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ルノーサムスンの大株主は株式の８０％を持つルノーだが、同社の生産台数の半分を占める製品は日産の小型スポーツ多目的車（ＳＵＶ）「ローグ」だ。
＞ルノーサムスンは２０１４年から米国輸出用のローグを委託生産している。
＞ルノーサムスンが昨年生産した２６万４０３７台の車のうちローグは１２万３２０２台だった。
＞ルノーサムスン全体の生産台数の半分近い４６．７％を占める。
＞ルノーと日産の不協和音がルノーサムスンの生産台数減少につながる可能性が高いというのが専門家らの分析だ。
＞ ゴーン会長の失脚もルノーサムスンに悪材料として作用する可能性が高い。
＞ゴーン会長はルノー・日産アライアンス幹部役員のうちルノーサムスンに友好的な方に分類される人物だ。
＞ルノーサムスン釜山工場と日産九州工場が２０１４年にローグの生産台数配分をめぐり争った際に釜山工場側の手を上げたのがゴーン会長だった。
https://japanese.joins.com/article/343/247343.html?servcode=300§code=300
以上を踏まえて
「持ち株比率を維持」ｖｓ「我々は奴隷か」 激化するフランスｖｓ日産
2018年11月23日15時53分[ⓒ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
カルロス・ゴーン会長（６４）が所得過少申告などの疑いで検察に逮捕された事件に関連し、フランス政府と日産側の対立が激しくなっている。
ルノー出身のゴーン会長は世界で昨年２番目に多くの自動車を販売した「日産・ルノー・三菱連合」の最高指令塔で、日産では会長、ルノーでは会長兼最高経営責任者（ＣＥＯ）だった。２２日の日産の取締役会で解任されたが、ルノーではまだ会長兼ＣＥＯの地位を維持している。
ロイター通信によると、フランスの当局者は「今は日産がルノーに対する保有株を増やすなどの（方式で）所有関係や企業連合の変更をする時点でないという点を我々は明らかにした」と述べた。
匿名を求めた当局者はゴーン会長の逮捕が日産内部のクーデターだったという観測については「陰謀説があることを知っているが、そのような疑惑は非常に極端なものであり、そう考えていない」と述べた。
フランス政府はルノー株１５．０１％を保有する筆頭株主だ。クーデター説とはひとまず距離をおいたが、ルノー・日産の持ち株比率変更の動きには断固たる立場を取った姿だ。これはゴーン会長の逮捕後、日本社会と日産で「日産がルノーに従属している現在の支配構造を対等な関係に変えるべき」という声が出ていることに対する警告の性格が強い。
実際、日本メディアは日産内部の関係者の発言を引用し、「企業の規模と売上高の面ではルノーを圧倒しながらも、逆に資本構造では従属しているため、日産がルノーに貢いでいる」という主張をしている。ルノーは日産株４３％を保有しているが、日産はルノー株１５％だけを保有し、しかも議決権のない株式ばかりだ。こうした不均衡な関係は、１９９９年に最悪の経営危機に陥った日産がルノーに手を出して投資を誘致した時期に確立された。
読売新聞は２３日、「我々はルノーの奴隷」という日産の社員の言葉まで伝えた。同紙は「その間、日産の人事権や経営戦略決定権はすべてルノー出身のゴーン会長が握り、同じ仕事をしても日本人よりルノーから派遣された欧州の人が高い給料を受けるため、日産内部では不満が高まっている」と伝えた。続いて「中国で強い日産、欧州市場で強いルノー、東南アジアで販売が増えている三菱の連合のためには歪んだ資本支配構造が持続してはいけない」という日産幹部の言葉も伝えた。３社連合の維持のためには資本構造を見直すべきという主張だ。
こうした中、米ウォールストリートジャーナルは「ルノー側がゴーン会長に代わる次期会長を自分たちが指名するという意を伝えたが、日産は指名する資格はないと拒否した」「ゴーン会長の不正行為に関する詳細な情報を提供してほしいというルノー側の要請に日産は『検察の捜査妨害と受け止められかねない』として拒否した」という内容も報道した。双方間の対立はすでに爆発直前の状況ということだ。
両国メディア間の代理戦も激しい。日本メディアは過去にルノーと提携して協力関係を断ったボルボの事例まで取り上げながら日産側の立場を伝えている。一方、フランスのメディアは「ゴーン会長に対する検察の捜査に弁護士は立ち合えず、家族との面会も難しく、面会をしても日本語しか許されない」とし、日本に批判的な報道が続いている。
仏パリを訪問した世耕弘成経済産業相は２２日（現地時間）、ルメール仏経済・財務相と会談した後、「日産・ルノー連合の協力関係維持を両国政府が強く支持する」という共同声明を出した。しかし表面上のジェスチャーとは違い、両国政府は水面下でそれぞれ日産とルノーを支援し、激しい駆け引きをしているという見方も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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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 삼성의 대주주는 주식의 80%를 가지는 르노이지만, 동사의 생산 대수의 반을 차지하는 제품은 닛산의 소형 스포츠 다목적차(SUV) 「로그」다.
＞르노 삼성은 2014년부터 미국 수출용의 로그를 위탁 생산하고 있다.
＞르노 삼성이 작년 생산한 26만 4037대의 차 중 로그는 12만 3202대였다.
＞르노 삼성 전체의 생산 대수의 반 가까운 46.7%를 차지한다.
＞르노와 닛산의 불협화음이 르노 삼성의 생산 대수 감소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 것이 전문가등의 분석이다.
＞ 곤 회장의 실각도 르노 삼성에 악재료로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곤 회장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간부 임원 중 르노 삼성에 우호적인 분으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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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을 근거로 해
「소유주 비율을 유지」ｖs 「우리는 노예인가」격화하는 프랑스ｖs일생산
2018년 11월 23일 15시 53분[(c) 중앙 일보/중앙 일보 일본어판]
카를로스·곤 회장(64)이 소득 과소 신고등의 혐의로 검찰에 체포된 사건에 관련해, 프랑스 정부와 닛산측의 대립이 격렬해지고 있다.
르노 출신의 곤 회장은 세계에서 작년 2번째로 많은 자동차를 판매한 「닛산·르노·미츠비시 연합」의 최고 지령탑에서, 닛산에서는 회장, 르노에서는 회장켄 최고 경영 책임자(CEO)였다.22일의 닛산의 이사회에서 해임되었지만, 르노에서는 아직 회장겸CEO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의하면, 프랑스의 당국자는 「지금은 닛산이 르노에 대한 보유주를 늘리는 등의(방식으로) 소유 관계나 기업연합의 변경을 하는 시점이 아니다고 하는 점을 우리는 분명히 했다」라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당국자는 곤 회장의 체포가 닛산 내부의 쿠데타였다고 하는 관측에 대해서는 「음모설이 있다 일을 알고 있지만, 그러한 의혹은 매우 극단적인 것이며, 그래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프랑스 정부는 르노주 15.01%를 보유하는 필두 주주다.쿠데타설과는 일단 거리를 두었지만, 르노·닛산의 소유주 비율 변경의 움직임에는 단호한 입장을 취한 모습이다.이것은 곤 회장의 체포 후, 일본 사회와 닛산에서 「닛산이 르노에 종속되고 있는 현재의 지배 구조를 대등한 관계로 바꾸어야 한다」라고 하는 소리가 나와 있는 것에 대하는 경고의 성격이 강하다.
실제, 일본 미디어는 닛산 내부의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기업의 규모와 매상고의 면에서는 르노를 압도하면서도, 반대로 자본 구조에서는 종속되고 있기 때문에, 닛산이 르노에 헌상하고 있다」라고 하는 주장을 하고 있다.르노는 닛산주 43%를 보유하고 있지만, 닛산은 르노주 15%만을 보유해, 게다가 의결권이 없는 주식 뿐이다.이러한 불균형인 관계는, 1999년에 최악의 경영위기에 빠진 닛산이 르노에 손을 대어 투자를 유치했던 시기에 확립되었다.
요미우리 신문은 23일, 「우리는 르노의 노예」라고 하는 닛산의 사원의 말까지 전했다.동지는 「그 사이, 닛산의 인사권이나 경영전략 결정권은 모두 르노 출신의 곤 회장이 잡아, 같은 일을 해도 일본인보다 르노로부터 파견된 유럽의 사람이 비싼 급료를 받기 위해, 닛산 내부에서는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계속 되어 「중국에서 강한 닛산, 유럽 시장에서 강한 르노, 동남아시아로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미츠비시의 연합을 위해서는 비뚤어진 자본 지배 구조가 지속해 안 된다」라고 하는 닛산 간부의 말도 전했다.3사 연합의 유지를 위해서는 자본 구조를 재검토해야 하는 것이라고 하는 주장이다.
이러한 중, 미 월가 저널은 「르노측이 곤 회장에 대신하는 차기 회장을 스스로가 지명한다고 하는 뜻을 전했지만, 닛산은 지명하는 자격은 없다고 거부했다」 「곤 회장의 부정행위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 주었으면 한다고 하는 르노측의 요청에 닛산은 「검찰의 수사 방해와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로서 거부했다」라고 하는 내용도 보도했다.쌍방간의 대립은 벌써 폭발 직전의 상황이라고 하는 것이다.
양국 미디어간의 대리전도 격렬하다.일본 미디어는 과거에 르노와 제휴해 협력 관계를 끊은 볼보의 사례까지 채택하면서 닛산측의 입장을 전하고 있다.한편, 프랑스의 미디어는 「곤 회장에 대한 검찰의 수사에 변호사는 격투하지 못하고, 가족과의 면회도 어렵고, 면회를 해도 일본어 밖에 용서되지 않는다」라고 해, 일본에 비판적인 보도가 계속 되고 있다.
불파리를 방문한 세코우 히로시게 경제 산업상은 22일(현지시간), 르메이르 불경제·재무상과 회담한 후, 「닛산·르노 연합의 협력 관계 유지를 양국 정부가 강하게 지지한다」라고 하는 공동 성명을 냈다.그러나 표면상의 제스추어와는 달라, 양국 정부는 수면 아래에서 각각 닛산과 르노를 지원해, 격렬한 술책을 하고 있다고 하는 견해도 있다.
https://japanese.joins.com/article/449/247449.html?servcode=300§code=300&cloc=jp|main|top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