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大統領、第二次南北首脳会談結果発表文
2018-05-27 10:08
尊敬する国民の皆さん！
私は昨日の午後、板門店北側地域の統一閣で、金正恩国務委員長と第二回南北首脳会談を行いました。去る4月27日に板門店平和の家で初めて会談をして以降、1ヶ月ぶりです。
過去の会談で両首脳は、必要あらば、いつでもどこでも格式なく会い、互いの顔を突き合わせ、民族の重大事を議論しようと約束しました。金委員長は一昨日の午後、一切の形式なく会いたいという意向を伝えてきました。私はそれを快く受け入れました。
長い間、私は、南北の対立と葛藤を克服するための方法として、首脳間の定例的な面会と直接疎通を強調してきました。その意味は、4.27板門店宣言に含まれています。その意味において私は、4月の歴史的な板門店会談に劣らず、友人の間で平凡な日常のように行われた今回の会談に非常に大きな意味を付与したいと考えています。南北はこのように会わ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のが私の考えです。
国民の皆さん！
両首脳は、北米首脳会談を前に、虚心坦懐な対話を交わした。
私は先週のトランプ米国大統領との首脳会談の結果を説明しつつ、トランプ大統領は、金委員長が、完全な非核化を決断し、実践した場合、北韓との敵対関係の終息と、経済協力の確固たる意志があることを伝えています。特に、金委員長とトランプ大統領の双方は、北米首脳会談の成功を心から願っており、双方が直接疎通を介して誤解を払拭させ、首脳会談で合意すべき議題について実務交渉を介して十分な事前会話が必要であることを強調しました。金委員長もこれに同意しました。
金正恩委員長は、板門店宣言に続き、改めて韓半島の完全な非核化の意志を明らかにしており、北米首脳会談の成功を通じて、戦争と対立の歴史を清算し、平和と繁栄のために協力するという意思を表明しました。
両首脳は、6.12北米首脳会談が正常に行われなければならないとし、韓半島の非核化と恒久的な平和体制に向けた私たちの旅は決して中断されることがないという点を確認し、そのために緊密に相互協力することにしました。
また、私たちは、4.27板門店宣言の早期履行を再確認しました。このため、南北高位級会談を6月1日に開催し、軍事的緊張緩和のための軍事当局者会談と離散家族の再会のための赤十字会談を相次いで行うことに合意しました。
両首脳は、今回の会談が必要に応じて迅速かつ格式なく開催されたことに大きな意味があると評価し、今後も必要に応じていつでも相互に連絡を取り、面会し、格式なく疎通することにしました。
尊敬する国民の皆さん！
振り返ってみると、昨年まで長年、私たちは常に不安でした。安保不安と恐怖が経済と外交はもちろん、国民の日常的な生活にまで浸透していました。私たちの政治を老朽化させてきた最大の理由でもあります。
しかし、今、私たちは歴史の流れを変えています。平昌オリンピックを平和オリンピックとし、緊張と対立の象徴だった板門店に、平和と繁栄の新しい道を敷いています。
北韓は自らの核実験とミサイル発射を停止し、豊渓里核実験場を廃棄する決断を示しました。これからが始まりですが、その始まりは過去にあったもう一つの始まりではなく、まったく新しいスタートになるでしょう。
山の頂上が見え始めた時から一歩一歩がさらに困難になるように、韓半島の完全な非核化と完全な平和に至る長さは決して順調ではないでしょう。
しかし、私は大統領として、国民が私に与えたすべての権限と義務を尽くして、その道を行くものであり、必ず成功させます。
国民皆さんも共にしましょう。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ソース：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0&oid=014&aid=0004028149
문대통령, 제２차 남북 정상회담 결과 발표문
2018-05-27 10:08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나는 어제 오후, 판문점 북측 지역의 통일각에서, 김 타다시 은혜 국무위원장과 제2회남북 정상회담을 실시했습니다.지난 4월 27일에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처음으로 회담을 한 이후, 1개월만입니다.
과거의 회담에서 양수뇌는, 필요아, 언제 어디서나 격식 없게 만나, 서로의 얼굴을 맞대어 민족의 중대사를 논의하려고 약속했습니다.김 위원장은 그저께의 오후, 일절의 형식 없게 만나고 싶다고 할 의향을 전해 왔습니다.나는 그것을 기분 좋게 받아 들였습니다.
오랫동안, 나는, 남북의 대립과 갈등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수뇌 사이의 정례적인 면회와 직접 소통을 강조해 왔습니다.그 의미는, 4.27판문점 선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그 의미에 대해 나는, 4월의 역사적인 판문점 회담에 뒤떨어지지 않고, 친구의 사이에 평범한 일상과 같이 행해진 이번 회담에 매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남북은 이와 같이 만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 나의 생각입니다.
국민 여러분!
양수뇌는, 북미 정상회담을 앞에 두고, 허심탄회인 대화를 주고 받았다.
나는 지난 주의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의 결과를 설명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완전한 비핵화를 결단해, 실천했을 경우, 북한과의 적대 관계의 종식과 경제협력의 확고한 의지가 있다 것을 전하고 있습니다.특히,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쌍방은,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 쌍방이 직접 소통을 개입시켜 오해를 불식시켜, 정상회담에 합의해야 할 의제에 대해 실무 교섭을 개입시켜 충분한 사전 회화가 필요한 것을 강조했습니다.김 위원장도 이것에 동의 했습니다.
김 타다시 은혜 위원장은, 판문점 선언에 이어, 재차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의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어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통해서, 전쟁과 대립의 역사를 청산해,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 협력한다고 할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양수뇌는, 6.12 북미 정상회담이 정상적으로 행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해,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 체제를 향한 우리의 여행은 결코 중단되는 것이 없다고 하는 점을 확인해, 그 때문에(위해) 긴밀히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우리는, 4.27 판문점 선언의 조기 이행을 재확인했습니다.이 때문에, 남북 고위급 회담을 6월 1일에 개최해,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군사 당국자 회담과 이산 가족의 재회를 위한 적십자 회담을 연달아 실시하는 것에 합의했습니다.
양수뇌는, 이번 회담이 필요에 따라서 신속하고 격식 없게 개최되었던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고 평가해, 향후도 필요에 따라서 언제라도 서로 연락을 해, 면회해, 격식 없게 소통 하기로 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되돌아 보면, 작년까지 오랜 세월 , 우리는 항상 불안했습니다.안보 불안과 공포가 경제와 외교는 물론, 국민의 일상적인 생활에까지 침투하고 있었습니다.우리의 정치를 노후화 시켜 온 최대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역사의 흐름을 바꾸고 있습니다.평창올림픽을 평화 올림픽으로 해, 긴장과 대립의 상징이었던 판문점에,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길을 깔고 있습니다.
북한은 스스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정지해, 풍계리핵 실험장을 폐기하는 결단을 나타냈습니다.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만, 그 시작은 과거에 있던 또 하나의 시작이 아니고, 완전히 새로운 스타트가 되겠지요.
산의 정상이 보이기 시작했을 때부터 한걸음 한걸음이 한층 더 곤란하게 되도록(듯이),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완전한 평화롭게 도달하는 길이는 결코 순조롭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대통령으로서 국민이 나에게 준 모든 권한과 의무를 다하고, 그 길을 가는 것이어, 반드시 성공시킵니다.
국민 여러분도 같이 합시다.
감사합니다.
소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0&oid=014&aid=0004028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