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人は会社にいる奴。
30代後半ぐらい。
仲間と共に会社を立ち上げたらしいが潰してしまい
嫁さんの実家が隣市だったのでこちらに転居し
つてを頼って弊社に中途入社。
さすがに頭が良くってエクセルやパワーポイントの使い手として活躍中。
但し、明らかに営業職には向いてなさそうなので
あくまでも後衛部隊として縁の下の力持ち的存在。
本人は和歌山県出身なのだが
もうこちらに根を下ろす覚悟のようである。
もう一人は嫁の知り合いの息子さん。
元々抜群の優秀な頭脳の持ち主らしく何の苦労もなく東大にストレートで合格し
そのまま卒業したものの定職には就かず
なぜか京都に移り住んで自分探しの生活。
三十を目前にして突然焦り始め
入管と品川区役所の試験にトライ。
もちろんどちらも合格したのはいいものの
どちらがいいか判断できず
当方に相談されたので
入管はおそらく相当激務だろうから向いてないだろうし
区役所の方が楽そうでいいんじゃね?とアドバイス。
この春からめでたく東京に舞い戻って区役所勤めを始めた模様。
天下の東大出てもいろんな人生があるのね。
あひゃひゃひゃ!
한 명은 회사에 있는 놈.
30대 후반 정도.
동료와 함께 회사를 시작한 것 같지만 잡아 버려
신부씨의 친가가 린시였으므로 이쪽에 이사해
연줄을 의지해 폐사에 중도 입사.
과연 머리가 좋아서 엑셀이나 파워 포인트의 쓰는 사람으로서 활약중.
단, 분명하게 영업직에는 향하지 않을 것 같아서
어디까지나 후위 부대로서 숨은 공로자적 존재.
본인은 와카야마현 출신이지만
이제(벌써) 이쪽에 뿌리를 내릴 각오같다.
또 한사람은 신부의 아는 사람의 아들.
원래 발군의 우수한 두뇌의 소유자답고 아무 고생도 없게 도쿄대학에 스트레이트로 합격해
그대로 졸업했지만 일정한 직업에는 오르지 않고
왠지 쿄토로 옮겨 살아 자신 찾기의 생활.
30을 눈 앞으로 해 돌연 초조 초
입관과 시나가와구 관공서의 시험에 트라이.
물론 어느쪽이나 합격한 것은 좋은 것도 의한
어느 쪽이 좋은가 판단하지 못하고
이 쪽에 상담받았으므로
입관은 아마 상당 격무일까들 적합하지 않을 것이고
구청이 락 그렇고 좋지?(와)과 어드바이스.
이번 봄부터 경사스럽게 도쿄에 되돌아와 구청 근무를 시작한 모양.
천하의 도쿄대학 나와도 여러 사람 생이 있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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