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府、ＩＷＣ脱退を正式発表 来年７月、３０年ぶり商業捕鯨再開へ
菅義偉官房長官は２６日午前の記者会見で、日本がクジラ資源の管理を担う国際捕鯨委員会（ＩＷＣ）からの脱退を正式に発表した。
年内にＩＷＣ事務局に通知し、来年６月３０日の脱退が決まる。
政府は来年７月から商業捕鯨を再開する方針。１９８８年以来約３０年ぶりで、日本の捕鯨政策は大きな転換点を迎えた。
政府は２５日の閣議で脱退の方針を決めたが公表していなかった。関係方面への調整に時間を要し、翌日の発表になったとみられる。
ＩＷＣは反捕鯨国が加盟８９カ国の過半数を占める。近年は保護に偏って捕鯨国との対立が激化し、機能不全に陥っていた。
日本の国際機関脱退は極めて異例で、豪州など反捕鯨国からの反発も予想される。
菅氏は「官房長官談話」も発表した。その中で「持続可能な商業捕鯨の実施を目指して、３０年以上にわたり、収集した科学的データをもとに誠意をもって対話を進め、解決策を模索してきた」と日本の立場を説明した。
脱退の理由については、反捕鯨国からの「歩み寄り」が見られず「９月のＩＷＣ総会で鯨類に対する異なる意見や立場が共存する可能性すらないことが明らかとなった」としている。
日本はＩＷＣ科学委員会にオブザーバーとして参加するなどし、領海や日本の排他的経済水域（ＥＥＺ）で商業捕鯨を再開する考えだ。
談話で「ＩＷＣで採択された方式により算出される捕獲枠の範囲内で行う」と理解を求めた。脱退に伴い、ＩＷＣ加盟が条件となる南極海での調査捕鯨はできなくなる。
정부, IWC 탈퇴를 정식 발표 내년 7월, 30년만의 상업포경 재개에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26일 오전의 기자 회견에서, 일본이 고래 자원의 관리를 담당하는 국제포경 위원회(IWC)로부터의 탈퇴를 정식으로 발표했다.
연내에 IWC 사무국에 통지해, 내년 6월 30일의 탈퇴가 정해진다.
정부는 내년 7월부터 상업포경을 재개할 방침.1988년 이래 약 30년만으로, 일본의 포경 정책은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정부는 25일의 내각회의에서 탈퇴의 방침을 결정했지만 공표하지 않았다.관계방면에의 조정에 시간을 필요로 해, 다음날의 발표가 되었다고 보여진다.
IWC는 반포경국이 가맹 89개국의 과반수를 차지한다.근년은 보호에 치우쳐 포경국과의 대립이 격화해, 기능 부전에 빠져 있었다.
일본의 국제기관 탈퇴는 지극히 이례로, 호주 등 반포경국으로부터의 반발도 예상된다.
칸씨는 「관방장관 담화」도 발표했다.그 중에 「지속 가능한 상업포경의 실시를 목표로 하고, 30년 이상에 걸쳐, 수집한 과학적 데이터를 기초로 성의를 가지고 대화를 진행시켜 해결책을 모색해 왔다」라고 일본의 입장을 설명했다.
탈퇴의 이유에 대해서는, 반포경국으로부터의 「양보 접근」을 보지 못하고 「9월의 IWC 총회에서 경류에 대한 다른 의견이나 입장이 공존할 가능성조차 없는 것이 분명해졌다」라고 하고 있다.
일본은 IWC 과학 위원회에 옵서버로서 참가하는 등 해, 영해나 일본의 배타적 경제 수역(EEZ)에서 상업포경을 재개할 생각이다.
담화로 「IWC로 채택된 방식에 의해 산출되는 포획범위의 범위내에서 실시한다」라고 이해를 요구했다.탈퇴에 수반해, IWC 가맹이 조건이 되는 남극해에서의 조사 포경은 할 수 없게 된다.
http://news.livedoor.com/article/detail/15793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