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経:【取材手帳】大宇造船海洋の売却計画ひっくり返した韓国政府
2018年05月17日13時03分
[ⓒ韓国経済新聞/中央日報日本語版]
「2018年中に買収合併を通じ大宇造船海洋の主人を探します」。
任鍾竜(イム・ジョンリョン)前金融委員長が昨年4月に大宇造船海洋に新規資金2兆9000億ウォン投入案を終えながらした話だ。生き返る兆しが見えない大宇造船海洋に血税を投じ続けるべきではないという批判を意識した発言だった。だが韓国政府の大宇造船海洋売却方針は1年間で180度変わった。年内に売却するのは厳しいという雰囲気が感知される。2020年まで待たなくてはならないのではないかとの観測も出ている。
ある政府関係者は「大宇造船海洋を売却できる状態にしなくてはならないが現在の収益構造と造船業況を見ると到底年内に大宇造船海洋を売却するのは不可能だ」と話す。先月に産業通商資源部が産業競争力強化関係閣僚会議で「中長期的」に売却するとそっと言葉を変えたのもこうした雰囲気を示す。
政府が乗り出して売却を先送りし大宇造船海洋の自活力を損ねているという批判も続いている。昨年現代商船が発注した4700億ウォン規模の超大型タンカー(VLCC)5隻を大宇造船海洋がすべて受注した背景には政府の支援があるという指摘が出ている。
現代商船と大宇造船海洋の大株主がいずれも産業銀行であることから、産業銀行が大宇造船海洋の延命に向け「セルフ受注」に出たという批判を受けたりもした。
すでに造船業界の協力会社の間では「サムスン重工業や現代重工業より大宇造船海洋と取り引きするのが楽だ」という認識が広まっている。それだけ製品価格と品質に細かくないという意味だ。
http://japanese.joins.com/article/469/241469.html?servcode=100§code=120
死にかかった一社を助けるために
まだ自力で食えそうな会社が
その体力を漸次削がれていく
なにこの好判断!(嘲笑)
あひゃひゃひゃ!
한경:【취재 수첩】대우 조선 해양의 매각 계획 뒤집은 한국 정부
2018년 05월 17일 13시 03분[(c) 한국 경제 신문/중앙 일보 일본어판] 「2018년중에 매수 합병을 통해 대우 조선 해양의 주인을 찾습니다」.
임종룡(임·젼롤) 선금토오루 위원장이 작년 4월에 대우 조선 해양에 신규 자금 2조 9000억원 투입안을 끝낸 이야기다.소생하는 조짐이 안보이는 대우 조선 해양에 혈세를 계속 투자해서는 안되라고 하는 비판을 의식한 발언이었다.하지만 한국 정부의 대우 조선 해양 매각 방침은 1년간에 180도 바뀌었다.연내에 매각하는 것은 어렵다고 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2020년까지 기다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아닌가 라는 관측도 나와 있다.
있다 정부 관계자는 「대우 조선 해양을 매각할 수 있는 상태로 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현재의 수익 구조와 조선업황을 보면 도저히 연내에 대우 조선 해양을 매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이야기한다.지난 달에 상교도리상자원부가 산업 경쟁력 강화 관계 각료회의에서 「중장기적」으로 매각하면 살그머니 말을 바꾸었던 것도 이러한 분위기를 나타낸다.
정부가 나서 매각을 재고해 대우 조선 해양의 자활력을 해치고 있다고 하는 비판도 계속 되고 있다.작년 현대 상선이 발주한 4700억원 규모의 초대형 탱커(VLCC) 5척을 대우 조선 해양이 모두 수주한 배경에는 정부의 지원이 있다라고 하는 지적이 나와 있다.현대 상선과 대우 조선 해양의 대주주가 모두 산업 은행인 것부터, 산업 은행이 대우 조선 해양의 연명을 향해 「셀프 수주」하러 나왔다고 하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벌써 조선업계의 협력 회사의 사이에서는 「삼성 중공업이나 현대 중공업에서 대우 조선 해양과 거래하는 것이 편하다」라고 하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그 만큼 제품 가격과 품질에 세세하지 않다고 하는 의미다.
대우 조선 해양 매각이 재고되는 동안에 한국의 조선업 전체의 경쟁력이 붕괴하고 있다고 하는 염려도 나와 있다.현대 중공업 홀딩스의 켄고 코우(쿠·오가프) 부회장이 최근 「시장규모는 3분의 1으로 감소했는데 조선 회사를 계속 가져서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가」라고 이야기했던 것도 같은 맥락이다.일부에서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것이 한국 조선업에 나타나고 있다」라고 하는 지적을 나와 있다.한국 정부와 산업 은행에 의한 수주의 융통에 의해 다른 정상적인 조선 회사가 피해를 받고 있다고 하는 점이다.한국 정부와 산업 은행이 대우 조선 해양을 안고 있는 동안은 이러한 일이 지속적으로 일어날 수 밖에 없다고 하는 것이 전문가등이 일관한 염려다.
http://japanese.joins.com/article/469/241469.html?servcode=100§code=120
죽음에 걸린 1사를 살리기 위해서
아직 자력으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회사가
그 체력을 점차 꺾여 간다
뭐 이 호판단!(조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