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経済 PositiveNegativeFreeStyleArguments

私が属した会社(厳密に言って会社ではないが...)では大部分職員が初顔合わせを 3番(回)する.

所属実務部署(1次), 所属管理部署(2次), そしてすべて初顔合わせ(3次)

今年すべて初顔合わせは破格に進行された.

引退した先輩, 中間幹部, 下部管理職, 実務職, 現場職, 経歴 10年以下職員の各グループで 1人が一週間の前に選定されて

初顔合わせで各自が全職員にしたい話, 提案を発表するのだった. 主題と内容は各自の自由に任せる.

過去なら公開された公的な席で職員が幹部に向けて敢えて言及しにくかった, しかし誰もしたがった話が直撃に言及された.

1. 制度, 組職そのなんかいくら変わったところで実效がない. “人”が変わらなければならない.

2. 中間管理者の方たち...課長たちから変わらなければならない.

3. 疎通と言う(のは) “傾聴”だ.

4. 前後(韓国で前後と言えば朝鮮戦争以後だ.) baby boom世代が引退して, 私たちはもう新しい要求に直面している. (コンデドルが家に行ったから, 力を出して真正な変化を始めると? w)

主題発表が終わって, 新しく赴任した大将(?)の仕上げ

新前大将は壇上に上がらない.

何枚の資料を手に持って来て, 見てイックオがであり, 大将はまるで全職員に楽な業務報告をするような態度だった.

良かった.

1.  新しい世代は “自分の発展”を優先する. 先輩たち(決栽圏を持った責任者たち)の新しい leadershipが必要だ.

2. 職員と話し合う時私が分かった知識, 経験を resetと聞く. 

3. 私はただ配分, 調整, 調律の役目に努力する.

4.  過去の掛け声だけだった疎通と協力が実質的に定着され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制度と組職を改編する.

 

過去 10年間の初顔合わせとは全く変わった雰囲気だった.

新しい大将は “このようにしよう” “あのように欠点” “うちのハムに何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 “職員たちの助けを望む.” のようなそらぞらしくて古い話は一切しなかった.

良い雰囲気だった.

掛け声, 語句 だけだった  21世紀の新しい mottoをもう徐徐に文化で定着させるための努力が始まるか?

期待される 2019年だ.

私たち普通の国民は皆用意ができている.

ムン・ゼイン大統領とその一党たちだけお上手ならば良い. ちょっとぜひお上手なさい.... 能力にならなければ何やらしようと思うのしないで, そのまま静かに努力してくれれば良いだろう. w

 


올해의 시무식

 내가 소속된 회사(엄밀히 말해 회사는 아니지만...)에서는 대부분 직원이 시무식을 3번 한다.

소속 실무 부서(1차), 소속 관리 부서(2차), 그리고  총 시무식(3차)

 

올해 총 시무식은 파격으로 진행되었다.

은퇴한 선배, 중간 간부, 하부 관리직, 실무직, 현장직, 경력 10년 이하 직원의 각 그룹에서 1人이 일주일 전에 선정되고

시무식에서 각자가 전 직원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제안을 발표하는 것이었다. 주제와 내용은 각자의 자유에 맡긴다.

 

과거라면 공개된 공적인 자리에서 직원이 간부를 향해 감히 언급하기 어려웠던, 하지만 누구나 하고 싶어하던 이야기가 직격으로 언급되었다.

 

1. 제도, 조직 그 따위 아무리 변해봤자 실효가 없다. "사람"이 바뀌어야 한다.

2. 중간 관리자분들...과장님들부터 바뀌어야 한다.

3. 소통이란 "경청"이다.

4. 전후(한국에서 전후라고 하면 한국전쟁 이후이다.) baby boom세대가 은퇴하고, 우리는 이제 새로운 요구에 직면해 있다. (꼰대들이 집에 갔으니, 힘내서 진정한 변화를 시작하자? w)

 

주제발표가 끝나고, 새롭게 부임한 대장(?)의 마무리

신참 대장은 단상에 올라가지 않는다.

몇장의 자료를 손에 들고 나와서, 보고 읽어가며, 대장은 마치 전직원에게 편안한 업무 보고를 하는 것 같은 태도였다.

좋았다.

 

1.  새로운 세대는 "자신의 발전"을 우선한다. 선배들(결재권을 가진 책임자들)의 새로운 leadership이 필요하다.

2. 직원과 대화할때 내가 알던 지식, 경험을 reset하고 듣겠다.  

3. 나는 오직 배분, 조정, 조율의 역할에 노력하겠다.

4.  과거의 구호 뿐이던 소통과 협력이 실질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와 조직을 개편하겠다.

  

과거 10년간의 시무식과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였다.

새로운 대장은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우리 함께 무엇을 해야 한다." "직원들의 도움을 바란다." 같은 뻔하고 낡은 이야기들은 일절 하지 않았다.

좋은 분위기였다.

 

구호, 語句 뿐이었던  21세기의 새로운 motto들을 이제 서서히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는 것인가?

기대되는 2019년이다.

 

우리 보통의 국민들은 모두 준비가 되어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그 일당들만 잘하면 된다. 좀 제발 좀 잘해라.... 능력이 안되면 무엇인가 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조용히 노력해 주면 좋겠다.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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