採って良かった 人事が選ぶ大学、首位は筑波大
2018/6/6 7:00 日本経済新聞 電子版
日本経済新聞社と就職・転職支援の日経HRは大学イメージ調査を実施した。上場企業と有力非上場企業の人事担当者に、採用した学生から見た大学のイメージを聞いた。総合ランキングでは前回17位の筑波大学が首位になった。一方、学生優位の売り手市場が続くなか、企業は地方大学に採用の手を広げている。「採用を増やしたい」と考える大学では、弘前大学がトップだった。
■「万能型」に評価集まる
独自の学位プログラム「筑波スタンダード」は学生本位の学びを提供(写真は専門科目の授業風景)
総合ランキング1位の筑波大は学生については「行動力」(4位)、「対人力」(2位)、「知力・学力」(5位)、「独創性」(3位)と4つの側面でまんべんなく高評価を取った。
同大は建学以来、専門分野に閉じこもるのではなく、学問横断的な履修カリキュラムを実践してきた。2007年度からはその土台の上に、「筑波スタンダード」と名付けた国際的な互換性を備えた学位取得システムを構築。ユニークな学びの環境を整備してきたことが、学生の資質向上という形で企業の人事担当者には映っているようだ。
総合ランキング2位は京都大学で、「知力・学力」と「独創性」で1位だった。総合3位の東京農工大学は「行動力」で1位、「対人力」で5位となるなど筑波大学と同様、4側面全てでトップ10入りした。
総合上位10校ではこのほか横浜国立大学(6位)、早稲田大学(8位)がそれぞれ3側面でトップ10に入った。偏りの少ないオールラウンド型の人材を人事担当者は求めているようだ。
■「採用増やしたい」首位は弘前大
一方、「採用を増やしたい大学」1位の弘前大学。「地頭の良さもあるが学生の質が高い」(流通)という声があった。同大は総合ランキングでも21位に付けた。
2位の東北工業大学は「学生セミナーが充実」(建設)との声があり、大学側の取り組みで「就職支援に熱心に取り組んでいる」の項目で3位に付けた。同じく2位の流通経済大学は「地域に根付いているイメージが強い」(建設)。女性の社会参画促進の機運を背景に、7位には安田女子大学が入った。「一貫した独自の教育を実施しており、優れている」(電機)と評価する声があった。
大学の取り組みに関する質問では、「就職支援に熱心に取り組んでいる」とのイメージが最も強かったのは名古屋工業大学。「(大学主催の)就職イベントがたくさん実施されている」(車体部品メーカー)との声があった。
「授業の質の改善に熱心に取り組んでいる」のイメージが強かったのは、東京国際大学や金沢工業大学、名古屋外国語大学だった。
採用選考の場で学生のどんな点を重視するかを聞くと、回答が最も多かったのは「コミュニケーション能力が高い」で90%。「主体性がある」「チャレンジ精神がある」がそれぞれ87%、84%で続いた。
学力や能力よりも、協調性や本人の意欲など人柄を重視する人事担当者が多いようだ。
뽑아 좋았던 인사가 선택하는 대학, 선두는 츠쿠바대
2018/6/6 7:00 일본 경제 신문 전자판
일본 경제신문사와 취직·전직 지원의 일경 HR는 대학 이미지 조사를 실시했다.상장기업과 유력 비상장 기업의 인사 담당자에게, 채용한 학생이 본 대학의 이미지를 (들)물었다.종합 랭킹에서는 전회17위의 츠쿠바대학이 선두가 되었다.한편, 학생 우위의 판매자 시장이 계속 되는 가운데, 기업은 지방 대학에 채용의 손을 벌리고 있다.「채용을 늘리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대학에서는, 히로사키 대학이 톱이었다.
■「만능형」에 평가 모인다
독자적인 학위 프로그램 「츠쿠바 스탠다드」는 학생 본위의 배움을 제공(사진은 전공 과목의 수업 풍경)
종합 랭킹 1위의 츠쿠바대는 학생에 대해서는 「행동력」(4위), 「대인력」(2위), 「지력·학력」(5위), 「독창성」(3위)과 4개의 측면에서 남김없이 고평값을 받았다.
같은 대학은 건학 이래, 전문 분야에 두문불출하는 것이 아니라, 학문 횡단적인 이수 커리큘럼을 실천해 왔다.2007년도부터는 그 토대 위에, 「츠쿠바 스탠다드」라고 이름 붙인 국제적인 호환성을 갖춘 학위 취득 시스템을 구축.독특한 배움의 환경을 정비해 온 것이, 학생의 자질 향상이라고 하는 형태로 기업의 인사 담당자에게는 비쳐 있는 것 같다.
종합 랭킹 2위는 쿄토 대학에서, 「지력·학력」과「독창성」으로 1위였다.종합 3위의 토쿄 농공대학은 「행동력」으로 1위, 「대인력」으로 5위가 되는 등 츠쿠바대학과 같이, 4 측면 모두로 톱10들어갔다.
종합 상위10교에서는 이 외 요코하마 국립대학(6위), 와세다 대학(8위)이 각각 3 측면에서 톱10에 들어갔다.편향이 적은 올 라운드형의 인재를 인사 담당자는 요구하고 있는 것 같다.
■「채용 늘리고 싶다」선두는 히로사키대
2위의 토호쿠 공업대학은 「학생 세미나가 충실」(건설)이라는 소리가 있어, 대학측의 대처로 「취직 지원에 열심히 임하고 있다」의 항목으로 3위에 붙였다.같은 2위의 유통 경제 대학은 「지역에 뿌리 내리고 있는 이미지가 강하다」(건설).여성의 사회 참가 촉진의 기운을 배경으로, 7위에는 야스다 여자대학이 들어갔다.「일관한 독자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우수하다」(전기)이라고 평가하는 소리가 있었다.
대학의 임해에 관한 질문에서는, 「취직 지원에 열심히 임하고 있다」라고의 이미지가 가장 강했던 것은 나고야 공업대학.「(대학 주최의) 취직 이벤트가 많이 실시되고 있다」(차체 부품 메이커)이라는 소리가 있었다.
「수업의 질의 개선에 열심히 임하고 있다」의 이미지가 강했던 것은, 토쿄국제대학이나 가나자와공업 대학, 나고야 외국어대학이었다.
채용 전형의 장소에서 학생의 어떤 점을 중시할까를 (들)물으면, 회답이 가장 많았던 것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높다」로90%.「주체성이 있다」 「챌린지 정신이 있다」가 각각87%,84%로 계속 되었다.
학력이나 능력보다, 협조성이나 본인의 의욕 등 인품을 중시하는 인사 담당자가 많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