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は都会に住んでいても、自分を育んでくれた『ふるさと』に、自分の意思で、いくらかでも納税できる制度があっても良いのではないか」(総務省ポータルサイト)
こうした問題意識をきっかけに、2008年から始まったふるさと納税。制度開始から10年が経ち、全国の自治体への寄付額は計2447億円となり、初めて2000億円の大台を超えた。
納税者は事実上、寄付金額から2000円(自己負担分)を差し引いた金額が所得税や住民税から控除され、税負担が減る。一方、寄付した先の自治体からは「返礼品」として地場の名産品などがもらえる。寄付を募りたいあまり、一部の自治体が地場産品とはいえない品物をそろえ、ネットショッピングの様相を呈していることを総務省は問題視している。
寄付金が集まり、潤う一方の自治体ばかりではない。特に、大都市の自治体は危機感を強めているのが実態だ。財政が健全で国から地方交付税を受けていない東京都、東京23区、神奈川県川崎市などの「不交付団体」に対しては、ふるさと納税で税収減となっても、のちの交付税による補てんがないことは意外と知られていないのではないか。(交付団体は赤字額の75%を国から補てんしてもらえる)
弁護士ドットコムニュース編集部では、不交付団体のうち、全国トップクラスに税収減が続いている東京都世田谷区(人口約90万人)の保坂展人区長に8月2日にインタビューを実施。ふるさと納税の問題点や今後想定される行政サービスへの影響などについて聞いた。
●「東京富裕論」に異論あり
ーー2018年度、世田谷区ではふるさと納税によりどれくらいの税収が失われますか
「区で集計したところ41億円です。日本でトップクラスの税収減です。2015年度が2億6000万円、2016年度が16億5000万円、2017年度が31億円で、伸びは鈍化しているとはいえ50億円に向けて突き進んでいて、危機感が大きいです」
ーー世田谷区では、16億5000万円あれば園庭付きの認可保育園が5園でき、31億円あれば学校が1校改築できるという説明をしていました。さらに大きな額が減ることになるのですね
「いまは様々な行政努力で実害を与えずにきていますが、今回のふるさと納税による41億円の税収減に加え、地方消費税の算定見直しや法人税の一部国有化の分も合わせれば、100億円程度の税収減が見込まれます。そこに、保育無償化により20億円の費用負担が求められます。
世田谷区の一般会計予算は3000億円ですが、すでにこれまでのふるさと納税による税収減でも予算に制約が出ています。大きな出費を先延ばしにしたり、高齢者施設や公園の整備が遅れたりすることが今後ありうると考えています」
ーー大都市はこれまで潤ってきたのだからいいじゃないか、という声もあります
「それは、よく言われる『東京富裕論』です。区は積立金が約800億円ありますが、例えば株価が暴落して、かつてのリーマン・ショックのような経済的なクラッシュが起きれば、税収はガクッと減ります。税収減は他の自治体だって同じだと言われそうですが、不交付団体であるため、あとから交付税で国が穴埋めもしてくれません。本来はもっと積立できていてもいいくらいです。
いまは、人口増で納税義務者が増えているため、何とか穴が埋められている状態です。経済的なクラッシュがあれば、5年と待たずに何らかの影響が出かねません。もちろん区民の生活が不便にならないよう責任を負っているわけで、行政サービスの停滞はないようにしたいとは考えていますが、このままいくとまずいということです」
●目の前の恩恵に飛びつかないで
ーーどうしたらその危機感を一般の生活者が理解できるでしょうか
「今まで支給されていた手当が来年ダウンするとか一気になくなるとか、そういったわかりやすい話とは違います。税収減は財政に長期的にダメージを与えていき、行政サービスをどんどん侵食していきます。気づいた時に区民は苦情をいうでしょうが、『その穴はみなさんが掘ったんでしょう』ということになります。
税収が減って財政が悪化すれば、新規の土地取得の断念など歳出の抑制をすることから対応します。例えば、これまでは農地が売りに出されたら高齢者施設の整備に使ったり、国有地を買って緑の保全のために公園を整備したり、多額のお金をかけて保育園の整備をしたりしてきていますが、そうしたことにブレーキがかかってしまうのです。
目の前の恩恵に飛びついて、長期的なことは『どうにかなるでしょう』的な考え方はぜひ避けてもらいたいと考えています」
ーーそもそも、ふるさと納税という制度をどう評価していますか
「税のあり方として、全くのモラルハザードで、愚策中の愚策です。税は、等しく地域の会費として、道路とか保育とか健康とかゴミ収集とか、様々な地域の需要に使われるべきものです。『なんだ返礼品はないのか』という人がどんどん出る事態になっています。本来、寄付にお礼をつけるのはおかしいです。現状は、単にショッピングをしているだけです」
ーー世田谷区は交付税による補てんもなく、ふるさと納税による税収減の影響が大きいですが、国の交付税の使い方についてはどうみていますか
「最もモラルハザードを起こしているのは国だと思っています。プライマリーバランス(基礎的な財政収支)が厳しい中で、ふるさと納税による赤字の75%も穴埋めしてあげているのです。区では、2017年度に1133億円が交付団体の穴埋めに使われたと推計しています。
これだけの額を使うなら、地方が元気になるような雇用創出や産業基盤の育成などのために基金などにして活用すべきではないでしょうか。その方がはるかに健全だと思います。いまのままでは、国による究極の垂れ流しです」
●バブル状態、落ち着かせるべき
ーーふるさと納税は今後、どのような制度に改められるべきでしょうか
「控除の上限が、2015年度税制改正により住民税の所得割額の20%と拡充されましたが、元どおり10%に戻す。そして、現状では控除を受けられるかどうかは別にして、寄付額に上限はありませんが、年間で寄付上限額を設けるべきではないでしょうか。こうしたことで、ふるさと納税のバブル状態は落ち着くのではないかと考えています」
ーー現状では総務省も一部で過熱する返礼品競争を問題視しています
「総務省はこれまで技術的な助言しか出していないので、自治体側に従う必要がないのです。制度として問題があると思うなら、総務省として制度そのものを変えるしかないはずなのにやらない。おかしいと思います。
そして、この問題については国会でもほとんど論戦がありません。それは、与野党ともに自分たちの地域にふるさと納税で潤っている自治体とそうでない自治体を抱えていて、立ち位置が難しいからでしょう。先ほど言ったように、1133億円もの交付税が穴埋めに使われている現状に問題意識を持ってほしいと思います」
【プロフィール】
保坂展人(ほさか・のぶと)1955年生まれ、62歳。衆院議員3期と総務省顧問を経て2011年4月から世田谷区長(現在2期目)、趣味は読書・旅
(取材:弁護士ドットコムニュース記者 下山祐治)早稲田大卒。国家公務員1種試験合格(法律職)。2007年、農林水産省入省。2010年に朝日新聞社に移り、記者として経済部や富山総局、高松総局で勤務。2017年12月、弁護士ドットコム株式会社に入社。twitter : @Yuji_Shimoyama
弁護士ドットコムニュース編集部
最終更新:8/4(土) 13:44
税理士ドットコム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804-00008333-zeiricom-soci&pos=1
お前が区長でいる限り
びた一文も税金を納めたくなんかないぞ!
と考えてる人も多いのであろう
こういう選択ができる自由は必要だと思う(笑)
あひゃひゃひゃ!
「지금은 도시에 살고 있어도, 자신을 길러 준 「고향」에, 자신의 의사로, 얼마인가에서도 납세할 수 있는 제도가 있어도 좋은 것이 아닌가」(총무성 포털 사이트)
이러한 문제 의식을 계기로, 2008년부터 시작된 고향 납세.제도 개시부터 10년이 지나, 전국의 자치체에의 기부액은 합계 2447억엔이 되어, 처음으로 2000억엔의 대를 넘었다.
납세자는 사실상, 기부금액수로부터 2000엔(자기 부담분 )을 공제한 금액이 소득세나 주민세로부터 공제되고 세부담이 줄어 든다.한편, 기부한 앞의 자치체에서는 「답례품」으로서 그 지방의 명산품등을 받을 수 있다.기부를 모집하고 싶은 너무, 일부의 자치체가 그 지방 산품이라고는 할 수 없는 물건을 갖추어 넷 쇼핑의 님 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총무성은 문제시하고 있다.
기부금이 모여, 촉촉하기만 하는 자치체 뿐만이 아니다.특히, 대도시의 자치체는 위기감을 강하게 하고 있는 것이 실태다.재정이 건전하고 나라로부터 지방 교부세를 받지 않은 도쿄도, 도쿄 23구, 카나가와현 카와사키시등의 「불교부 단체」에 대해서는, 고향 납세로 세수입감이 되어도, 후의 교부세에 의한 보전이 없는 것은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것이 아닌가.(교부 단체는 적자액수의75%를 나라로부터 보전 받을 수 있다)
변호사 닷 컴 뉴스 편집부에서는, 불교부 단체 가운데, 전국 톱 클래스에 세수입감이 계속 되고 있는 도쿄도 세타가야구(인구 약 90만명)의 호사카 노부토 구장에게 8월 2일에 인터뷰를 실시.고향 납세의 문제점이나 향후 상정되는 행정 서비스에의 영향등에 대해서 (들)물었다.
●「도쿄 부유론」에 이론 있어
--2018년도, 세타가야구에서는 고향 납세에 의해 어느 정도의 세수입이 없어집니까
「구로 집계했는데 41억엔입니다.일본에서 톱 클래스의 세수입감입니다.2015년도가 2억 6000만엔, 2016년도가 16억 5000만엔, 2017년도가 31억엔으로, 성장은 둔화하고 있다고는 해도 50억엔을 향해서 돌진하고 있고, 위기감이 큽니다」
--세타가야구에서는, 16억 5000만엔 있으면 원정첨부의 인가 보육원이 5원 할 수 있어 31억엔 있으면 학교가 1교개축할 수 있다고 하는 설명을 하고 있었습니다.한층 더 큰 액이 줄어 들게 되는 군요
「지금은 님 들인 행정 노력으로 실제 손해를 주지 않고 오고 있습니다만, 이번 고향 납세에 의한 41억엔의 세수입감에 가세해 지방 소비세의 산정 재검토나 법인세의 일부 국유화의 분도 맞추면, 100억엔 정도의 세수입감이 전망됩니다.거기에, 보육 무상화에 의해 20억엔의 비용 부담이 요구됩니다.
세타가야구의 일반 회계 예산은 3000억엔입니다만, 벌써 지금까지의 고향 납세에 의한 세수입감에서도 예산에 제약이 나와 있습니다.큰 지출을 연장으로 하거나 고령자 시설이나 공원의 정비가 늦거나 하는 것이 향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도시는 지금까지 촉촉했으니까 좋지 않은가, 라고 하는 소리도 있습니다
「그것은, 잘 말해지는 「도쿄 부유론」입니다.구는 적립금이 약 800억엔 있어요가, 예를 들면 주가가 폭락하고, 한 때의 리만·쇼크와 같은 경제적인 크래쉬가 일어나면, 세수입은 가쿡과 줄어 듭니다.세수입감은 다른 자치체도 같다고 말해질 것 같습니다만,불교부 단체이기 위해, 나중에 교부세로 나라가 보충도 해 주지 않습니다.본래는 더 적립 되어 있어도 괜찮을 정도 입니다.
지금은, 인구증가로 납세의무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구멍이 매장되어 있는 상태입니다.경제적인 크래쉬가 있으면, 5년으로 기다리지 못하고 어떠한 영향이 나올 수 있습니다.물론 구민의 생활이 불편하게 안 되게 책임을 지고 있는 것으로, 행정 서비스의 정체는 없게 하고 싶다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이대로 가면 맛이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눈앞의 혜택에 달려들지 마
--어떻게 하면 그 위기감을 일반의 생활자가 이해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지급되고 있던 수당이 내년 다운한다든가 단번에 없어진다든가, 그렇게 말한 알기 쉬운 이야기와는 다릅니다.세수입감은 재정에 장기적으로 데미지를 주어서 가 행정 서비스를 자꾸자꾸 침식해 갈 것입니다.눈치챘을 때에 구민은 불평을 말하겠지만, 「그 구멍은 여러분이 팠겠지요」라는 것이 됩니다.
세수입이 줄어 들고 재정이 악화되면, 신규의 토지 취득의 단념 등 세출의 억제를 하는 것부터 대응합니다.예를 들면, 지금까지는 농지가 팔아지면 고령자 시설의 정비에 사용하거나 국유지를 사 초록의 보전을 위해서 공원을 정비하거나 고액의 돈을 들여 보육원의 정비를 하거나 하고 오고 있습니다만, 그러한 일로 브레이크가 걸려 버립니다.
눈앞의 혜택에 달려들고, 장기적인 (일)것은 「어떻게든 되겠지요」적인 생각은 꼭 피해 주었으면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래, 고향 납세라고 하는 제도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습니까
「세의 본연의 자세로서 완전한 모럴헤저드로, 우책중의 우책입니다.세는, 동일하게 지역의 회비로서 도로라든지 보육이라든지 건강이라든지 쓰레기 수집이라든지, 님 들인 지역의 수요에 사용되어야 할 것입니다.「뭐야 답례품위는 없는 것인가」라고 하는 사람이 자꾸자꾸 나오는 사태가 되어 있습니다.본래, 기부에 답례를 붙이는 것은 이상합니다.현상은, 단지 쇼핑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세타가야구는 교부세에 의한 보전도 없고, 고향 납세에 의한 세수입감의 영향이 큽니다만, 나라의 교부세의 사용법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가장 모럴헤저드를 일으키고 있는 것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프라이머리 밸런스(기초적인 재정 수지)가 어려운 가운데 , 고향 납세에 의한 적자의75%도 보충 해 주고 있습니다.구에서는, 2017년도에 1133억엔이 교부 단체의 보충에 사용되었다고 추계하고 있습니다.
이만큼의 액을 사용한다면, 지방이 힘이 나는 고용 창출이나 산업기반의 육성등을 (위해)때문에에 기금 등에 해 활용해서는 안될까요.그 쪽이 훨씬 건전하다고 생각합니다.지금 그대로는, 나라에 의한 궁극의 대소변을 무의식중에 쌈입니다」
●버블 상태, 침착하게 해야 한다
--고향 납세는 향후, 어떠한 제도로 고칠 수 있어야 겠지요인가
「공제의 상한이, 2015년도 세제개정에 의해 주민세의 소득할 액수의20%로 확충되었습니다만, 원대로10%에 되돌린다.그리고, 현재 상태로서는 공제를 받게 될지 어떨지는 따로 하고, 기부액에 상한은 없습니다만, 연간에 기부 상한액을 마련해서는 안될까요.이러한 일로, 고향 납세의 버블 상태는 침착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태로서는 총무성도 일부에서 과열하는 답례품 경쟁을 문제시하고 있습니다
「총무성은 지금까지 기술적인 조언 밖에 내지 않기 때문에, 자치체 측에 따를 필요가 없습니다.제도로서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한다면, 총무성으로서 제도 그 자체를 바꿀 수 밖에 없을 것인데 하지 않는다.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서는 국회에서도 거의 논전이 없습니다.그것은, 여야당 모두에 스스로의 지역에고향 납세가 촉촉한 자치체와 그렇지 않은 자치체를 안고 있고, 서 위치가 어렵기 때문에지요.방금전 말한 것처럼, 1133억엔의 교부세가 보충에 사용되고 있는 현상에 문제 의식을 가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프로필】
호사카 노부토(보좌인가·노부와) 1955 년생, 62세.중의원 의원 3기와총무성고문을 거쳐 2011년 4월부터 세타가야구장(현재 2기째), 취미는 독서·여행
(취재:변호사 닷 컴 뉴스 기자 시모야마우치) 와세다 대졸.국가 공무원 1종 시험 합격(법률직).2007년, 농림 수산성입성.2010년에 아사히 신문사로 옮겨, 기자로서 경제부나 토야마총국, 타카마츠총국에서 근무.2017년 12월,변호사 닷 컴주식회사에 입사.twitter : @Yuji_Shimoyama
변호사 닷 컴 뉴스 편집부
최종 갱신:8/4(토) 13:44
세무사 닷 컴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804-00008333-zeiricom-soci&pos=1
너가 구장으로 있는 한
단돈 한푼도 세금을 납부하고 싶고 어쩐지 없어!
(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있을것이다
이런 선택을 할 수 있는 자유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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