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政府と債権団が現代商船に投入を準備している5兆ウォンは昨年現代商船が要求した10兆ウォンよりは大きく減ったものだ。韓国政府関係者は「現代商船自らのキャッシュフローと費用削減努力などを考慮した。だが5兆ウォンも非常に大きな規模だ」と話した。
韓国政府と債権団は現代商船の正常化と大型化、韓国海運業回復のためには規模よりもスピードが重要だとみている。現代商船の資金が底をついている状況で支援をさらに先送りしていては20隻の超大型コンテナ船建造と受領まで遅れる可能性がある。これは韓国の造船会社の仕事不足と造船業界の雇用危機につながり危機を拡大する恐れがあると韓国政府と債権団は判断している。
◇足下に火がついた韓国政府・債権団
昨年2月に世界7位の規模を誇った韓国の海運会社の韓進(ハンジン)海運が破産し、韓国の海運産業は急速に崩壊した。海運会社の競争力を計る遠洋コンテナ船船腹量は2016年8月の105万TEU(1TEUは20フィートコンテナ1個)から今年6月には49万5500TEUと半減した。韓国海運業の売り上げも韓進海運が破産する前の2015年の39兆ウォン規模から昨年は32兆ウォン水準に急減した。
韓進海運の破産は外資系海運会社の市場拡大につながった。韓進海運破産で起きた物流大乱で運賃が上がり、韓進海運が保有していた路線も外資系海運会社に移った。ある海運会社関係者は「規模を拡大した外資系海運会社がスケールメリットを通じて運賃を低くしてシェアを上げている。現代商船が船腹量を増やさなければならない理由」と強調した。
韓国政府が4月に急いで「海運再建5カ年計画」を発表したのもこのためだ。当時政府は今後3年間に総額8兆ウォンを投じて船舶発注200隻を支援するという計画を明らかにした。
今回資金支援をすることにした5兆ウォンのうち3兆ウォンは政府が発表した船舶発注支援案に該当する。現代商船が現代重工業、サムスン重工業、大宇造船海洋などに発注すると約束した20隻の超大型コンテナ船の取得費用が3兆ウォンだ。これは海洋振興公社と産業銀行など債権団が分担する。
◇現代商船「ターミナル確保も至急」
現代商船は船舶取得費用調達だけが至急なのではない。海上運送のためにコンテナとこれを積載するターミナルの確保も必要だ。ターミナル確保が遅れて損失を出すケースが少なくない。現代商船は5月に釜山(プサン)新港ターミナルの運営権を2年ぶりに買い戻す過程で売却価格より高い金額を払ったという。現代商船は2016年4月に構造調整過程で釜山新港ターミナルの運営権を売却した。
さらに財務健全性も急速に悪化している。現代商船は2015年4-6月期以降、今年4-6月期まで13四半期連続で営業赤字を出した。当期純損益を見ても2016年の4841億ウォンの損失から昨年は1兆2182億ウォンの純損失に赤字が拡大した。今年は上半期だけで4184億ウォン規模の当期純損失を出した。原油価格が上昇しているのに対し運賃は下がり続けているためだ。
これに伴い、韓国政府と債権団は船舶建造以外に投じる2兆ウォンの資金を資本拡充と貸し出しなどで支援するポートフォリオを組んでいる。現代商船の大株主である産業銀行が海洋振興公社とともに有償増資に参加したり現代商船が発行した永久債をこれら金融機関が取得する案も検討している。産業銀行など債権団と海洋振興公社がどれだけ分担するかは協議中だ。
債権団の一部では海洋振興公社が保証を拡大すべきという声も出ている。ある銀行関係者は「現代商船は1度危機に陥った会社であるだけに巨額借り入れに慎重にならざるをえない。海洋振興公社が保証を増やせば借り入れがもう少し容易になるだろう」と話した。
韓国政府と債権団は細部事項を速やかに決定する計画だ。政府は早ければ9月、遅くても10月の産業競争力強化関係閣僚会議を通じて確定案を発表する方針だ。
※本記事の原文著作権は「韓国経済新聞社」にあり、中央日報日本語版で翻訳しサービスします。
最終更新:8/23(木) 9:45
中央日報日本語版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823-00000018-cnippou-kr
またWTOに提訴されちゃうぞ(嗤)
あひゃひゃひゃ!
한국 정부와 채권단이 현대 상선에 투입을 준비해 있는 5조원은 작년 현대 상선이 요구한 10조원부터는 크게 줄어 든 것이다.한국 정부 관계자는 「현대 상선 스스로의캐쉬 플로우(cash flow)와 비용 삭감 노력등을 고려했다.하지만 5조원도 매우 큰 규모다」라고 이야기했다.
한국 정부와 채권단은 현대 상선의 정상화와 대형화, 한국 해운업 회복을 위해서는 규모보다 스피드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현대 상선의 자금이 바닥나고 있는 상황으로 지원을 한층 더 재고하고 있고는 20척의 초대형 콘테이너선 건조와 우케료까지 지각할 가능성이 있다.이것은 한국의 조선 회사의 일부족과 조선업계의 고용 위기로 연결되어 위기를 확대할 우려가 있다와 한국 정부와 채권단은 판단하고 있다.
◇발 밑에 불이 붙은 한국 정부·채권단
작년 2월에 세계 7위의 규모를 자랑한 한국의 해운회사의 한진(한진) 해운이 파산해, 한국의 해운 산업은 급속히 붕괴했다.해운회사의 경쟁력을 재는 원양 콘테이너선 선복량은 2016년 8월의 105만 TEU(1 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로부터 금년 6월에는 49만 5500 TEU와 반감했다.한국 해운업의 매상도 한진해운이 파산하기 전의 2015년의 39조원 규모로부터 작년은 32조원 수준에 급감했다.
한진해운의 파산은 외자계 해운회사의 시장 확대로 연결되었다.한진해운 파산으로 일어난 물류 대란으로 운임이 올라, 한진해운이 보유하고 있던 노선도 외자계 해운회사로 옮겼다.있다 해운회사 관계자는 「규모를 확대한 외자계 해운회사가 스케일 메리트를 통해서 운임을 낮게 하고 쉐어를 올리고 있다.현대 상선이 선복량을 늘리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한국 정부가 4월에 서둘러 「해운 재건 5개년 계획」을 발표했던 것도 이 때문에다.당시 정부는 향후 3년간에 총액 8조원을 투자해 선박 발주 200척을 지원한다고 할 계획을 분명히 했다.
이번 자금 지원을 하기로 한 5조원중 3조원은 정부가 발표한 선박 발주 지원안에 해당한다.현대 상선이 현대 중공업,삼성중공업, 대우 조선 해양 등에 발주한다고 약속한 20척의 초대형 콘테이너선의 취득 비용이 3조원이다.이것은 해양 진흥 공사와 산업 은행 등 채권단이 분담한다.
◇현대 상선 「터미널 확보도 시급히 」
현대 상선은 선박 취득 비용 조달만이 시급하지 않다.해상운송을 위해서 컨테이너와 이것을 적재하는 터미널의 확보도 필요하다.터미널 확보가 늦고 손실을 내는 케이스가 적지 않다.현대 상선은 5월에 부산(부산) 심미나토 터미널의 운영권을 2년만에 되사는 과정에서 매각 가격보다 비싼 금액을 지불했다고 한다.현대 상선은 2016년 4월에 구조 조정 과정에서 부산 심미나토 터미널의 운영권을 매각했다.
한층 더 재무 건전성도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현대 상선은 2015년 4-6월기 이후, 금년 4-6월기까지 13 4분기 연속으로 영업 적자를 냈다.당기순손익을 봐도 2016년의 4841억원의 손실로부터 작년은 1조 2182억원의 순손실에 적자가 확대했다.금년은 상반기에만 4184억원 규모의 당기순손실을 냈다.원유가격이 상승하고 있는데 대해 운임은 계속 내려가고 있기 (위해)때문이다.
이것에 수반해, 한국 정부와 채권단은 선박 건조 이외에 던지는 2조원의 자금을 자본 확충과 대출등에서 지원하는 포트폴리오를 짜고 있다.현대 상선의 대주주인 산업 은행이 해양 진흥 공사와 함께 유상증자에 참가하거나 현대 상선이 발행한 영구 국채를 이것들 금융기관이 취득하는 안도 검토하고 있다.산업 은행 등 채권단과 해양 진흥 공사가 얼마나 분담할까는 협의중이다.
채권단의 일부에서는 해양 진흥 공사가 보증을 확대 해야 한다고 말하는 소리도 나와 있다.있다 은행 관계자는 「현대 상선은 1도 위기에 빠진 회사인 만큼 거액 차입에 신중하게 되지 않을 수 없다.해양 진흥 공사가 보증을 늘리면 차입이 좀 더 용이하게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한국 정부와 채권단은 세부 사항을 신속하게 결정할 계획이다.정부는 빠르면 9월, 늦어도 10월의 산업 경쟁력 강화 관계 각료회의를 통해서 확정안을 발표할 방침이다.
※본기사의 원문 저작권은 「한국 경제 신문사」에 있어,중앙 일보일본어판으로 번역해 서비스합니다.
최종 갱신:8/23(목) 9:45
중앙 일보 일본어판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823-00000018-cnippou-kr
또 WTO에 제소되버릴거야(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