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人「日本政府がフッ化水素を韓国企業に遮断する案を検討!」日韓の政治対立に韓国企業が緊張 韓国の反応
[ソウル経済]強制徴用賠償判決に続き、射撃管制レーダーの照準をめぐる摩擦などに拡大する韓日間の政治的対立に、韓国企業が緊張している。
両国間の関係の冷却がいつでもビジネスに繋がりかねないからだ。企業各社は、グローバル保護貿易の流れが激しい中、両国間の対立が高まることに神経を尖らせている。
特に部品·素材依存度が絶対的な日本との関係悪化で、予期せぬ有形·無形の被害が発生しかねないという懸念も出ている。市場では、半導体装備の洗浄用特殊ガス「フッ化水素」に対する日本政府の禁輸措置の可能性が出ている。
米国政府の高率関税(25%)賦課リスクに直面した自動車は、日本との共同対応が難しくなった。韓国貿易協会のチェ·ヒョンジョン通商支援団長は「日本も通商法と規範に触れ、自国企業の被害も甘受しなければならない禁輸措置を断行する可能性は低い」と言いながらも、「政治的葛藤が大きくなる場合、日本が通商などをテコに制裁手段を講じることができる」と述べた。
▲まだ高い日本半導体装備への依存度
昨年、韓国は日本に307億ドル分を輸出した。一方、546億ドル規模を輸入し、240億ドルの貿易赤字を出した。
韓国全体輸入の内、日本が占める割合は10.2%で、中国(19.9%)、米国(11.0%)に続いて3番目だ。 これには韓国の核心産業である半導体製造に必要な装備輸入の相当部分を日本に依存した影響が大きい。
実際、韓国が輸入した日本製品のうち1位は、半導体製造用装備で全体の11.3%にのぼる。半導体製品の輸入比重(8.2%)まで加えると、約20%が半導体関連輸入品になる。
これと関連して一部では、日本政府が装備洗浄用の「フッ化水素供給を韓国企業に遮断する案」を検討しているという観測も出ている。
業界のある幹部は、「もしこうした事態が起きれば、(韓国企業としては)米国や欧州など代替供給者を探さなければならず、この場合、日本よりも物流費もかかるため、被害が発生するしかない」と語った。
ただ「最近、メモリー・ドル安局面を迎え、装備投資減少の有無に日本企業がもっと気をもんでいる」とし「日本政府も確実な名分なしに禁輸措置を下すようになれば、自国企業の反発、世界貿易機関(WTO)提訴など後遺症に苦しむだろう」と見通した。
航空など旅行業界も事態の推移に神経を尖らせている。業界関係者は「政治的争点が浮上し、6~7週程度経つと市場が反応する」とし「現地の嫌韓ムードが広がりかねない」と伝えた。
専門家らは、今回の事態が貿易紛争の拡大に飛び火する確率は高くないとみている。日本の立場でもグローバル需要の減少と、米中貿易紛争のうち、中小部品·素材企業の輸出を阻止するのは容易ではない。
さらに韓国企業が最近になって半導体部品·素材市場をオランダなど欧州に多角化しており、韓日貿易摩擦まで拡散させるのは難しいというのが専門家たちの分析だ。諸団長は「糸口は解くのが難しい」としながらも「日本もWTO違反可否、韓国との北朝鮮問題協調など現実的問題があり、韓国と通商葛藤が深刻になる事態を放置しない」と診断した。
日本が主導する環太平洋経済パートナー協定(CPTPP)の加盟に難関が予想されるという分析もある。 西江(ソガン)大学国際大学院の許允(ホ·ユン)教授は「韓国が日本が主導するCPPへの加盟を決めた場合、日本が特に韓国に加入条件を厳しくし、これによって韓国の加入費用が大きくなる可能性がある」と述べた。
한국인 「일본 정부가 훅화 수소를 한국 기업에 차단하는 안을 검토!」일한의 정치 대립에 한국 기업이 긴장 한국의 반응
[서울 경제]강제 징용 배상 판결에 이어, 사격 관제 레이더-의 조준을 둘러싼 마찰 등에 확대하는 한일간의 정치적 대립에, 한국 기업이 긴장하고 있다.
양국간의 관계의 냉각이 언제라도 비즈니스에 연결될지 모르기 때문이다.기업 각사는, 글로벌 보호무역의 흐름이 격렬한 가운데, 양국간의 대립이 높아지는 것에 신경을 곤두세울 수 있고 있다.
특히 부품·소재 의존도가 절대적인 일본과의 관계 악화로, 예기치 못한 유형·무형의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말하는 염려도 나와 있다.시장에서는, 반도체 장비의 세정용 특수 가스 「훅화 수소」에 대한 일본 정부의 수출입 금지 조치의 가능성이 나와 있다.
미국 정부의 고율 관세(25%) 부과 리스크에 직면한 자동차는, 일본과의 공동 대응이 어려워졌다.한국 무역협회의 최·현정 통상 지원 단장은 「일본도 통상법과 규범에 저촉되어 자국 기업의 피해도 감수 해야 하는 수출입 금지 조치를 단행할 가능성은 낮다」라고 하면서도, 「정치적 갈등이 커지는 경우, 일본이 통상등을 지렛대로 제재 수단을 강의(강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아직 높은 일본 반도체 장비에의 의존도
작년, 한국은 일본에 307억 달러분을 수출했다.한편, 546억 달러 규모를 수입해, 240억 달러의 무역적자를 냈다.
한국 전체 수입중, 일본이 차지하는 비율은 10.2%로, 중국(19.9%), 미국(11.0%)에 이어 3번째다. 이것에는 한국의 핵심 산업인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장비 수입의 상당 부분을 일본에 의존한 영향이 크다.
실제, 한국이 수입한 일본 제품중 1위는, 반도체 제조용 장비로 전체의 11.3%에 오른다.반도체 제품의 수입 비중(8.2%)까지 더하면, 약20%가 반도체 관련 수입품이 된다.
이것과 관련해 일부에서는, 일본 정부가 장비 세정용의 「훅화 수소 공급을 한국 기업에 차단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 관측도 나와 있다.
업계가 있는 간부는, 「만약 이러한 사태가 일어나면, (한국 기업으로서는) 미국이나 유럽 등 대체 공급자를 찾지 않으면 안되어, 이 경우, 일본보다 물류비도 들기 위해, 피해가 발생 할 수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단지 「최근, 메모리·달러 하락 국면을 맞이해 장비 투자 감소의 유무에 일본 기업이 더 마음을 졸이고 있다」라고 해 「일본 정부도 확실한 명분없이 수출입 금지 조치를 내리게 되면, 자국 기업의 반발,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등 후유증에 괴로워할 것이다」라고 간파했다.
항공 등 여행업계도 사태의 추이에 신경을 곤두세울 수 있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정치적 쟁점이 부상해,6~7주정도 지나면 시장이 반응한다」라고 해 「현지의 혐한무드가 퍼질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전문가등은, 이번 사태가 무역 분쟁의 확대에 비화하는 확률은 높지 않다고 보고 있다.일본의 입장에서도 글로벌 수요의 감소와 미 중 무역 분쟁 가운데, 중소 부품·소재 기업의 수출을 저지하는 것은 용이하지 않다.
한층 더 한국 기업이 최근이 되어 반도체 부품·소재 시장을 네델란드 등 유럽에 다각화 있어, 한일 무역마찰까지 확산시키는 것은 어렵다고 하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제단장은 「실마리는 푸는 것이 어렵다」라고 하면서도 「일본도 WTO 위반 가부, 한국과의 북한 문제 협조 등 현실적 문제가 있어, 한국과 통상 갈등이 심각하게 되는 사태를 방치하지 않는다」라고 진단했다.
일본이 주도하는 환태평양 경제 파트너 협정(CPTPP)의 가맹에 난관이 예상된다고 하는 분석도 있다. 서강(소간) 대학 국제 대학원의 허윤(호·윤) 교수는 「한국이 일본이 주도하는 CPP에의 가맹을 결정했을 경우, 일본이 특히 한국에 가입 조건을 엄격하게 해, 이것에 의해서 한국의 가입비용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