芸能¥界麻薬汚染：芸能¥人ら84人を摘発
クラブなどで売買し使用
ソ¥ウルの江南、梨泰院などにあるクラブで麻薬を使用したとして、芸能¥人や大学生、ネイティブの英語講師らが相次いで摘発された。
ソ¥ウル地方警察庁の麻薬捜査隊は3日、今年4月から先月中旬にかけ、日本や中国、カナダ、東南アジアなどからMDMA、ヤバ（新種の麻薬）、大麻などの麻薬類を密輸した疑いで、キム容疑者（36）ら12人を逮捕した。
警察はまた、麻薬を販売したり使用した疑いで72人を書類送検した、と発表¥した。
警察によると、摘発された容疑者の中には、現在地上波テレビ局で活動している男性俳優のイ容疑者（30）など俳優二人、アングラ歌手一人、2000年代中盤にアイドルグループのメンバーとして活躍した女性が含まれているという。なお、容疑者らに麻薬類を供給した疑いが持たれている女優のユン容疑者（28）は今年4月に逮捕されている。警察によると、ユン容疑者は2007年8月から昨年12月まで14回にわたり、日本から数億ウォン相当の麻薬を持ち込んで、芸能¥人との間で売買していた疑いが持たれている。
警察は、主にソ¥ウルの江南や梨泰院などにあるクラブで麻薬が売買されていた、と発表¥した。警察に摘発された容疑者らは、クラブ内の密室だけでなく、多くの客の目に付くホールなどでも、麻薬を飲み物に混ぜて使用していたという。
ソ¥ウル地方警察庁麻薬捜査隊のアン・ソ¥ンモ隊長は「かつては麻薬の密輸を専門に行っているグループから麻薬を入手するケースが多かったが、最近は一般人が直接麻薬を密輸し、ほかの人に売ったり、自分で使用するケースが増えており、麻薬の拡散が懸念される」と話している。
ユン・ジュホン記者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2009/06/04 11:42:48
http://www.chosunonline.com/news/20090604000048
（＾∀＾）b 84人は凄い・・・
예능계 마약 오염：예능인등 84명을 적발
클럽등에서 매매해 사용
소울의 강남, 이태원 등에 있는 클럽에서 마약을 사용했다고 해서, 예능인이나 대학생, 네이티브의 영어 강사외가 연달아 적발되었다.
소울 지방 경찰청의 마약 수사대는 3일, 금년 4월부터 지난 달 중순에 걸쳐 일본이나 중국, 캐나다, 동남아시아등에서 MDMA, 야바(신종의 마약), 대마등의 마약류를 밀수한 혐의로, 김 용의자(36) 등 12명을 체포했다.
경찰은 또, 마약을 판매하거나 사용한 혐의로 72명을 서류 송검했다, 라고 발표했다.
경찰에 의하면, 적발된 용의자중에는, 현재 지상파 텔레비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남성 배우의 이 용의자(30) 등 배우 두 명, 언더 그라운드 가수 한 명, 2000년대 중반에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서 활약한 여성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덧붙여 용의자등에 마약류를 공급한 의심을 받고 있는 여배우의 윤 용의자(28)는 금년 4월에 체포되고 있다.경찰에 의하면, 윤 용의자는 2007년 8월부터 작년 12월까지 14회에 걸쳐, 일본으로부터 수억원 상당한 마약을 반입하고, 예능인과의 사이에 매매하고 있던 의심을 받고 있다.
경찰은, 주로 소울의 강남이나 이태원 등에 있는 클럽에서 마약이 매매되고 있었다, 라고 발표했다.경찰에 적발된 용의자등은, 클럽내의 밀실 뿐만이 아니라, 많은 손님이 눈에 띄는 홀등에서도, 마약을 음료에 혼합해 사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소울 지방 경찰청 마약 수사대의 안·소모 대장은 「 이전에는 마약의 밀수를 전문에 가고 있는 그룹으로부터 마약을 입수하는 케이스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일반인이 직접 마약을 밀수해, 다른 사람에게 팔거나 스스로 사용하는 케이스가 증가하고 있어 마약의 확산이 염려된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윤·쥬혼 기자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2009/06/04 11:42:48
http://www.chosunonline.com/news/20090604000048
(＾∀＾) b 84명은 굉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