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ーダー照射の映像公開へ 乗組員の声など記録 防衛省
海上自衛隊のP1哨戒機が韓国海軍艦艇から射撃用の火器管制レーダーの照射を受けたとされる問題で、
岩屋毅防衛相は28日午前の閣議後会見で、哨戒機が撮影した当時の映像を同日午後に公開する方針を明らかにした。
韓国が照射の事実を否定する中、「証拠」を示して韓国を牽制(けんせい)する狙いがある。
岩屋氏は会見で「自衛隊が適切な行動をとっていたことを理解いただきたい」と語った。
防衛省幹部によると、哨戒機がレーダー照射を受けたとされる約5分間の映像を公開する。哨戒機の乗組員の声などが記録されているという。
日韓両国の防衛当局担当者らは27日、テレビ会議を約2時間開催。日本側から防衛省統合幕僚監部首席参事官ら、韓国側からは韓国軍合同参謀本部作戦部長らが出席した。
日本政府関係者によると、会議で日本側は哨戒機が撮影した当時の映像を見せたが、韓国側は主張を変えなかったという。
このため、日本政府は日本側の防衛能力を明かさない範囲で映像の公開に踏み切ることにした。
政権幹部は28日、「国際社会に判断してもらう」と述べた。
防衛省は21日、石川県の能登半島沖で20日午後3時ごろ、海自哨戒機が韓国海軍の駆逐艦から火器管制レーダーを照射されたと発表し、韓国に抗議した。
韓国国防省副報道官は24日、「光学カメラだけを作動させ、電磁波放射(レーダー照射)は一切行っていない。日本側に脅威を感じさせるいかなる措置もとらなかった」と照射を否定。
防衛省は「複数回照射されたことを確認している」と再反論し、双方の主張は平行線をたどっている。(藤原慎一)
레이더-조사의 영상 공개에 승무원의 소리 등 기록 방위성
해상 자위대의 P1초계기가 한국 해군 함정으로부터 사격용의 화기 관제 레이더-의 조사를 받았다고 여겨지는 문제로,
이와야 타케시 방위상은 28일 오전의 내각회의 후 회견에서, 초계기가 촬영한 당시의 영상을 동일 오후에 공개할 방침을 분명히 했다.
한국이 조사의 사실을 부정하는 중, 「증거」를 나타내 한국을 견제(견제)하는 목적이 있다.
이와야씨는 회견에서 「자위대가 적절한 행동을 취하고 있던 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싶다」라고 말했다.
방위성 간부에 의하면, 초계기가 레이더-조사를 받았다고 여겨지는 약 5분간의 영상을 공개한다.초계기의 승무원의 소리등이 기록되고 있다고 한다.
일한 양국의 방위 당국 담당자등은 27일, TV 회의를 약 2시간 개최.일본측으로부터 방위성 통합 막료간부 수석 참사관등, 한국측에서는 한국군 합동 참모본부 작전 부장등이 출석했다.
이 때문에, 일본 정부는 일본측의 방위 능력을 명확함 않은 범위에서 영상의 공개를 단행하기로 했다.
정권 간부는 28일, 「국제사회에 판단해 준다」라고 말했다.
방위성은 21일, 이시카와현의 노토반도바다에서 20일 오후 3시경, 해상자위대 초계기가 한국 해군의 구축함으로부터 화기 관제 레이더-를 조사되었다고 발표해, 한국에 항의했다.
한국 국방성부보도관은 24일, 「광학 카메라만을 작동시켜, 전자파 방사(레이더-조사)는 일절 가서 않았다.일본 측에 위협을 느끼게 하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라고 조사를 부정.
방위성은 「여러 차례 조사된 것을 확인하고 있다」라고 재반론해, 쌍방의 주장은 평행선을 더듬고 있다.(후지와라 신이치)
http://news.livedoor.com/article/detail/15803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