統一コリアの首都はどこか 韓国で「開城」説 (朝鮮半島ファイル)
ソウル支局長 鈴木壮太郎 2018/10/19 5:50
朝鮮半島の南北統一は遠い先の話だ。北朝鮮の非核化はまだ入り口にも立っていない。統一後を語るのはあまりに気が早いが、東西ドイツの統一を振り返れば、「その日」は突然やってくる可能性もある。その場合、首都にふさわしい都市はどこか。都市工学の専門家が考える理想の首都とは――。
「個人的な考えですが、開城(ケソン)がいいと思います」
10月中旬。鄭雲燦(チョン・ウンチャン)元首相が主宰する勉強会で、ある都市工学の専門家が「統一後の都市・地域開発ロードマップ」と題して講演した。徐徳洙(ソ・ドクス)氏。NIBC国際開発研究所長で、盧武鉉(ノ・ムヒョン)政権が首都移転をめざして韓国中部に建設した行政都市、世宗市の計画にも関わった。
統一後の首都をどこに置くか。韓国では古くて新しいテーマだ。韓国の首都はソウル、北朝鮮は平壌だが、そのどちらを選択しても南北いずれかの体制による吸収統一を連想させる。政治的には非常にデリケートな問題だ。徐氏はあくまで都市計画の観点から青写真を示してみせた。
首都候補として挙がるのが、北朝鮮は平壌、軍事境界線に近い南西部の古都である開城、韓国はソウル、世宗だ。軍事境界線のちょうど中間にあり、朝鮮半島の激戦地となった鉄原や、板門店に近い坡州を推す意見もある。
徐氏は平壌、開城、ソウル、世宗を有力都市に挙げるが、「それぞれが独立した都市と考えず、帯状につながる都市群である『メガロポリス』ととらえるべきだ」と提案する。
メガロポリスは米国に例えるとわかりやすい。首都はワシントンDCだが、金融・経済の中心はニューヨークだ。中間にあるフィラデルフィアは名門大が集積する学術都市。東海岸の近接する都市が機能を分担し、米国の中心を形成している。
これを朝鮮半島に当てはめると、金融・経済の中心はなんといってもソウルだ。人口は約1000万人と平壌の約4倍。都市インフラも充実している。
では行政首都としてふさわしいのはどこか。徐氏は開城だとみる。ソウルを流れる漢江を70キロメートル下ったところに位置し、流域の開発が進めば、2つの都市は首都圏として一体化しうる。
開城には歴史的な重みもある。919年から高麗の王都として栄え、今も伝統的な「韓屋」の街並みが残る。ソウルでも平壌でもない「第3の都市」であれば、南北の住民双方から受け入れられやすいとみられる。4月の南北首脳会談での合意に基づき、9月に「南北共同連絡事務所」が設けられたのもこ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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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いつら、ドサクサに紛れて非核化前の北朝鮮と統一して、核保有国になるのが本音だろう。
北主導だろうが南主導だろうが、開城だろうがソウルだろうがどっちでも良いのだな。とにかく統一してしまえば勝ちnida
まあこんな都合の良いことばかり考えてるんでしょう
통일 코리아의 수도는 어딘가 한국에서 「개성」설 (한반도 파일)
서울 지국장 스즈키 소우 타로 2018/10/19 5:50
한반도의 남북 통일은 먼 앞의 이야기다.북한의 비핵화는 아직 입구에도 서있지 않다.통일 후를 말하는 것은 너무나 성질이 급하지만, 동서 독일의 통일을 되돌아 보면, 「그 날」은 돌연 올 가능성도 있다.그 경우, 수도에 어울리는 도시는 어딘가.도시공학의 전문가가 생각하는 이상의 수도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개성(케손)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0월 중순.정운찬(정·운체) 전 수상이 주재 하는 스터디 그룹에서, 있다 도시공학의 전문가가 「통일 후의 도시·지역개발 도로지도」라고 제목을 붙여 강연했다.서덕수(소·드크스) 씨.NIBC 국제 개발 연구소장으로, 노무현(노·무홀) 정권이 수도 이전을 목표로 해 한국 중부에 건설한 행정 도시, 세종시의 계획에도 관련되었다.
통일 후의 수도를 어디에 둘까.한국에서는 낡고 새로운 테마다.한국의 수도는 서울, 북한은 평양이지만, 그 어느 쪽을 선택해도 남북 몇개의 체제에 의한 흡수 통일을 연상시킨다.정치적으로는 매우 섬세한 문제다.서씨는 어디까지나 도시계획의 관점으로부터 청사진을 나타내 보였다.
수도 후보로서 오르는 것이, 북한은 평양, 군사 경계선에 가까운 남서부의 코도인 개성, 한국은 서울, 세종이다.군사 경계선의 정확히 중간에 있어, 한반도의 격전지가 된 철원이나, 판문점에 가까운 파주를 헤아리는 의견도 있다.
서씨는 평양, 개성, 서울, 세종을 유력 도시에 올리지만, 「각각이 독립한 도시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띠모양으로 연결되는 도시군인 「메갈로폴리스」로 파악해야 한다」라고 제안한다.
메갈로폴리스는 미국에 비유하면 알기 쉽다.수도는 워싱턴 DC이지만, 금융·경제의 중심은 뉴욕이다.중간에 있는 필라델피아는 명문대가 집적하는 학술 도시.동해안의 근접하는 도시가 기능을 분담해, 미국의 중심을 형성하고 있다.
이것을 한반도에 적용시키면, 금융·경제의 중심은 뭐니뭐니해도 서울이다.인구는 약 1000만명과 평양의 약 4배.도시 인프라도 충실한다.
그럼 행정 수도로서 적격인 것은 어딘가.서씨는 개성이라고 본다.서울을 흐르는 한강을 70킬로미터 내린 것에 위치해, 유역의 개발이 진행되면, 2개의 도시는 수도권으로서 일체화할 수 있다.
개성에는 역사적인 중량감도 있다.919년부터 고려의 왕도로서 돋보여 지금도 전통적인 「한옥」의 거리풍경이 남는다.서울도 평양도 아닌 「 제3의 도시」이면, 남북의 주민 쌍방에서 받아 들여지기 쉽다고 볼 수 있다.4월의 남북 정상회담으로의 합의에 근거해, 9월에 「남북 공동 연락 사무소」가 설치되었던 것도 여기다.
진한 개등, 드사크사에 잊혀져 비핵화전의 북한과 통일하고, 핵 보유국이 되는 것이 본심일 것이다.
북쪽 주도겠지만 남 주도겠지만, 개성이든 서울이겠지만 어느 쪽으로도 좋은 것이다.어쨌든 통일해 버리면 승리 nida
뭐 이런 형편의 좋은 일만 생각하고 있는 그리고 짊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