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皇謝罪発言「抗議なかった」=外相会談で韓国政府 より
韓国外務省は16日、康京和外相が15日、河野太郎外相と会談した際、慰安婦問題に関し天皇陛下の謝罪を求めた文喜相国会議長の発言について、河野氏が「抗議した」という日本側の発表を「事実でない。日本側の言及はなかった」と否定した。
https://www.jiji.com/jc/article?k=2019021600327&g=int
韓国内にはヒサンの天皇侮辱発言を「まずい」と考える者が一定数存在している。
外相会談で謝罪をしなければ康氏の対応を批判する者はいただろう。しかし日本側が「抗議をしていない」とするなら話は別だ。
それでも批判する者には「お前は我が国の外相と日本の言い分のどちらを信じるのだ?」と言われれば黙らざるを得ない。
一方日本側にすれば抗議をしていないのに「抗議をした」と虚偽の発表をする理由は無い。
万一日本側が抗議をしていた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場合でも韓国側は「抗議に当たる発言だと認識していなかった」と言えば少なくとも韓国内の批判は抑えられる。
ということで春原は「また韓国側が嘘を吐いた」と思っている。
しかしそんなこと所詮は水掛け論だ。
非公開で協議している内はこういうことはこれからも起きるだろう。
外交交渉は密室で行われるのが通例だがそれは普通の国を相手にしている場合の話だ。
韓国との協議はカメラを入れてリアルタイムに公開する。
これ、そろそろ真剣に検討した方が良いんじゃないかな。
천황 사죄 발언 「항의 없었다」=외상 회담에서 한국 정부 보다
한국 외무성은 16일, 강경화외상이 15일, 코노 타로 외상과 회담했을 때, 위안부 문제에 관계되어 일본왕의 사죄를 요구한 문희상국 회의장의 발언에 대해서,코노씨가 「항의했다」라고 하는 일본측의 발표를 「사실이 아니다.일본측의 언급은 없었다」라고 부정했다.
https://www.jiji.com/jc/article?k=2019021600327&g=int
한국내에는 히산의 천황 모욕 발언을 「맛이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일정수존재하고 있다.
외상 회담에서 사죄를 하지 않으면 야스시씨의 대응을 비판하는 사람은 있었을 것이다.그러나 일본측이 「항의를 하고 있지 않다」라고 한다면 이야기는 별개이다.
그런데도 비판하는 사람에게는 「너는 우리 나라의 외상과 일본의 말의 어느 쪽을 믿는다?」라고 해지면 입다물지 않을 수 없다.
한편 일본 측에 하면 항의를 하고 있지 않는데 「항의를 했다」라고 허위의 발표를 할 이유는 없다.
만일 일본측이 항의를 하고 있었던 것이 밝혀졌을 경우에서도 한국측은 「항의에 임하는 발언이라고 인식하지 않았다」라고 하면 적어도 한국내의 비판은 억제된다.
그렇다고 하는 것으로 스노하라는 「또 한국측이 거짓말을 토했다」라고 생각한다.
비공개로 협의하고 있는 동안은 이런 일은 앞으로도 일어날 것이다.
외교교섭은 밀실에서 행해지는 것이 통례이지만 그것은 보통 나라를 상대로 하고 있는 경우의 이야기다.
한국이라는 협의는 카메라를 넣어리얼타임에 공개한다.
이것, 이제 진지하게 검토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