元朝日新聞記者でアフロヘア-がトレードマークの稲垣えみ子さんが「AERA」で連載する「アフロ画報」をお届けします。50歳を過ぎ、思い切って早期退職。新たな生活へと飛び出した日々に起こる出来事から、人とのふれあい、思い出などをつづります。
【公園のベンチで風に吹かれて原稿を書くのもゼータクなひととき】
* * *
猛暑の楽しみの一つが、夕方、1合の燗酒をちびちび飲みながらチャブ台に向かって一人夕食をとり、ほろ酔いとなったところでそのまま床にゴロリと横になることです。
床ってひんやり涼しいのだよ。まあ硬いけど。でもだからこそ、布団みたいに熱がこもらない。それに、家で一番低い場所だからね。床に寝転がるだけで空気の温度が確実にちょびっと違う。
で、目をうっすらと閉じていると、ふいに、開け放した窓からすううううぅぅ~と一陣の風が……。
ああこの時の幸せったらありません!
エアコンを手放して何が一番好きになったかって「風」です。最高に魅力的な生涯の友を得たような。
風のすごいところは、一つとして同じものはないところ。強さ。深さ。速さ。それらが瞬時に変化し、向きを変え、あるいは回転しながら、サアアッとやってきて、ソワソワソワと去っていく。そして、その全てが確実に「幸せ」と「涼しさ」をもたらしてくれる。いやもうね、これがフィギュアスケートの審査員だったら毎回「満点!」と叫びたい。一体誰がこのようなプレゼントを?と、いちいち感嘆せずにはいられません。
でね、よく考えると、この「一つとして同じものはない」ってところが風のすごいところなんじゃないかと。
実は私、エアコンだけじゃなくて扇風機も持っていないんだが、っていうと驚かれることが多いんですが、いやなんかね、あの風ってありがたいようなありがたくないような。確実に来るとわかってる風って、来ても微妙に嬉しくないし来ないとイラつく(勝手ですみません)。
そういう不満を抱えているのは私だけじゃないようで、最近の扇風機はえらく進化して、センサーを搭載したり首振り角度がすごいことになったり、バリエーションに富んだ風を届けようと各社しのぎを削っていると聞きます。自然の風を生み出すってそれほど大変だということでもある。
その「大変な風」を毎日愛でている私であります。
※AERA 2018年8月13-20日合併号
最終更新:8/13(月) 11:30
AERA dot.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80809-00000065-sasahi-life
こんなのが熱中症にもならずのうのうと生きていて
いたいけな子供が熱中症にっちゃうなんて・・・
神様ってなんて不公平なの?
あひゃひゃひゃ!
원아사히 신문기자로 Afro hair-가 트레이드마크의이나가키 웃음자씨가 「AERA」로 연재하는 「아후로 화보」를 전달합니다.50세를 지나 과감히 조기 퇴직.새로운 생활로 뛰쳐나온 날마다 일어나는 사건으로부터, 사람과의 만남, 추억등을 엮습니다.
【공원의 벤치에서 바람에 날리고 원고를 쓰는 것도 제이타크인 한 때】
* * *
무더위의 즐거움의 하나가, 저녁, 1합의 데운 술을 홀짝홀짝 마시면서 체브대로 향해 한 명 저녁 식사를 해, 취기가 되었더니 그대로 마루에 고로리와 눕는 것입니다.
마루는 서늘 시원한 것이야.뭐 딱딱한데.그렇지만그러니까, 이불같이 열이 가득차지 않는다.게다가, 집에서 제일 낮은 장소니까.마루에 뒹구는 것만으로 공기의 온도가 확실히 조금 다르다.
그리고, 눈을 희미하게 닫고 있으면, 갑자기, 활짝 열어 놓은 창으로부터 수우우~와 한바탕 부는 바람이
.
아 이 때의 행복도 참 없습니다!
에어콘을 손놓아 무엇을 제일 좋아하게 되었는지는 「바람」입니다.최고로 매력적인 생애의 친구를 얻을 것 같은.
바람의 대단한 곳은, 하나로서 같은 것은 없는 곳.힘.깊이.속도.그것들이 순간에 변화해, 방향을 바꾸어 있다 있어는 회전하면서, 사아악과 오고, 소와소와소와와 떠나 간다.그리고, 그 모두가 확실히 「행복」과「시원함」을 가져와 준다.아니 이제(벌써), 이것이 피겨 스케이트의 심사원이라면 매회 「만점!」라고 외치고 싶다.도대체 누가 이러한 선물을?라고 하나 하나 감탄하지 않고에 들어가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잘 생각하면, 이 「하나로서 같은 것은 없다」라는 곳이 풍의 대단한 곳이 아닐까.
실은 나, 에어콘만이 아니고 선풍기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이라고 하면 놀라지는 것이 많습니다만, 싫은 응인가, 그 바람은 고마운 듯한 고맙지 않은 듯한.확실히 온다고 알고 있는 바람은, 와도 미묘하게 기쁘지 않고 오지 않는다고 이라 붙는다(제멋대로입니다 보지 않습니다).
그러한 불만을 안고 있는 것은 나만이 아닌 것 같고, 최근의 선풍기는 대단하게 진화하고, 센서를 탑재하거나 목모습 각도가 대단히 것이 되거나 바리에이션이 풍부한 바람을 보내려고 각사 격전을 벌이고 있다고 (듣)묻습니다.자연의 바람을 낳는다고 그만큼 큰 일이다고 하는 것도 있다.
그 「대단한 바람」을 매일사랑으로라고 있는 나입니다.
※AERA 2018년 8월13-20일 합병호
최종 갱신:8/13(월) 11:30
AERA dot.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80809-00000065-sasahi-life
이런 건이 열사병에도 안되어 편히살아 있어
있어 연못인 아이가 열사병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