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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中学校のエアコン設置状況に地域差 エアコン設置に伴い夏休みを短縮する学校も


記事まとめ

   
   
     

  • 文部科学省の調査では、全国の公立小中学校の教室で冷房が設置されている割合は41.7%
  • 東京が99.9%なのに対し、千葉は44.5%と地域によってバラツキがあることが分かる
  • エアコン設置が進むにつれて夏休み期間を短縮する学校も出てきており問題となっている


 関東甲信地方で平年より1か月近くも早い6月中に梅雨が明けてしまうなど、地球温暖化の影響で年々厳しくなる夏の猛暑。うだるような暑さの中、家庭でも職場でもエアコンは欠かせないが、意外にも子供たちが日々通う学校のエアコン設置率は低い。


 昨年、文部科学省が全国の公立小中学校の教室で冷房が設置されている割合を調査したところ、41.7%(2017年4月1日時点)と半数にも満たない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調査を開始した1998年度と比べれば6倍以上に伸びてはいるものの、いまだに扇風機で暑さをしのいでいる学校も多い。


「昔は小学校にエアコンなんてついていないのが当たり前でしたが、いまは普通に35度を超える猛暑日もありますし、いくら扇風機を回しても熱風が吹いてくるだけ。日の当たる窓際の席の子はぐったりしていて、あれでは勉強にも身が入らないでしょう。


 東京の公立学校はエアコンの設置率が100%に近いといいますが、エアコンがついている学校とついていない学校とでは、子供の健康状態はもちろん、学力格差も出てしまわないか心配です」(茨城県内の小学校PTA役員)


 確かに、前出の調査で都道府県別のエアコン設置状況(普通教室)を見てみると、関東でも東京が99.9%なのに対し、群馬85.7%、神奈川79.0%、埼玉76.0%、栃木73.3%、茨城50.8%、千葉44.5%と地域によってバラツキがあることが分かる。なぜ、ここまで設置率に差が出るのか。


ひとことで言えば小中学校を所管する自治体の“懐具合”の差です。財政的に苦しい市区町村は、多くの学校に対してエアコンの設置費用や電気代などランニングコストを負担するだけの余裕がありませんし、老朽化が進んでいる学校の耐震補強などをするほうが優先と、なかなかエアコンまで予算が回らないのが実態です。


 また、かつては『暑さや寒さに耐えることを学ぶのも教育』といってエアコン設置に反対する地方議員や子供の親もいましたが、さすがに今は少なくなりました。熱中症対策や学力向上策として小中学校のエアコン整備を急ぐ自治体は増えています」(教育専門誌記者)


 折しも文科省は今年4月、小中学校や大学の教室の室温基準などを定めた「学校環境衛生基準」をおよそ50年ぶりに見直し、これまで「10度以上30度以下」としていた望ましい室温を「17度以上28度以下」に変更した。これも“エアコン慣れ”した子供たちの体調管理や熱中症対策を考えてのこと。


 だが、小中学校のエアコン設置が進むにつれて別の問題も起きている。夏休み期間の短縮だ。


 子供の夏休みといえば、7月下旬から8月いっぱい計40日間と長い休みが当たり前だったが、エアコン設置に伴い、夏休みを1週間短縮して二学期を8月下旬からスタートさせる学校も出てきた。私立に至っては、夏休みのスタートが8月に入ってからで、わずか15日程度で終わりという学校もある。


「ウチは共働きだし、子供の学校にエアコンがついて快適に勉強できる環境なら、夏休みを短くしてもらったほうがありがたい。水泳も学校の授業時間内でしっかり教えてくれれば、夏季のスイミングに通わせる必要もありませんしね」(千葉県内の30代女性)


 親としては、夏休みが短縮される分、仕事や家事など自分の時間が持てるうえ、授業時間が増えて子供の学力アップも期待できる。それこそ言う事無しだろう。


 だが、極端な夏休みの短縮に異を唱えるのは、安田教育研究所代表の安田理氏だ。


「共働き世帯が増えて、ただでさえ親子で過ごす時間が減っている中、せめて暑い夏ぐらいは、のんびりと休んで家族団らんをしたり、旅行に出掛けたりするのもとても大切なことです。


 いまは家庭教育どころか“友達感覚”の子供に嫌われたくないとの理由で、キツく当たれない親が多いと聞きます。勉強や運動、日常生活全般において子供のしつけができないので、何でもかんでも学校や塾、習い事に頼ってあれこれ要望してくる。


 その延長線上で短い夏休みも歓迎しているのだとしたら、家庭教育の劣化はますます深刻になっていくでしょう」


 エアコン整備に伴う夏休み短縮の狙いを、単に「学力向上のため」と一括りにしていいのか。授業時間が増えれば、教員不足や過重労働問題へのしわ寄せも避けられない。夏休みの意義とは何なのかを改めて議論してみる必要はありそうだ。


       
 
 

   

 

 


교실의 에어콘 설치율 한국인의 날조를 폭로하는

초중학교의 에어콘 설치 상황에 지역차이 에어콘 설치에 수반해 여름휴가(방학)을 단축하는 학교도


기사 정리

  • 문부 과학성의 조사에서는, 전국의 공립 초중학교의 교실에서 냉방이 설치되어 있는 비율은 41.7%
  • 도쿄가 99.9%인데 대해, 치바는 44.5%과 지역에 의해서 불균형이 있다 것이 밝혀진다
  • 에어콘 설치가 진행되는 것에 따라 여름휴가(방학) 기간을 단축하는 학교도 나오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관동 카츠노부 지방에서 평년보다 1개월 가깝게도 빠른 6월중에 장마가 개여 버리는 등,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해마다 어려워지는 여름의 무더위.나른해지는 더위안,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에어콘은 빠뜨릴 수 없지만, 의외롭게도 아이들이 날마다 다니는 학교의 에어콘 설치율은 낮다.


 작년, 문부 과학성이 전국의 공립 초중학교의 교실에서 냉방이 설치되어 있는 비율을 조사했는데, 41.7%(2017년 4월 1 일시점)과 반수에도 못 미친 것이 밝혀졌다.조사를 개시한 1998년도와 비교하면 6배 이상으로 성장하고는 있지만, 아직껏 선풍기로 더위를 견디고 있는 학교도 많다.


「옛날은초등학교에 에어콘은 켜져 있지 않은 것이 당연했습니다만, 지금은 보통으로35도를 넘는 무더위일도 있고, 아무리 선풍기를 돌려도 열풍이 불어 올 뿐.해가 맞는 창가의 자리의 아이는 녹초가 되어 있고, 그것으로는 공부에도 열중하지 않을 것입니다.


 도쿄의 공립 학교는 에어콘의 설치율이 100%에 가깝다고 합니다만, 에어콘이 켜져 있는 학교와 도착해 있지 않은 학교와는, 아이의 건강 상태는 물론, 학력 격차도 나와 버리지 않겠는가 걱정입니다」(이바라키현내의 초등학교 PTA 임원)


 확실히, 전출의 조사에서 도도부현별의 에어콘 설치 상황(보통 교실)을 보면,관동에서도 도쿄가 99.9%인데 대해, 군마 85.7%, 카나가와 79.0%, 사이타마 76.0%, 토치기 73.3%, 이바라키 50.8%, 치바44.5%과 지역에 의해서 불균형이 있다 것이 밝혀진다.왜, 여기까지 설치율에 차이가 나는 것인가.


한 마디로 말하면 초중학교를 소관하는 자치체의“주머니 사정”의 차이입니다.재정적으로 괴로운 시구읍면은, 많은 학교에 대해서 에어콘의 설치 비용이나 전기세 등 런닝코스트를 부담할 만한 여유가 않고,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학교의 내진 보강등을 하는 편이 우선과 좀처럼 에어콘까지 예산이 돌지 않는 것이 실태입니다.


 또, 이전에는 「더위나 추위에 참는 것을 배우는 것도 교육」이라고 해 에어콘 설치에 반대하는 지방의원이나 아이의 부모도 있었습니다만, 과연 지금은 적게 되었습니다.열사병 대책이나 학력 향상책으로서 초중학교의 에어콘 정비를 서두르는 자치체는 증가하고 있습니다」(교육 전문지 기자)


 마침 문부 과학성은 금년 4월, 초중학교나 대학의 교실의 실온 기준등을 정한 「학교 환경위생 기준」을 대략 50년만에 재검토해, 지금까지 「10도 이상 30도 이하」라고 하고 있던 바람직한 실온을 「17도 이상 28도 이하」로 변경했다.이것도“에어콘 익숙해져”한 아이들의 컨디션 관리나 열사병 대책을 생각한 일.


 하지만, 초중학교의 에어콘 설치가 진행되는 것에 따라 다른 문제도 일어나고 있다.여름휴가(방학) 기간의 단축이다.


 아이의 여름휴가(방학)이라고 하면, 7월 하순부터 8월까지 합계 40일간으로 긴 휴일이 당연했지만, 에어콘 설치에 수반해, 여름휴가(방학)을 1주간 단축해 2 학기를 8월 하순부터 스타트시키는 학교도 나왔다.사립에 이르러서는, 여름휴가(방학)의 스타트가 8월에 들어가고 나서로, 불과 15 일정도로 마지막이라고 하는 학교도 있다.


「안은 맞벌이이고, 아이의 학교에 에어콘이 켜져 쾌적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여름휴가(방학)을 짧게 받는 편이 고맙다.수영도 학교의 수업 시간내에 확실히 가르쳐 준다면, 하계의 스위밍에 다니게 할 필요도 없고」(치바현내의 30대 여성)


 부모로서는, 여름휴가(방학)이 단축되는 분 , 일이나 가사 등 자신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수업 시간이 증가해 아이의 학력 업도 기대할 수 있다.그야말로 말하는 일없음일 것이다.


 하지만, 극단적인 여름휴가(방학)의 단축에 반대 의견을 내세우는 것은, 야스다 교육 연구소 대표 야스다 사토시씨다.


「맞벌이 세대가 증가하고, 그렇지 않아도 부모와 자식으로 보내는 시간이 줄어 들고 있는 중, 적어도 더운 여름 정도는, 한가롭게 쉬어 가족 단란을 하거나 여행을 떠나 걸거나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지금은 가정 교육은 커녕“친구 감각”의 아이에게 미움받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귤나무구 맞을 수 없는 부모가 많다고 듣습니다.공부나 운동, 일상생활 전반에 대해 아이의 교육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뭐든지 물어도 학교나 학원, 습관일에 의지해 이것저것 요망해 온다.


 그 연장선상에서 짧은 여름휴가(방학)도 환영하고 있는 것이라면, 가정 교육의 열화는 더욱 더 심각하게 되어 가겠지요」


 에어콘 정비에 수반하는 여름휴가(방학) 단축의 목적을, 단지 「학력 향상을 위해」라고 일괄로 하고 있어 의 것인지.수업 시간이 증가하면, 교원 부족이나 과중 노동 문제에의 악영향도 피할 수 없다.여름휴가(방학)의 의의란 무엇인가를 재차 논의해 볼 필요는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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