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年6月から8月にかけて韓国政府は43億ウォン(現在のレートで約4億3000万円)相当の物品を北朝鮮に持ち出していたことが13日までに分かった。
保守系野党・自由韓国党の沈在哲(シム・ジェチョル)議員がこの日関税庁から提出を受けた資料によると、6月と7月には20億ウォン(約2億円)相当の物品172トン、8月には23億ウォン(約2億3000万円)相当の166トンが北朝鮮に持ち出されていた。
沈議員は「政府は鉄鋼、金属、機械、電気、車両などの関連物品を北朝鮮に追加で持ち出した」とした上で「政府は開城の南北共同連絡事務所で使用すると説明しているが、米国務省は制裁決議に違反していないか検討するとしている」と指摘した。
沈議員が提出を受けた資料は国連安保理が作成した制裁対象物品搬出の現状に関する報告書。
一方で米国の自由アジア放送(RFA)は「北朝鮮政府は今年8月、南北離散家族再会行事に参加した住民が韓国に住む親戚などから受け取った現金を『忠誠資金』の名目で徴収した」と報じた。
複数の消息筋によると、北朝鮮政府は離散家族再会行事が終了した直後、参加者に思想教育や総和事業を実施したという。総和事業とは韓国に住む親戚などから受け取った贈り物などを申告させ、その上で北朝鮮当局の指示を受けた一部の参加者らが忠誠資金の献金を提案し、これに他の参加者らも従わせるというものだ。
2018/09/14 10:02/朝鮮日報日本語版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8/09/14/20180914009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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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6월부터 8월에 걸쳐한국 정부는43억원(현재의 레이트로약 4억 3000만엔) 상당한 물품을북한에 지출이라고 있었던 것이 13일에 밝혀졌다.
보수계 야당·자유 한국당의 심 재아키라(심·제쵸르) 의원이 이 날관세청으로부터 제출을 받은 자료에 의하면, 6월과 7월에는 20억원( 약 2억엔) 상당한 물품 172톤, 8월에는 23억원( 약 2억 3000만엔) 상당한 166톤이 북한에 꺼내지고 있었다.
심의원은 「정부는
심의원이 제출을 받은 자료는 유엔 안보리가 작성한 제재 대상 물품 반출의 현상에 관한 보고서.
한편으로 미국의 자유 아시아 방송(RFA)은 「북한 정부는 금년 8월, 남북 이산 가족 재회 행사에 참가한 주민이 한국에 사는 친척등에서 받은 현금을 「충성 자금」의 명목으로 징수했다」라고 알렸다.
복수의 소식통에 의하면, 북한 정부는 이산 가족 재회 행사가 종료한 직후, 참가자에게 사상 교육이나 총화 사업을 실시했다고 한다.총화 사업과는 한국에 사는 친척등에서 받은 선물등을 신고시켜, 게다가로 북한 당국의 지시를 받은 일부의 참가자들이 충성 자금의 헌금을 제안해, 이것에 다른 참가자들도 따르게 한다고 하는 것이다.
2018/09/14 10:02/조선일보 일본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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