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取材日記】赤字に苦しむ韓国電力
2018年08月15日16時01分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
韓国電力（韓電）が１３日、衝撃的な４－６月期の実績を公開した。営業損失が６８７１億ウォン（約６７５円）と、昨年１０－１２月期から３期連続の赤字だ。最大の原因は原子力発電所と石炭発電所の稼動率低下による電力購入費の増加だ。２０１６年に７９．９％だった原発稼動率は今年上半期に５８．８％まで落ちた。電気１ｋＷｈを生産するのにかかる費用は原発が６６ウォンと、石炭（９０ウォン）・液化天然ガス（ＬＮＧ、１２５ウォン）より安い。安い原発を稼働できず、高いＬＮＧに依存したところ、採算が取れなくなったということだ。
韓国人の数字に対する杜撰さはともかく
Won安に振れてるし韓国の電気代は上昇するだろうな。
【중앙 일보】675엔의 적자를 기사로 할까?www
【취재 일기】적자에 괴로워하는 한국 전력
2018년 08월 15일 16시 01분
[(c) 중앙 일보/중앙 일보 일본어판]
한국 전력(한전)이 13일, 충격적인 4-6월기의 실적을 공개했다.영업손실이 6871억원(약 675엔)으로 작년 10-12월기부터 3기 연속의 적자다.최대의 원인은 원자력 발전소와 석탄 발전소의 가동률 저하에 의한 전력 구입비의 증가다.2016년에 79.9%였던 원자력 발전 가동률은 금년 상반기에 58.8%까지 떨어졌다.전기 1 kWh를 생산하는데 걸리는 비용은 원자력 발전이 66원으로 석탄(90원)·액화천연가스(LNG, 125원)보다 싸다.싼 원자력 발전을 가동하지 못하고, 높은 LNG에 의존했는데, 채산을 잡히지 않게 되었다고 하는 것이다.
한국인의 숫자에 대한 엉터리임은 차치하고
Won안에 흔들리고 있고 한국의 전기세는 상승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