昔はなかったバスの「とまります」ボタン、その進化は日本独自? そもそもなぜ誕生
乗りものニュース / 2018年9月12日 16時10分
ふだん何気なく押しているバスの降車ボタンは、古くからあったわけではありません。日本で独自の発展を遂げた降車ボタン、どのような背景から誕生したのでしょうか。
ワンマンバスの普及にともない登場
押すと「とまります」というランプが光るバスの降車ボタン、じつはこのボタンは日本で独自の発展を遂げたものです。
そもそも、かつてのバスにこのようなボタンはありませんでした。それは、運転手のほかに車掌が同乗していたため。運賃の受け取りや降りる乗客の把握といった各種業務を車掌が行っていたのです。しかし人件費の問題から、現在のような運転手だけのワンマンバスが登場。日本で初めてのワンマンバスを走らせたのは大阪市交通局で、1951(昭和26)年のことです。
やがてワンマンバスが主流になっていくなかで、運転手の仕事をできるだけ機械化し、業務量を減らすことが必要になってきます。そこで登場したのが運賃箱や方向幕巻取機、そして降車ボタンでした。
ボタンを押すと光る降車ボタンを日本で初めて開発したのは王子ダイカスト工業、現在の株式会社オージ(東京都北区)です。同社は1962(昭和37)年、当時手巻き式だったバスの行先方向幕を電動化した商品を開発し、これがバス業界でヒット。その翌年に、日本初のランプ付きメモリーブザー(降車合図装置)を開発しました。こうした商品をきっかけに、同社はバス関連機器専門のメーカーとしての歩みを進めていくことになります。
日本で独自に進化 細かな配慮がデザインに
1970年代から1990年代にかけては、ゴールドキング(名古屋市中川区)、レゾナント・システムズ(横浜市鶴見区)、ナイルス部品販売(東京都大田区)など、各社が降車ボタンの製造を行い、形やランプ、ボタンの大小、「とまります」といった文言が異なる様々なタイプのボタンが登場しました。なお、海外では現在でも「STOP」などと書いてあるだけのボタンをよく見かけますが、ランプが光るタイプを進化させてきたのは元祖の日本と、日本のバスが輸出されてその文化が定着した韓国、台湾くらいです。
しかしこれらメーカーは、バス架装メーカーの統合などにともない徐々に撤退。2004(平成16)年にバス関連団体が車体仕様や使用部品の規格を定めた『バス車体規格集』において、バリアフリータイプの降車ボタンが定義されたあとは、オージと岐阜県のレシップ、この2社のみが降車ボタンを製造しています。
現在の降車ボタンは誰もが押しやすいよう、場所に応じた取り付け位置の高さも規格化されています。押しやすさだけでなく、押し間違いを防止するデザインもポイント。大きなボタンが飛び出たタイプもあれば、ボタンとランプを取り囲むガードが出っ張った誤操作防止タイプもあるなど、取り付ける場所に応じて選択されます。
ちなみに、日本で走っているバスに取り付けられた降車ボタンの半数以上はオージ製のものです。観光バスの段差に取り付けて乗客に注意を促すステップライトや、緊急時にボタンを押して乗務員に異常を知らせる緊急連絡システムなど、バス関連機器専門メーカーとして乗客の安全を守るための機器も販売しています。
記事制作協力:風来堂
さすが日本、細かいところに拘りますねぇ^^
옛날은 없었던 버스의 「멈춥니다」버튼, 그 진화는 일본 독자? 원래 왜 탄생
탈 것 뉴스/ 2018년 9월 12일 16시 10분
보통 아무렇지도 않게 누르고 있는 버스의 하차 버튼은, 옛부터 있던 것이 아닙니다.일본에서 독자적인 발전을 이룬 하차 버튼, 어떠한 배경으로부터 탄생했는지요.
원맨 버스의 보급에 따라 등장
누르면 「멈춥니다」라고 하는 램프가 빛나는 버스의 하차 버튼, 실은 이 버튼은 일본에서 독자적인 발전을 이룬 것입니다.
원래, 한 때의 버스에 이러한 버튼은 없었습니다.그것은, 운전기사 외에 차장이 동승 하고 있었기 때문에.운임의 수취나 내리는 승객의 파악이라고 하는 각종 업무를 차장이 가고 있었습니다.그러나 인건비의 문제로부터, 현재와 같은 운전기사만의 원맨 버스가 등장.일본에서 첫 원맨 버스를 달리게 한 것은 오사카시 교통국에서, 1951(쇼와 26) 년의 일입니다.
이윽고 원맨 버스가 주류가 되어 가는 가운데, 운전기사의 일을 가능한 한 기계화 해, 업무량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게 됩니다.거기서 등장한 것이 운임상자나 방향막권취기, 그리고 하차 버튼이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빛나는 하차 버튼을 일본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것은 왕자 다이캐스트 공업, 현재의 주식회사 오지(도쿄도 키타구)입니다.동사는 1962(쇼와 37) 년, 당시 손으로 말기식이었던 버스의 행선지 방향막을 전동화한 상품을 개발해, 이것이 버스 업계에서 히트.그 다음 해에, 일본 최초의 램프 메모리 버저(하차 신호 장치)를 개발했습니다.이러한 상품을 계기로, 동사는 버스 관련 기기 전문의 메이커로서의 걸음을 진행시켜 나가게 됩니다.
일본에서 독자적으로 진화 섬세한 배려가 디자인에
1970년대부터 1990년대에 걸쳐서는, 골드 킹(나고야시 나카가와구), 레조난트·시스템즈(요코하마시 츠루미구), 나일스부품 판매(도쿄도 오타구) 등, 각사가 하차 버튼의 제조를 실시해, 형태나 램프, 버튼의 대소, 「멈춥니다」라는 문언이 다른 님 들인 타입의 버튼이 등장했습니다.덧붙여 해외에서는 현재에도 「STOP」등이라고 써 있다만의 버튼을 잘 볼 수있습니다만, 램프가 빛나는 타입을 진화시켜 온 것은 원조의 일본과 일본의 버스가 수출되어 그 문화가 정착한 한국, 대만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것들 메이커는, 버스가장메이커의 통합 등에 동반해 서서히 철퇴.2004(헤세이 16) 년에 버스 관련 단체가 차체 사양이나 사용 부품의 규격을 정한 「버스 차체 규격집」에 대하고, 바리어 프리 타입의 하차 버튼이 정의된 뒤는, 오지와 기후현의 레십, 이 2사만이 하차 버튼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하차 버튼은 누구나가 누르기 쉽게, 장소에 응한 설치 위치의 높이도 규격화되고 있습니다.누르기 쉬움 뿐만이 아니고, 밀기 실수를 방지하는 디자인도 포인트.큰 버튼이 날기 나온 타입도 있으면, 버튼과 램프를 둘러싸는 가이드가 나온 오조작 방지 타입도 있는 등, 다는 장소에 따라 선택됩니다.
덧붙여서, 일본에서 달리고 있는 버스에 장착된 하차 버튼의 반수 이상은 오지제의 것입니다.관광 버스의 단차에 달아 승객에게 주의를 재촉하는 스텝 라이트나, 긴급시에 버튼을 눌러 승무원에 이상을 알리는 긴급 연락 시스템 등, 버스 관련 기기 전문 메이커로서 승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기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사 제작 협력:풍 와 당
과연 일본, 세세한 곳에 구애받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