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野外相、徴用工判決「日本企業に不利益生じた場合、対抗措置」
12/25(火) 17:51配信
日本の河野太郎外相が24日（現地時間）、日本の企業が韓国最高裁判所の徴用工の賠償判決で不利益を被る場合「対抗措置」を講じるという立場を改めて伝えた。
日本メディアによるとモロッコを訪問中の河野外相はこの日、記者らに「韓国政府が日本企業に不利益が生じないような対応をとってくれるものと考えているが、万が一の場合は、対抗措置や国際裁判を含めた手段をとる用意はできている」と述べた。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1225-00000043-wow-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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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 외상, 징용공 판결 「일본 기업에 불이익 생겼을 경우, 대항 조치」
12/25(화) 17:51전달
일본의 코노 타로 외상이 24일(현지시간), 일본의 기업이 한국 최고재판소의 징용공의 배상 판결로 불이익을 입는 경우 「대항 조치」를 강구한다고 하는 입장을 재차 전했다.
일본 미디어에 의하면 모로코를 방문중의 코노 외상은 이 날, 기자들에게 「한국 정부가 일본 기업에 불이익이 생기지 않는 듯한 대응을 취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만일의 경우는, 대항 조치나 국제 재판을 포함한 수단을 취할 준비는 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1225-00000043-wow-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