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採用2022年問題 人材争奪「脱年功」促す（就活異変）
2018/6/1 2:00 日本経済新聞 電子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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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年卒の大学生の就職活動が６月１日に解禁される。すでに多くの学生が解禁前に内定を得ており、ルールの形骸化は止めようもない。日本の雇用慣行を形作ってきた新卒一括採用を入り口に硬直的な労働市場を見直すときに来ている。
大学３年生向けの就活イベント（５月19日、東京都世田谷区）
「未来の選考パス」。ユニリーバ・ジャパン（東京・目黒）は夏に開くワークショップで、これはと見込んだ人材に選考過程の一部を免除する権利を与える。対象は就職を我が事と考える大学生ではない。高校生にパスを渡し、やがて来る就活の際に門をたたいてもらおうと期待を込める。
「自分で課題を見つけて解決策を導き出せる優秀な高校生はいる」と担当者は話す。大学入学後に権利を行使するかどうかは本人次第。だが他社の採用担当者は気が気でない。就活戦線がついに高校生に広がってきた。
今の高校３年生が大学を卒業するころ、就活風景は様変わりしている可能性がある。産業界でささやかれ始めた「2022年問題」が迫る。
国立社会保障・人口問題研究所によると、新卒の大半を占める22歳人口は120万人台で推移するが、22年ごろを境に減少基調に入る。景気低迷や晩婚化で00年以降に出生数が大きく減ったことが響き、減少数は毎年数万人規模に達する。
超売り手市場は年々激しさを増す。今年は解禁日の１カ月前には４割の学生が内定を獲得。それと同時に３年生向けの採用活動が熱を帯びる。経済の構造変化が就活戦線をさらに複雑にする。
「ぜひ我が社でインターンをしてみませんか」。昨年末、人材紹介大手のパーソルキャリアのイベントに参加した立命館大学の谷口泰地さん（20）は大手商社系ＩＴ企業から打診を受けた。
データ分析や機械学習を自分で学び始めたのは昨年夏のことで、実戦経験もない。それでも企業側は「そのまま入社してもらえるとありがたい」と熱心に誘いをかけた。
ビッグデータ分析や人工知能（ＡＩ）に携わる人材は業種を問わず争奪戦が激化。最低限の人材を確保できない企業は競争からふるい落とされかねない。
優秀な人材確保に向け、ネット関連企業を中心に初任給を柔軟に設定する企業が増えている。ヤフーやサイバーエージェント、メルカリなどはＡＩ関連の技術者を中心に、技術や実績が認められれば初任給を他の新卒よりも年100万～200万円ほど上乗せする。
スウェーデンの人材コンサル会社ユニバーサルの調査では、57カ国・地域のうち日本の初任給は20位の約２万9000ドル。首位のスイスとは2.7倍の開きがある。国際的な人材獲得競争が激しくなり、スキルを持つ人は「いずれ上がる」では満足してくれない。
デジタル経済では経験と技能は必ずしも結びつかない。新卒で就職した会社でコツコツ働けば賃金が上がるという時代は過去のものになりつつある。新卒採用の見直しは日本型の年功序列にも風穴を開ける。それこそが日本企業が世界で戦う第一歩に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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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2022년 문제 인재 쟁탈 「탈연공」재촉한다(취활이변)
2018/6/1 2:00 일본 경제 신문 전자판
폼의 시작
폼의 마지막
2019년 졸의 대학생의 취직 활동이 6월 1일에 해금된다.벌써 많은 학생이 해금전에 내정을 얻고 있어 룰의 형해화는 멈추자도 없다.일본의 고용 관행을 형태 만들어 온 올해 졸업자 일괄 채용을 입구에 경직적인 노동시장을 재검토할 때 와있다.
대학 3 학년 전용의 취활이벤트(5월19일, 도쿄도 세타가야구)
「미래의 전형 패스」.유니레버·재팬(도쿄·메구로)은 여름에 열리는 공장으로, 이것은이라고 전망한 인재에게 전형 과정의 일부를 면제할 권리를 준다.대상은 취직을 우리 일이라고 생각하는 대학생은 아니다.고교생에게 패스를 건네주어, 이윽고 오는 취활 시에 문을 쳐 주려고 기대를 담는다.
「스스로 과제를 찾아내고 해결책을 이끌어낼 수 있는 우수한 고교생은 있다」라고 담당자는 이야기한다.대학 입학 후에 권리를 행사할지 어떨지는 본인 나름.하지만 타사의 채용 담당자는 제정신이 아니다.취활전선이 마침내 고교생에게 퍼져 왔다.
지금의 고교 3 학년이 대학을 졸업하는 무렵, 취활풍경은 님 바뀌어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산업계에서 속삭여져서 시작한 「2022년 문제」가 다가온다.
국립 사회 보장·인구문제연구소에 의하면, 올해 졸업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22세 인구는120만명대로 추이하지만,22년즈음을 경계로 감소 기조에 들어간다.경기침체나 만혼화로00년 이후에 출생수가 크게 줄어 들었던 것이 영향을 주어, 감소수는 매년 수만인 규모에 이른다.
초판매자 시장은 해마다 격렬함을 늘린다.금년은 해금일의 1개월전에는 4할의 학생이 내정을 획득.그것과 동시에 3 학년 전용의 채용 활동이 열을 띤다.경제의 구조 변화가 취활전선을 한층 더 복잡하게 한다.
「꼭 우리 회사로 인턴을 해 보지 않겠습니까」.작년말, 인재 소개 대기업의 파 솔 캐리어의 이벤트에 참가한 리츠메이칸 대학의 타니구치 야스시지씨(20)는 대기업 상사계 IT기업으로부터 타진을 받았다.
데이터 분석이나 기계 학습을 스스로 배우기 시작한 것은 작년 여름의 일로, 실전 경험도 없다.그런데도 기업측은 「그대로 입사 해주면 고맙다」라고 열심히 권유를 걸쳤다.
우수한 인재 확보를 향해서 넷 관련 기업을 중심으로 첫월급을 유연하게 설정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야후나사이버 에이전트, 메르카리 등은 AI관련의 기술자를 중심으로, 기술이나 실적이 인정되면 첫월급을 다른 올해 졸업자보다 연100만~200만엔 정도 추가한다.
스웨덴의 인재 컨설팅 회사 유니버설의 조사에서는,
디지털 경제에서는 경험과 기능은 반드시 결합되지 않는다.올해 졸업자로 취직한 회사에서 부지런히 일하면 임금이 오른다고 하는 시대는 과거의 것이 되고 있다.올해 졸업자 채용의 재검토는 일본형의 연공서열에도 바람 구멍을 연다.그야말로가 일본 기업이 세계에서 싸우는 제일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