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企業が施工したラオスのダムが決壊…６つの村で洪水、数百人が行方不明 ⇒「さて、どうやってここから被害者に転じるのか…」
【中央日報日本語版】
ラオスでＳＫ建設が参加して建設している大型ダムの一部が崩壊し、数人が死亡して数百人が行方不明になったとロイター通信などが２４日に報道した。外信によると前日午後８時ごろラオス南東部アッタプー県でセピエン・セナムノイ水力発電所の補助ダムが決壊した。この事故で５０億立方メートルの水が突然放流されて周辺の６つの村を襲った。ラオス当局によると現在まで数人が死亡し数百人が行方不明となった。住宅１３７０軒が被害を受け、６６３０人の被災者が発生した。ダムの決壊原因と具体的な被害状況はまだ確認されていない。
ラオス当局は船舶などを投じて住民を避難させ、軍と警察、公務員を動員して緊急救護に乗り出した。ある目撃者は「補助ダムが決壊して巨大な水の流れがあふれダム下流にある村を飲み込んだ。突然の洪水で住民と家畜は逃げる暇もなく水に押し流された」と話した。また別の目撃者は「激しい水の流れにより道路が破壊され一部住宅は跡形もなく消えた。生き残った人たちは住宅の屋根と木に上って救助を待っている」と伝えた。
現地韓国人会の関係者は「２２日から補助のダム一部に亀裂が発生し避難命令が出されたと承知している。５つの補助ダムのうち最も規模が小さい補助ダムが決壊した。ソーシャル・ネットワーキング・サービス（ＳＮＳ）には行方不明者が５０～７０人という情報が上げられている正確な行方不明者の規模はまだ把握しにくい状況だ」と伝えた。
セピエン・セナムノイダム建設は１０億ドル規模の超大型プロジェクトだ。２０１２年にＳＫ建設が韓国西部発電、現地企業、タイの電力会社と合弁法人（ＰＮＰＣ）を構成して事業を引き受けた。２０１３年１１月に着工し現在９２％ほど工事が完了している。来年２月に竣工して発電を開始する計画だった。電力生産量は４１万キロワット級で、韓国最大規模の忠州（チュンジュ）ダムに匹敵する。このダムで生産された電力はタイに９０％を輸出することになっていた。
一方、ＳＫ建設は事故のニュースが伝えられるとすぐに現地とソウル本社に非常対策委員会を設置した。アン・ジェヒョン社長らが事故収拾に向け現地に出発した。
ＳＫ建設関係者は「ラオスの建設現場に通常の３倍を超える集中豪雨があり補助ダム５カ所のうち中１カ所で水が氾濫し事故が発生したものと推定している。すでに下流地域の村で豪雨による浸水被害があったが、ダム事故により被害が加重されたと理解している」と話した。また「専門家らが現地調査に着手しただけに近く事故原因が明らかになるだろう」と付け加えた。駐ラオス韓国大使館は「現在まで韓国僑民や駐在員、施工者関係者の被害は確認されていない」と話した。
業界では「もしダムが決壊して今回の事故が発生した場合、建設工事を引き受けた企業は金銭的側面だけでなく信頼度でも相当な打撃を受けることになるだろう」と予想する。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725-00000002-cnippou-kr
この記事へのみんなの反応
- 名無しさん 2018/07/25(水) 07:48:07
- さて、どうやってここから被害者に転じるか見もの。
- 名無しさん 2018/07/25(水) 07:53:58
- なかなか的を得たコメント
- 名無しさん 2018/07/25(水) 08:00:22
- おそらくは「ウリ達に責任はない、原因は」
1.合弁法人である現地企業の手抜き
2.現地労働者の手抜き
3.日本の陰謀 - 名無しさん 2018/07/25(水) 08:01:56
危険水量以上に推移を上げた、管理が出来ないラオスの責任にするだろうね。
雨が降っていなかったら耐用年数を過ぎても使い続けたラオスの責任、韓国製の保障耐用年数は短いとやはりラオスの責任に
- 名無しさん 2018/07/25(水) 08:04:53
- 結局は、作り方を教えた日本に責任を押し付ける。
- 名無しさん 2018/07/25(水) 08:07:37
- まずは日本の建築資材のせいで今回の事故は起きたと言い訳するのかな？
- 名無しさん 2018/07/25(水) 08:08:07
- ・セメントは日本製ニダ！
・ダムの工法は日本から学んだニダ！ 日本のせいニダ！
・とにかく日本が悪いニダ！ - 名無しさん 2018/07/25(水) 08:12:49
- 全ては豪雨のせい？=ラオスの気象予報の責任。
- 名無しさん 2018/07/25(水) 08:19:48
- 仮に想定外の豪雨だったとしても、亀裂はまずいだろう。
- 名無しさん 2018/07/25(水) 08:20:35
- ビルが崩れるんだから、ダムも崩れるでしょう。
ドッカの南弔賤企業が責任とらされて夜逃げでもすれば良い方でしょう。 - 名無しさん 2018/07/25(水) 08:20:40
- まぁ実際に工事を行った企業を倒産させて、後は何時もの知らぬ、存ぜぬでしょう。
- 名無しさん 2018/07/25(水) 08:22:02
- まだ未完成なのにダムとして利用してはダメだろ
- 名無しさん 2018/07/25(水) 08:22:06
- 韓国の人災の歴史は、責任転嫁の歴史。
だから、何度も繰り返す。
한국 기업이 시공한 라오스의 댐이 결궤Ը개의 마을에서 홍수, 수백명이 행방 불명 ⇒「그런데, 어떻게 여기로부터 피해자로 변하는 것인가…」
라오스에서 SK건설이 참가해 건설하고 있는 대형 댐의 일부가 붕괴해, 몇사람이 사망해 수백명이 행방 불명이 되었다고 로이터 통신등이 24일에 보도했다.외신에 의하면 전날 오후 8시경 라오스 남동부 앗타프현에서 세피엔·세남노이 수력 발전소의 보조 댐이 결궤 했다.이 사고로 50억 입방미터의 물이 돌연 방류되어 주변의 6개의 마을을 덮쳤다.라오스 당국에 의하면 현재까지 몇사람이 사망해 수백명이 행방불명이 되었다.주택 1370채가 피해를 받아 663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댐의 결궤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아직 확인되어 있지 않다.
라오스 당국은 선박등을 던져 주민을 피난시켜,군과 경찰, 공무원을 동원해 긴급 구호에 나섰다.있다 목격자는 「보조 댐이 결궤 해 거대한 물의 흐름이 넘쳐 댐 하류에 있는 마을을 삼켰다.갑작스런 홍수로 주민과 가축은 도망칠 틈도 없게 물에 밀려났다」라고 이야기했다.또 다른 목격자는 「격렬한 물의 흐름에 의해 도로가 파괴되어 일부 주택은 흔적도 없게 사라졌다.살아 남은 사람들은 주택의 지붕과 나무에 오르고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지 한국인회의 관계자는 「22일부터 보조의 댐 일부에 균열이 발생해 피난 명령이 나왔다고 알고 있다.5개의 보조 댐의 쳐 가장 규모가 작은 보조 댐이 결궤 했다.소셜l·네트워킹·서비스(SNS)에는 행방불명자가 50~70명이라고 하는 정보가 올려지고 있는 정확한 행방불명자의 규모는 아직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세피엔·세남노이담 건설은 1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다.2012년에 SK건설이 한국 서부 발전, 현지 기업, 타이의 전력회사와 합작 법인(PNPC)을 구성해 사업을 맡았다.2013년 11월에 착공해 현재 92% 정도 공사가 완료하고 있다.내년 2월에 준공해 발전을 개시할 계획이었다.전력 생산량은 41만 킬로와트급으로, 한국 최대 규모의 충주(틀쥬) 댐에 필적한다.이 댐에서 생산된 전력은 타이에 90%를 수출하게 되어 있었다.
한편, SK건설은 사고의 뉴스가 전해지자마자 현지와 서울 본사에 비상 대책 위원회를 설치했다.안·재현 사장외가 사고 수습을 향해 현지에 출발했다.
SK건설 관계자는 「라오스의 건설 현장에 통상의 3배를 넘는 집중호우가 있어 보조 댐 5개소 중중 1개소에서 물이 범람해 사고가 발생한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벌써 하류 지역의 마을에서 호우에 의한 침수 피해가 있었지만, 댐 사고에 의해 피해가 가중되었다고 이해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또 「전문가등이 현지조사로 착수했던 만큼 근처 사고 원인이 밝혀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주라오스 한국 대사관은 「현재까지 한국교민이나 주재원, 시공자 관계자의 피해는 확인되어 있지 않다」라고 이야기했다.
업계에서는 「만약 댐이 결궤 해 이번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건설공사를 맡은 기업은 금전적 측면 뿐만이 아니라 신뢰도에서도 상당한 타격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예상한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725-00000002-cnippou-kr
이 기사에의 모두의 반응
- 무명씨 2018/07/25(수) 07:48:07
- 그런데, 어떻게 여기로부터 피해자로 변할까 볼거리.
- 무명씨 2018/07/25(수) 07:53:58
- 꽤 목표를 얻은 코멘트
- 무명씨 2018/07/25(수) 08:00:22
- 어쩌면 「장점들에게 책임은 없는, 원인은」
1.합작 법인인 현지 기업의 부실
2.현지 노동자의 부실
3.일본의 음모 - 무명씨 2018/07/25(수) 08:01:56
- 위험 수량 이상으로 추이를 올린, 관리를 할 수 없는 라오스의 책임으로 할 것이다.
비가 내리지 않았으면 내용연수를 지나도 계속 사용한 라오스의 책임, 한국제의 보장 내용연수는 짧으면 역시 라오스의 책임에
- 무명씨 2018/07/25(수) 08:04:53
- 결국은, 만드는 방법을 가르친 일본에 책임을 전가한다.
- 무명씨 2018/07/25(수) 08:07:37
- 우선은 일본의 건축 자재의 탓으로 이번 사고는 일어났다고 변명 하는 것일까?
- 무명씨 2018/07/25(수) 08:08:07
- ·시멘트는 일본제 니다!
·댐의 공법은 일본에서 배운 니다! 일본의 탓니다!
·어쨌든 일본이 나쁜 니다! - 무명씨 2018/07/25(수) 08:12:49
- 모두는 호우의 탓?=라오스의 기상 예보의 책임.
- 무명씨 2018/07/25(수) 08:19:48
- 만일 상정외의 호우였다고 해도, 균열은 안될 것이다.
- 무명씨 2018/07/25(수) 08:20:35
- 빌딩이 무너지기 때문에, 댐도 무너지겠지요.
족카의 남조천기업이 책임과들 되고 야반도주라도 하면 좋은 분이지요. - 무명씨 2018/07/25(수) 08:20:40
- 아무튼 실제로 공사를 실시한 기업을 도산시키고, 다음은 몇시라도가 알지 않는, 존지요.
- 무명씨 2018/07/25(수) 08:22:02
- 아직 미완성인데 댐으로서 이용해 안되겠지
- 한국의 인재의 역사는, 책임 전가의 역사.
그러니까, 몇번이나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