手数料だまし取る…
詐欺団が摘発
中央日報 2005年03月08日18時05分
http://japanese.joins.com/article/224/61224.html?servcode=400§code=400
日本による植民地統治時代に強制徴用された被害者の補償金を受けてくるとして、
億won台の手数料をだまし取った詐欺グループが警察に摘発された。
また、詐欺にあった被害者の相当数は、強制徴用とは関係がない者の名前で関連書類を作成し、
補償金を受け取ろうとしていた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
警察庁特殊捜査課は8日、「強制徴用による被害に対する補償金を日本政府から受ける」として、
手数料名目でおよそ1億5000万won(約1500万yen)をだまし取った疑い(詐欺)で、
コ容疑者(79)に対して逮捕令状を請求した。 また、コ容疑者と組んで補償金申請者を
「多段階方式」で募集したイ容疑者(66、女)ら2人も、同じ容疑で立件された。
(中略)
しかし警察が被害者のうち250人余を調べた結果、
8割ほどが徴用被害者とは関係がないことが確認された。
加害者も被害者も
どちらも詐欺師と言う珍しい事例。
수수료 가로챈다
사기단이 적발
중앙 일보 2005년 03월 08일 18시 05분
http://japanese.joins.com/article/224/61224.html?servcode=400§code=400
일본에 의한 식민지 통치 시대에 강제 징용 된 피해자의 보상금을 받아 온다고 하여,
억won대의 수수료를 가로챈 사기 그룹이 경찰에 적발되었다.
또, 사기를 당한 피해자의 상당수는, 강제 징용과는 관계가 없는 사람의 이름으로 관련 서류를 작성해,
보상금을 받으려 하고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
경찰청 특수 수사과는 8일, 「강제 징용에 의한 피해에 대한 보상금을 일본 정부로부터 받는다」라고 하고,
수수료 명목으로 대략 1억 5000만 won( 약 1500만 yen)를 가로챈 혐의(사기)로,
코 용의자(79)에 대해서 체포 영장을 청구했다. 또, 코 용의자와 짜 보상금 신청자를
「다단계 방식」으로 모집한 이 용의자(66, 여자) 등 2명이나, 같은 용의로 입건되었다.
(중략)
그러나 경찰이 피해자중 250명여를 조사한 결과,
가해자나 피해자도
어느쪽이나 사기꾼이라고 말하는 드문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