エアコンプレッサーで体内に空気注入 同僚死亡させた疑い男逮捕
2018年7月14日 7時17分
茨城県龍ケ崎市の会社で、空気を放出するエアコンプレッサーを使って会社員の男性の体内に空気を注入する暴行を加えて死亡させたとして、同僚の男が傷害致死の疑いで警察に逮捕されました。
調べに対し、容疑を認めたうえで「悪ふざけでやってしまった」と供述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逮捕されたのは、茨城県龍ケ崎市にある建設機械や農業機械の製造などを行う会社の社員で、茨城県つくば市に住む吉田佳志容疑者（34）です。
警察によりますと、吉田容疑者は13日午後５時ごろ、勤務先の工場でエアコンプレッサーを使って、同僚で千葉県柏市の石丸秋夫さん（46）の体内に、でん部から空気を注入する暴行を加えて死亡させたとして、傷害致死の疑いが持たれています。
当時、吉田容疑者と石丸さんはほかの同僚と作業中だったということですが、空気を注入された石丸さんが体調の不良を訴えたため、一緒にいた同僚が消防に通報し、病院に搬送しましたが、死亡したということです。
調べに対し、吉田容疑者は容疑を認めたうえで、「悪ふざけでやってしまった。死ぬとは思わなかった」などと供述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警察は当時の状況やいきさつをさらに詳しく調べています。
https://www3.nhk.or.jp/news/html/20180714/k10011533031000.html
공기압축기로 체내에 공기 주입 동료 사망시킨 혐의남 체포
2018년 7월 14일 7시 17분
이바라키현 류우가사키시의 회사에서, 공기를 방출하는공기압축기를 사용해 회사원의 남성의체내에공기를주입하는 폭행을 더해 사망시켰다고 해서, 동료의 남자가 상해치사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조사에 대해, 용의를 인정한 위에 「못된 장난으로 해 버렸다」라고 진술하고 있는 것입니다.
체포된 것은, 이바라키현 류우가사키시에 있는 건설기계나 농업기계의 제조등을 실시하는 회사의 사원으로, 이바라키현 츠쿠바시에 사는 요시다가지용의자(34)입니다.
경찰에 의하면, 요시다 용의자는 13일 오후 5시경, 근무처의 공장에서 공기압축기를 사용하고, 동료로 치바현 카시와시의 이시마루 아키오씨(46)의 체내에,나오지 않는 부로부터공기를 주입하는 폭행을 더해 사망시켰다고 해서, 상해치사의 혐의가 두고 있습니다.
당시 , 요시다 용의자와 이시마루씨는 다른 동료와 작업중이었다는 것입니다만, 공기가 주입된 이시마루씨가 컨디션의 불량을 호소했기 때문에, 함께 있던 동료가 소방에 통보해, 병원에 반송했습니다만, 사망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조사에 대해, 요시다 용의자는 용의를 인정한 데다가, 「못된 장난으로 해 버렸다.죽는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등이라고 공술하고 있는 것입니다.
경찰은 당시의 상황이나 경위를 한층 더 자세하게 조사하고 있습니다.
https://www3.nhk.or.jp/news/html/20180714/k100115330310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