다」라고 지적해, 쟈켓으로 목을 매달아 스스로 생명을 끊었다고 했다.
또 박피고는 아이들에게 모친이 자살한 것을 말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당초는 경찰관에 「계단으로부터 떨어졌던 것에 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기소장등에 의하면, 헤세이 28년 8월 9일경, 동구 센다기의 자택내에서, 아내의 가채자씨의 목을 압박해 질식사시켰다고 하고 있다.
박피고는 가채자씨와 아이 4명의 6명 생활.헤세이 11년 4월에 코단샤에 입사.「별책 소년 매거진」의 창간에 종사했다.
https://www.sankei.com/affairs/news/190219/afr1902190009-n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