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人が今年最もよく行った海外旅行先、1-3位すべて日本の都市
2018年12月21日10時54分[ⓒ 中央日報日本語版]
韓国人が今年最もよく訪れた海外旅行先トップ3はすべて日本の都市だった。
オンライン旅行会社エクスペディアが20日、「エクスペディア2018韓国旅行客年末決算」という資料を発表した。
これは今年1月1日から11月20日までエクスペディア内の旅行予約データに基づき韓国人の人気海外旅行先を調査した結果だ。
エクスペディアによれば、
韓国人が2018年に最も多く行った旅行先は日本の大阪だった。2位は福岡、3位は東京で、トップ3はすべて日本の都市だった。
次いで香港、バンコク、ダナンの順だった。
特に今年の人気上昇旅行先には名古屋、札幌などが入り、日本の都市に対する韓国人のさらなる観光需要が確認された。
また、韓国人が最も多く旅行した月は7月、最も少ない月は11月だったことが調査で分かった。
https://japanese.joins.com/article/376/248376.html?servcode=400§code=410&cloc=jp|main|top_news
한국인이 금년 가장 자주 간 해외 여행처, 1-3위 모두 일본의 도시
2018년 12월 21일 10시 54분[(c) 중앙 일보 일본어판]
한국인이 금년 가장 잘 방문한 해외 여행처 톱 3은 모두 일본의 도시였다.
온라인 여행 회사 에크스페디아가 20일, 「에크스페디아 2018 한국 여행 작년말 결산」이라고 하는 자료를 발표했다.
이것은 금년 1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에크스페디아내의 여행 예약 데이터에 근거해 한국인의 인기 해외 여행처를 조사한 결과다.
에크스페디아에 의하면,
한국인이 2018년에 가장 많이 간 여행지는 일본의 오사카였다.2위는 후쿠오카, 3위는 도쿄에서, 톱 3은 모두 일본의 도시였다.
그 다음에 홍콩, 방콕, 다낭의 순서였다.
특히 금년의 인기 상승 여행지에는 나고야, 삿포로등이 들어가, 일본의 도시에 대한 한국인의 새로운 관광 수요가 확인되었다.
또, 한국인이 가장 많이 여행한 달은 7월, 가장 적은 달은 11월이었던 일이 조사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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