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経:【社説】相次ぐ中国の外交挑発と欠礼、やられてばかりでいいのか
2018年08月31日13時13分
[ⓒ韓国経済新聞/中央日報日本語版]
中国がKADIZ侵犯を繰り返し、大韓民国に揺さぶりをかけてきているが、韓国政府の対応は失望そのものだ。毎回外交官を呼んで抗議し、再発防止を促しているが、その場限りだ。昨年は国防部が中国のKADIZ侵犯を国民に隠していたところ、日本メディアの報道が出てきてようやく関連事実を公開したこともある。
だから中国が韓国を甘く見るのではないのか。中国が韓米合同軍事演習の再開を示唆した米国に対しては一言も言えないくせに、韓国には「演習再開が韓国の利益に合致するのか」と言ったことも、それだけ下に見ているという傍証であろう。THAAD(高高度ミサイル防衛)報復を撤回すると約束して8カ月が過ぎたが、今だに緩和されていない分野が多いことも同じ脈絡でみることができる。国家の尊厳と堂々とした地位は努力なしには与えられない。中国政府にしかるべき対応をしないなら、無礼はさらに増えるのではないか心配だ。
そうだ、韓国人に勇気があるならやり返せwww
한경:【사설】잇따르는 중국의 외교 도발과 결례,당하고만 있어 좋은 것인지
2018년 08월 31일 13시 13분
[(c) 한국 경제 신문/중앙 일보 일본어판]
중국이 KADIZ 침범을 반복해, 대한민국에 흔들거림을 걸어 오고 있지만, 한국 정부의 대응은 실망 그 자체다.매회 외교관을 불러 항의해, 재발 방지를 재촉하고 있지만, 그때 뿐이다.작년은 국방부가 중국의 KADIZ 침범을국민에게 숨기고 있던 참, 일본 미디어의 보도가 나와 간신히 관련 사실을 공개한일도 있다.
그러니까 중국이 한국을 얕잡아 보는 것은 아닌 것인가.중국이 한미 합동군사연습의 재개를 시사한 미국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말할 수 없는 주제에, 한국에는 「연습 재개가 한국의 이익에 합치하는 것인가」라고 한 것도, 그 만큼 깔보고 있다고 하는 방증일 것이다.THAAD(기껏해야 번미사일 방위) 보복을 철회한다고 약속해 8개월이 지났지만, 여태 껏 완화되어 있지 않은 분야가 많은 일도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다.국가의 존엄과 당당한 지위는 노력없이는 주어지지 않는다.중국 정부에 꾸짖어야 할 대응을 하지 않으면, 무례는 한층 더 증가하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다.
그렇다, 한국인에 용기가 있다라면 다시해라 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