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メイヨシノ韓国起源説に終止符? 日本文化の起源巡る韓国世論に変化の兆しか
<桜の代表的な品種のソメイヨシノの起源は韓国にあるという「韓国起源説」が、科学的な分析によって否定された。その研究結果自体は日本人にとってはそう目新しいことではないかもしれない。しかし、これを韓国メディアが「起源めぐる110年論争に終止符」と報じ、潔く 「敗北」を認めているのは異例なことだ>
今月13日付の韓国・中央日報は、『済州か日本か...ソメイヨシノ起源めぐる110年論争に終止符』と見出しを取り、韓国の研究チームが行ったゲノム分析の結果を報じた。韓国では、同国の済州島に自生する「王桜(ワンボンナム)」がソメイヨシノの起源であるとする説が広く信じられているが、今回の分析により「済州の王桜と日本のソメイヨシノは明確に異なる別の植物であることが分かった」という。その結果は、世界的な学術誌『ゲノムバイオロジー』9月号に掲載された。
ソメイヨシノは、日本固有種のオオシマザクラとエドヒガン系の桜を親とし、接ぎ木や挿し木で人工繁殖させたクローンであることが、数多くの遺伝子研究により明らかになっている。しかし、韓国ではソメイヨシノと王桜は同種であるという説が主流だ。そのため、韓国語ではソメイヨシノのことを王桜と同じ「ワンボンナム」と呼ぶ。ソメイヨシノ=王桜は、今や韓国各地に植えられ、花見の文化も定着している。
この”ソメイヨシノ韓国起源説”を強化するような記事が、春になると毎年のように韓国主要メディアで報じられてきた。今回の報道により、それに終止符が打たれるのだろうか?
説撤回が学者としての良心から来るものなのか、韓国世論の圧力に屈した結果なのかは分からないが、公共放送のインタビューという場で主張を180度変えたのは極めて不自然に映る。また、韓国文化庁という国の機関が韓国起源説を正式に採用していることからも、ソメイヨシノの起源については、「事実」を語ることが、韓国ではタブーとなってきたことが伺える。
タブー視されてきた「起源」巡る客観的主張
中央日報が言う「110年論争」とは、済州島に住んでいたフランス人神父が1908年に王桜を採取し、それをドイツの学者がソメイヨシノの変種だと報告したとされることが起源説の発端になっていることを指す。
ただ、これにも諸説あり、現在韓国内で支持されているのは、2009年に同国の聯合ニュースが報じた「日帝強制支配期(日韓併合時代)に、日本人が済州島の王桜を改良し、大量増殖した」のが現在の韓国と日本にあるソメイヨシノだというもの。日本がアメリカに贈り、名所になっているワシントンDCのポトマック川の桜並木もその一部だと主張されている。
一方、ソメイヨシノと王桜が異なる種であることは、韓国起源説と関係なく行われてきた数多くの研究で古くから科学的に判明しており、それが韓国を除く世界の常識となっている。
2011年には、韓国人学者自身が、アメリカ農務省のサイトに今回と同じように王桜とソメイヨシノは別種であるという分析結果を発表したこともある。ただし、この説は3年後に当のチョン・ウンジュ博士によって撤回されている。韓国公共放送KBSの取材に対し、同博士は当該の論文は「誤りだった」と述べ、ソメイヨシノの起源は王桜だという論文をあらためて発表することを約束したという。
そのため、今回報じられた韓国・明知大学と嘉泉大学の合同研究チームによる解析結果は、それ自体はそれほど目新しいものではないが、大手メディアの中央日報が「今回の研究結果で論争自体が無意味になった」と客観的事実と 「敗北」を潔く認めているのは、極めて異例な論調だと言えよう。
「自己欺瞞はもう終わった」
そもそも、なぜ、韓国世論はこれほどまでにソメイヨシノの起源にこだわるのか? 当該報道の2日後、中央日報英字版『コリア中央デイリー』のムン・ソヨン文化局長が寄せたコラムにヒントを見つけた。「この学説は、韓国人が桜を楽しみながら『日帝の残滓ではないだろうか』という民族主義的罪責感を都合よく軽減してくれた。桜祭りが韓国の代表的な春の祭りになり、関連商品が数えきれないほど登場した中、論争が起こるたびに民族主義的な防壁として出てくるのが『済州原産地説』だった」と同氏は書く。
ムン氏は続ける。「しかしその防御論理はおかしかった。花の原産地とその花を楽しむ文化の発生地は別のものだからだ。たとえ世界の桜の起源が済州だとしても、私たちの祖先が桜を楽しんだ例は過去の詩や絵には見られない。(中略)すなわち、原産地がどこであれ、今日の韓国で桜を楽しむ風習は私たちの伝統でなく、日帝強占期を経て日本から入ってきたということだ」。同氏はそのうえで、「 「ソメイヨシノ済州原産地説」を主張して私たちの伝統でない桜祭りをいかがわしい民族主義で包装する自己欺まんはもう終わった」と言い切っている。
日韓併合時代に端を発する反日思想の背景には、同コラムで「民族主義的罪責感」と表現される一種のコンプレックスや恨みの感情だけでなく、慰安婦問題などを見ていると、敗戦国日本の弱い立場に付け込んで相対的に自国の地位を高めようという意図もあるように感じられる。
実際のところ、ソメイヨシノ以外にも数え切れないほどの韓国起源説が主張されているが、そのほとんどが日本をターゲットにしている。その内訳は「剣道」「茶道」「神社」「日本語」「サッカーファンのごみ拾い」「天皇」「熊本城」など、文化、スポーツ、人物、歴史とあらゆる分野に及ぶ。これに比べて、文化的なつながりが深い隣国中国を含め、日本以外の国に対する起源主張は極めて少ない。
儒教文化の影響が強い韓国では、客観的事実よりも「面子」や「道徳」が優先される傾向にあるという見方もある。そうした文化的背景も、「我が国は日本よりも優れているはずだ」という願望の産物である起源説が、いつの間にか事実として一人歩きすることにつながっているのかもしれない。しかし、今回のソメイヨシノの起源を巡る報道は、「願望」よりも「客観的事実」に寄り添った我々にも馴染みやすい論調だ。反日的な世論、ひいては韓国の文化に、変化が起きている兆候なのかもしれない。
元スレ
/jp/board/exc_board_9/view/id/2712122
https://www.newsweekjapan.jp/stories/world/2018/09/post-10968_1.php
왕벚꽃나무 한국 기원설에 종지부? 일본 문화의 기원 둘러싼 한국 여론에 변화의 조짐이나
<벚꽃의 대표적인 품종의 왕벚꽃나무의 기원은 한국에 있다고 하는 「한국 기원설」이, 과학적인 분석에 의해서 부정되었다.그 연구 결과 자체는 일본인에 있어서는 그렇게 새로운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그러나, 이것을한국 미디어가 「기원 둘러싼 110년 논쟁에 종지부」라고 알려 맑고 「패배」를 인정하고 있는 것은 이례인 일이다>
이번 달 13 일자의한국·츄우오 일보는, 「제주나 일본인가...왕벚꽃나무 기원 둘러싼 110년 논쟁에 종지부」와 표제를 취해, 한국의 연구팀이 간 게놈 분석의 결과를 알렸다.한국에서는, 동국의 제주도에 자생하는 「왕앵(원본남)」가 왕벚꽃나무의 기원이다고 하는 설을 넓게 믿을 수 있고 있지만, 이번 분석에 의해 「제주의 왕앵과 일본의 왕벚꽃나무는 명확하게 다른 다른 식물인 것을 알았다」라고 한다.그 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잡지 「게놈 바이올로지」9월호에 게재되었다.
왕벚꽃나무는, 일본 고유종의 오오시마자크라와 에드히간계의 벚꽃을 부모로 해, 꿰매어 잇기목이나 꺾꽂이로 인공 번식시킨 클론인 것이, 수많은 유전자 연구에 의해 밝혀지고 있다.그러나, 한국에서는 왕벚꽃나무와 왕앵은 동종이다고 하는 설이 주류다.그 때문에, 한국어에서는 왕벚꽃나무를 왕앵과 같을 「원본남」이라고 부른다.왕벚꽃나무=왕앵은, 지금 한국 각지에 심어져 꽃놀이의 문화도 정착하고 있다.
이
설 철회가 학자로서의 양심으로부터 오는 것인가, 한국 여론의 압력에 굴한 결과인가는 모르지만, 공공 방송의 인터뷰라고 하는 장소에서 주장을 180도 바꾼 것은 지극히 부자연스럽게 비친다.또, 한국 문화청이라고 하는 나라의 기관이 한국 기원설을 정식으로 채용하고 있는 것부터도, 왕벚꽃나무의 기원에 대해서는, 「사실」을 말하는 것이, 한국에서는 터부가 되어 왔던 것이 방문한다.
터부시되어 온 「기원」둘러싼 객관적 주장
중앙 일보가 말하는 「110년 논쟁」이란, 제주도에 살고 있던 프랑스인 신부가 1908년에 왕앵을 채취해, 그것을 독일의 학자가 왕벚꽃나무의 변종이라고 보고했다고 여겨지는 것이 기원설의 발단이 되어 있는 것을 가리킨다.
한편, 왕벚꽃나무와 왕앵이 다른 종인 것은, 한국 기원설과 관계없이 행해져 온 수많은 연구로 옛부터 과학적으로 판명되어 있어, 그것이 한국을 제외한 세계의 상식이 되고 있다.
2011년에는, 한국인 학자 자신이, 미국 농무성의 사이트에 이번과 같이 왕앵과 왕벚꽃나무는 별종이다고 하는 분석 결과를 발표한 적도 있다.다만, 이 설은 3년 후에 바로 그 정·은주 박사에 의해서 철회되고 있다.한국 공공 방송 KBS의 취재에 대해, 동박사는 해당의 논문은 「잘못이었다」라고 말해 왕벚꽃나무의 기원은 왕앵이라고 하는 논문을 재차 발표할 것을 약속했다고 한다.
「자기기만은 벌써 끝났다」
원래, 왜, 한국 여론은 이 정도까지 왕벚꽃나무의 기원을 고집하는지? 해당 보도의 2일 후, 중앙 일보 영문자판 「코리아 중앙 데일리」의 문·소욘 문화 국장이 대었다칼럼에 힌트를 찾아냈다.「이 학설은, 한국인이 벚꽃을 즐기면서 「일제의 잔재는 아닐까」라고 하는 민족주의적 죄책감을 때마침 경감해 주었다.벚꽃 축제가 한국의 대표적인 봄의 축제가 되어, 관련 상품이 다 셀수 없을 정도 등장한 안, 논쟁이 일어날 때마다 민족주의적인 방벽으로서 나오는 것이 「제주 원산지설」이었다」라고 동씨는 쓴다.
문씨는 계속한다.「그러나 그 방어 논리는 이상했다.꽃의 원산지와 그 꽃을 즐기는 문화의 발생지는 다른 것이기 때문이다.비록 세계의 벚꽃의 기원이 제주라고 해도, 우리의 조상이 벚꽃을 즐긴 예는 과거의 시나 그림에는 볼 수 없다.(중략) 즉, 원산지가 어디서 저것, 오늘의 한국에서 벚꽃을 즐기는 풍습은 우리의 전통이 아니고, 일제 강점기를 거치고 일본에서 들어 왔다고 하는 것이다」.동씨는 게다가, 「 「왕벚꽃나무 제주 원산지설」을 주장해 우리의 전통이 아닌 벚꽃 축제를 의심스러운 민족주의로 포장하는 자기기만은 벌써 끝났다」라고 단언하고 있다.
실제의 곳,왕벚꽃나무 이외에도 다 셀수 없을 만큼의 한국 기원설이 주장되고 있지만, 그 대부분이 일본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그 내역은 「검도」 「다도」 「신사」 「일본어」 「축구 팬의 쓰레기 줍기」 「천황」 「쿠마모토성」 등, 문화, 스포츠, 인물, 역사와 모든 분야에 이른다.이것에 비해, 문화적 여름인 꾸중이 깊은 이웃나라 중국을 포함해 일본 이외의 나라에 대한 기원 주장은 지극히 적다.
유교 문화의 영향이 강한 한국에서는,
원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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