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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朝鮮で先月、建てたばかりの住宅が同時多発的に崩壊する事故が起きた。幸いにして死者は出なかったものの、地域住民は戦々恐々としている。
手抜き工事が原因と見られるが、北朝鮮ではこうした事故が繰り返し起きている。2014年5月、平壌では完成したばかりの23階建ての高層マンションが崩壊し、住民や工事関係者など最大で500人が犠牲になる大惨事が起きている。こうした事実を知る住民らの恐怖はハンパではないだろう。
(参考記事:「手足が散乱」の修羅場で金正恩氏が驚きの行動…北朝鮮「マンション崩壊」事故)
事故が起きたのは今年1月ごろのことだ。黄海南道の松禾(ソンファ)と白川(ペチョン)など複数の地域で、建てたばかりの家が崩れ落ちる事件が相次いで発生した。現地の情報筋によると、ある村では2割から3割の家で壁が崩れ落ちた。幸いにして死者はいなかったものの、多くの人が負傷し、家を失って寒空の下に放り出されてしまった。
住宅は、当局が昨年夏に繰り広げた「農村文化革命」キャンペーンの一環として建てられた「農村文化住宅」だ。このキャンペーンの目的は、古ぼけた農村の姿を一新させ、生活水準を向上させることにあった。
郡内の機関、企業所などから動員された人々は、まだ十分に住むことのできる家を引き倒し、新しい住宅を建てた。そんな新築の家が、1軒だけでなく何棟もが次々に崩壊したのだ。その原因について情報筋は、「万里馬速度で建てたからだ」との見立てを述べた。
「万里馬」とは、1950年代に行われた大増産運動「千里馬運動」をもじったものだ。「速度戦」とも言われるこの運動だが、増産と時間短縮ばかりが優先され、質がないがしろにされがちだ。そのため成果よりは、弊害ばかりを生み出す結果となった。
(参考記事:【再現ルポ】北朝鮮、橋崩壊で「500人死亡」現場の地獄絵図)
旧共産圏では1960年代に辞めているが、北朝鮮では今に至るまで続けている。とは言え、多少の修正も行われている。
2014年6月20日の北朝鮮の朝鮮労働党機関紙・労働新聞は、金正恩党委員長が当時建設中だったタワーマンション団地の現地指導を行った場で「建設においては一にも二にも質の保証に優先的な関心を置くべき」「千年責任、万年保証のスローガンの元に、建築物を百点満点で完成させよ」と指示したと報じている。
今までのやり方を踏襲しつつも、質を重視することを強調した発言だが、黄海南道の現場では全く守られていなかった。
例えば、日干しレンガをきちんと乾燥させないまま積み上げて壁を作ったとされる。水分を含んだままのレンガが、冬になって暖房で暖かくなった室内と、氷点下の室外の温度差に耐えきれず、亀裂が入り、崩壊に繋がったのだ。
また、木製の柱も規定通りに入っていなかったため、瓦の重さに耐えられなかったようだ。おそらく、柱用に供給された木材は横流しされたのだろう。オンドル(床暖房)やコンクリート壁の工事もいい加減なものだったという。
動員された人々は給料ももらえない仕事に熱心に取り組む義理などないのに、当局が「さっさと建てろ」とうるさいので、やっつけ仕事で済ませてしまった模様だ。
地域住民は今回の事件を受け「ふらふらする千里馬も乗りこなせなかったのに、万里馬をよこされてもどうしようもない」と嘆いているという。
(参考記事:金正恩氏、日本を超えるタワーマンション建設…でもトイレ最悪で死者続出)
北朝鮮との病弊とも言うべき速度戦と手抜き工事だが、もし当局が「やめる」といい出したとしても、拝金主義、横行する横流しなどと複雑に絡まり合っていることもあり、すぐにはなくならないだろう。
恐ろしいです。
북한에서 지난 달, 세운지 얼마 안된 주택이 동시 다발적으로 붕괴하는 사고가 일어났다.다행히 사망자는 나오지 않기는 했지만, 지역 주민은 전전긍긍으로 하고 있다.
부실 공사가 원인이라고 볼 수 있지만, 북한에서는 이러한 사고가 반복해 일어나고 있다.2014년 5월, 평양에서는 완성한지 얼마 안된 23층건물의 고층 맨션이 붕괴해, 주민이나 공사 관계자 등 최대로 500명이 희생이 되는 대참사가 일어나고 있다.이러한 사실을 아는 주민등의 공포는 불완전은 아닐 것이다.
(참고 기사:「손발이 산란」의 아수라장에서 김 타다시은씨가 놀라움의 행동 북한 「맨션 붕괴」사고)
사고가 일어난 것은 금년 1월경의 일이다.황해 남도의 송화(손파)와 시라카와(페치) 등 복수의 지역에서, 세운지 얼마 안된 집이 붕괴되는 사건이 연달아 발생했다.현지의 정보통에 의하면, 있다 마을에서는 2할에서 3할의 집에서 벽이 붕괴되었다.다행히 사망자는 없기는 했지만, 많은 사람이 부상해, 집을 잃어 찬 날씨아래에 내던져져 버렸다.
주택은, 당국이 작년 여름에 펼친 「농촌 문화 혁명」캠페인의 일환으로서 지어진 「농촌 문화주택」이다.이 캠페인의 목적은, 낡아서 더러워진 농촌의 모습을 일신시켜, 생활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에 있었다.
군나이의 기관, 기업소등에서 동원된 사람들은, 아직 충분히 살 수 있는 집을 당겨 넘어뜨려, 새로운 주택을 지었다.그런 신축의 집이, 1채 뿐만이 아니라 무슨동이라도 차례차례로 붕괴했던 것이다.그 원인에 대해 정보통은, 「만리마 속도로 세웠기 때문이다」라는 진단을 말했다.
(참고 기사:【재현 르포】북한, 다리 붕괴로 「500명 사망」현장의 지옥 그림)
구공산권에서는 1960년대에 그만두고 있지만, 북한에서는 곧 도달할 때까지 계속하고 있다.그렇지만, 다소의 수정도 행해지고 있다.
2014년 6월 20일의 북한의 조선노동당 기관지·노동 신문은, 김 타다시 은혜 당위원장이 당시 건설중이었던 타워 맨션 단지의 현지 지도를 실시한 장소에서 「건설에 대하고는 1에도 2에도 질의 보증에 우선적인 관심을 두어야 한다」 「천년 책임, 만년 보증의 슬로건의 바탕으로, 건축물을 백점 만점으로 완성시켜서」라고 지시했다고 알리고 있다.
지금까지의 방식을 답습하면서도, 질을 중시하는 것을 강조한 발언이지만, 황해 남도의 현장에서는 전혀 지켜지지 않았었다.
예를 들면, 일조 벽돌을 제대로 건조시키지 않는 채 쌓아 올리고 벽을 만들었다고 여겨진다.수분을 포함한 채로의 벽돌이, 겨울이 되어 난방에서 따뜻해진 실내와 영하의 실외의 온도차에 계속 참지 못하고, 균열이 들어가, 붕괴에 연결되었던 것이다.
동원된 사람들은 급료도 받을 수 없는 일에 열심히 맞붙는 의리같은 건 없는데, 당국이 「빨리 세워라」라고 시끄럽기 때문에, 날림일로 끝마쳐 버린 모양이다.
지역 주민은 이번 사건을 받아 「흔들흔들 하는 천리마 운동도 타 해낼 수 없었는데 , 만리마를 보내져도 어쩔 수 없다」라고 한탄하고 있다고 한다.
(참고 기사:김 타다시은씨, 일본을 넘는 타워 맨션 건설 에서도 화장실 최악으로 사망자 속출)
북한과의 병폐라고도 말해야 할 속도전과 부실 공사이지만, 만약 당국이 「그만둔다」라고 좋은 냈다고 해도, 배자본주도리, 횡행하는 부정유출등과 복잡하게 서로 얽히고 있기도 해, 빨리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