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では夏の間、全国各地で花火大会が行われる。東京の隅田川花火大会は日本の三大花火大会に挙げられるほど有名だ。7月最後の土曜日、隅田川の上空を彩る花火を見に毎年約100万人が集まる。人々は浅草駅から指定された道に沿ってカメのようにゆっくり歩いて移動する。それぞれの手には花火を見ながら味わう食べ物や飲み物を持っている。数年前、この花火大会に行ってきた友人は「あんなに大勢の人たちが集まったのに、花火が終わった後はゴミ1つなかったよ」と不思議そうに話してくれた。
韓国・ソウルでは初秋の汝矣島花火大会が有名だ。昨年は100万人集まった。ところが、花火大会が終わった後の両都市の様子はかなり違う。漢江公園にはカップラーメンやチキンの骨など、20メートル間隔でゴミの山ができる。回収するゴミは毎年30トン以上に達する。このほど東京特派員としての任務を終えて戻ってきた同僚は「数年ぶりに帰ってきてみたら、街がもっと汚くなったように感じる」と言った。日本と比べたらなおのことそう感じるだろう。
サッカー・ワールドカップ(W杯)ロシア大会で、日本代表選手団と応援団が見せた片付けのマナーの良さには驚いた。決勝トーナメント初戦でベルギーに逆転負けした日、日本人たちは涙でグチャグチャになりながらペットボトルを拾ってビニール袋に入れていた。日本代表選手たちが使用したロッカールームはほこりが1つも落ちていないほどきれいで、ロシア語で「ありがとう」と書かれたメモが残っていた。代表チームのスタッフが掃除したそうだ。CNNはこれを「日本代表選手たちの品格ある別れのあいさつ」と報道した。
2002年のW杯韓日共催大会で韓国と米国が対戦した時、街頭応援でソウル市庁前には約40万人が集まった。熱気はすごかったが、市民たちはきちんとゴミを持ち帰った。しかし、4年後のW杯ドイツ大会で韓国とトーゴが対戦した時、広場にはペットボトルやビール缶がたくさん転がっていた。外部の目があったり、何かのキャンペーンだったりすれば気をつけるが、ほとんどの場合はそのままだ。18日付朝鮮日報2面に掲載された写真を見ると、その「持病」は変わっていない。漢江公園のゴミ分別が始まって1年経ったが、ゴミ箱には食べ残したものが器ごと入れられていて、いっぱいになっていた。
漢江は世界に誇る市民の休息空間だ。しかし、漢江公園を歩くたび、その全体が「露店」だと感じる。熱帯夜が続くと、今後はより多くの市民たちが外で飲食をするだろう。全国の海水浴場でも同じだ。ブラジルでは数年前、イベント期間中はビール缶にバーコードを付けて、それにより地下鉄を利用できるようにした。デンマークでは再生紙で作った段ボール製ゴミ箱を大量に普及させ、公園やイベント会場のゴミを大幅に減らした。韓国は市民意識もまだ足りないし、制度や行政も追いつけていない。
アン・ソクベ論説委員
最終更新:7/22(日) 5:04
朝鮮日報日本語版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720-00001313-chosun-kr
もう諦めろ!
何度「霊的に生まれ変わって」も、ゴミはゴミに過ぎない(嘲笑)
あひゃひゃひゃ!
일본에서는 여름의 사이, 전국 각지에서 불꽃놀이가 거행된다.도쿄의 스미다강 불꽃놀이는 일본의 3 오하나불대회로 거론될 만큼 유명하다.7월 마지막 토요일, 스미다강의 상공을 물들이는 불꽃을 봐에 매년 약 100만명이 모인다.사람들은 아사쿠사역으로부터 지정된 길을 따라서 거북이와 같이 천천히 걸어 이동한다.각각의 손에는 불꽃을 보면서 맛보는 음식이나 음료를 가지고 있다.몇년전,이 불꽃놀이에 다녀 온 친구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 불꽃이 끝난 다음은 쓰레기 1개없었어요」라고 신기하다 그렇게 이야기해 주었다.
한국·서울에서는 초가을의 여의도 불꽃놀이가 유명하다.작년은 100만명 모였다.그런데 , 불꽃놀이가 끝난 후의 양도시의 님 아이는 꽤 다르다.한강 공원에는 컵라면이나 치킨의 뼈 등, 20미터 간격으로 쓰레기의 산이 생긴다.회수하는 쓰레기는 매년 30톤 이상에 이른다.이번에 도쿄 특파원으로서의 임무를 끝내 돌아온 동료는 「수년만에 돌아와 보면, 거리가 더 더러워진 것처럼 느낀다」라고 했다.일본과 비교하면 물론 그렇게 느낄 것이다.
축구·월드컵(월드컵배) 러시아 대회에서, 일본 대표 선수단과 응원단이 보인 정리의 매너의 좋은 점에는 놀랐다.결승 토너먼트 초전에서 벨기에에 역전패한 날, 일본인들은 눈물로 그체그체가 되면서 패트병을 줍고 비닐 봉투에 넣고 있었다.일본 대표 선수들이 사용한 로커 룸은 먼지가 1개도 떨어지지 않은 만큼 예쁘고, 러시아어로 「고마워요」라고 쓰여진 메모가 남아 있었다.대표 팀의 스탭이 청소했다고 한다.CNN는 이것을 「일본 대표 선수들의 품격 있다 이별의 인사」라고 보도했다.
2002년의 월드컵배 한일 공동개최 대회에서 한국과 미국이 대전했을 때, 가두 응원으로 서울 시청전에는 약 40만명이 모였다.열기는 대단했지만, 시민들은 제대로 쓰레기를 가지고 돌아갔다.그러나, 4년 후의 월드컵배 독일 대회에서 한국과 토고가 대전했을 때, 광장에는 패트병이나 맥주캔이 많이 널려 있었다.외부의 안목이 있거나 무엇인가의 캠페인이기도 하면 조심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그대로다.18 일자 조선일보 2면에 게재된 사진을 보면, 그 「지병」은 변함없다.한강 공원의 쓰레기 분별이 시작되어 1년 지났지만, 쓰레기통에는 먹다가 남긴 것이 그릇마다 들어가 있고, 가득 차고 있었다.
한강은 세계에 자랑하는 시민의 휴식 공간이다.그러나, 한강 공원을 걸을 때, 그 전체가 「노점」이라고 느낀다.열대야가 계속 되면, 향후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밖에서 식사를 할 것이다.전국의 해수욕장에서도 같다.브라질에서는 몇년전, 이벤트 기간중은 맥주캔에 바코드를 붙이고, 그것에 의해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덴마크에서는 재생지로 만든 골판지제 쓰레기통을 대량으로 보급시켜, 공원이나 이벤트 회장의 쓰레기를 큰폭으로 줄였다.한국은 시민 의식도 아직 부족하고, 제도나 행정도 따라잡을 수 있지 않았다.
안·소크베 논설위원
최종 갱신:7/22(일) 5:04
조선일보 일본어판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720-00001313-chosun-kr
이제(벌써) 단념해라!
몇 번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도, 쓰레기는 쓰레기에 지나지 않는다(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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