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측 사용자들에게...

209, 214급 잠수함으로 림펙 연습때 항공모함도 막 때려잡고...

한국해군은 디젤 잠수함으로 미국의 항공모함을 격침했다 그러면서 환호 터지고...

미안하지만... 그것 전부 다 훈련상황이니까 가능한 것이고...

실전에서는 고려할 수도 없고, 생각해서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의미를 찾는다면... 그 정도로 발각되지 않고 잠항에 성공했다 정도입니다.  

현재 우리 해군이 실전 배치중인 209, 214 잠수함의 전략적 가치는 없습니다.

즉, 그건 무슨 의미이냐? 하면...

실제 전투상황에서 공격용 전력으로 고려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디젤잠수함으로 항공모함을 어뢰로 공격???

항공모함에 접근하다가 그냥 그대로 죽어라.... 라는 의미입니다. 

포병근무해 보신 분들 아실겁니다.

헬리콥터에게 砲隊의 위치가 발각되었다. 라면

그대로 전멸상황으로 갑니다.

항공대 지원요청? 그런거 안합니다.

그냥 전멸되었다 라고 상황 종료...전원 戰死 처리 입니다.

잠수함도 마찬가지입니다.

적의 구축함 또는 소나에 감지되었다?

그냥 죽은 겁니다.w

어뢰로 대응하고 어쩌고... 그런거 고려하지 않아요.

그게 전략입니다.

지금이 뭐 2차 세계대전입니까?

잠망경으로 보고 구축함에 어뢰를 발사??? 장난칩니까? w  

그게 유효하면 지금 잠수함들 어뢰발사 훈련 엄청나게 하겠지요? 하지만 안합니다... 

현재 209, 214급 잠수함은...

해저로 기어다니면서, 발각되지 않고, 적군의 동향과 상황을 수집하는 첩보가 주요 기능입니다.

어뢰로 함정을 막 격침시키고 그런 목적이 아닙니다.

2차 대전  U-boat가 아니에요.... w 

실전에서 소나에 감지되면... 그 즉시 도주 아니면 항복이에요.

그 선원들이 얼마나 귀중한 자원인데...

Siba... 우리 소중한 아들들을 어뢰 한발 쏘고 다 죽으라는 작전은 없어야 하고, 있어서도 안됩니다.

그러니까 림팩훈련에서 항공모함 격침했다...그런거 잊어버리세요.

잠수함 전력이 전략적 가치를 가지려면 VLS가 탑재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원자력 잠수함은 핵미사일을 가진 잠수함이 아니고... 원자력으로 추진되는 잠수함입니다.

무슨 북한 핵미사일에 대응해서 우리도 핵 잠수함을 가져야 한다???

무슨 개소리입니까??? www

그런 주장하는 정치인, 관련 전문가 놈들 죽도록 얻어 터지고, 몇대 더 맞아야 하는 놈들입니다.

원자력 잠수함은 거의 반영구적으로 심해 잠항이 가능한 잠수함이지...

핵 미사일을 탑재한 잠수함이 아닙니다. 

즉, 전략적 차원에서 적의 핵전력에 대응하는 무기 체계가 아닙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