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ンドで「野犬集団」にかみ殺された子供が12人に
屋外のトイレに出て襲われた子も
ニューズウィーク日本版 / 2018年5月9日 17時10分
<野良犬に慣れたはずのインドで騒がれるほど残虐な事件。「野犬集団」はなぜ子供を襲うのか、その原因は...>
海外に行くと、たとえ繁華街だとしても野犬が当然のように歩く姿に遭遇することがある。
外務省は公式サイトを通じて、海外渡航者に注意を呼びかけているが、安全な日本での生活に慣れきった人にとって野犬の恐ろしさを実感するのは、なかなか難しいかもしれない。
インドでは最近、野犬の襲撃事件が相次いで起こり、問題となっている。野犬が人を襲うことは珍しいことではない。しかし、今回問題となっている地域で死者が出るケースはまれで、事件のあった村は恐怖に包まれている。
AP通信によると、インド北部ウッタル・プラデーシュ州のシータープルで凶悪な野犬の集団が出現。地元警察のアナン・クルカニーによると、2017年11月から12人の子供が犠牲になっていて、先週だけで5~12歳の子供6人が殺された。
野犬に殺された子供たちは、当時マンゴーを集めたり、用を足すために外に出ていたところを襲われた。シータープルの家庭の多くは屋内にトイレを設置できていない。
【参考記事】トイレ普及急ぐインド 「辱め」を受ける外で排泄する人たち
野犬集団はどこから発生した?
では、野犬集団はどのように発生したのか――シータープルの村人からは、近隣で違法操業していた屠殺場の閉鎖が原因なのでは、という声が上がっている。この屠殺場が閉じたことで、当てにしていた食糧がなくなり、野犬の攻撃性が増したと考えられている。
シータープルでは、野犬の襲撃を恐れて登校を控える生徒が続出する事態になっており、学校側は登下校時に保護者の付き添いを求めている。また、子供に屋外で排泄をさせないよう行政が呼びかけている。
それでも、5月1日には3人が殺され、次いで4日に2人が死亡するなど被害は拡大する一方だ。
5月4日に犠牲になった7歳の少女ギタは、他の2人の子と一緒に果樹園でマンゴーを採っているときに野犬の集団に襲われた。2人は運良く逃げおおせたが、ギタは野犬に囲まれてしまった。村人たちはすぐに果樹園へと助けに走ったが、遅かった。ギタは変わり果てた姿ですでに息絶えていたという。
一連の襲撃事件を受けてシータープルの行政長官は声明を出し、襲撃する野犬をすべて捕獲するまで、子供たちを外で遊ばせないよう勧めた。
行政は、平和を取り戻すために野犬の捕獲員を配置してこれまでに24匹を捕獲したそうだ。それでも脅威は払拭できていない。村人たちは野犬を見つけるなり、射殺したり首を絞めて駆除している。もう、それ以外に方法はないと考えているようだ。
【参考記事】インドの性犯罪者が野放しになる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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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ューズウィーク日本版ウェブ編集部
인도에서 「들개 집단」에 눌러 참아진 아이가 12명에게
옥외의 화장실에 나와 습격당한 아이도
뉴스 위크지 일본판/ 2018년 5월 9일 17시 10분
<들개에 익숙했음이 분명한 인도에서 소란을 피울 만큼 잔학한 사건.「들개 집단」은 왜 아이를 덮치는지, 그 원인은...>
해외에 가면, 비록 번화가라고 해도 들개가 당연히 걷는 모습에 조우하는 것이 있다.
외무성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해외 도항자에게 주의를 호소하고 있지만, 안전한 일본에서의 생활에 익숙해 자른 사람에게 있어서 들개의 무서움을 실감하는 것은, 꽤 어려울지도 모른다.
인도에서는 최근, 들개의 습격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 문제가 되고 있다.들개가 사람을 덮치는 것은 드문 것은 아니다.그러나, 이번 문제가 되고 있는 지역에서 사망자가 나오는 케이스는 보기 드물고, 사건이 있던 마을은 공포에 싸이고 있다.
AP통신에 의하면, 인도 북부 웃탈·프라데이슈주의 시타풀로 흉악한 들개의 집단이 출현.현지 경찰의 아난·크루카니에 의하면, 2017년 11월부터 12명의 아이가 희생이 되어 있고, 지난 주에만5~12나이의 아이 6명이 살해당했다.
들개에 살해당한 아이들은, 당시 망고를 모으거나 일을 보기 위해서 밖에 나와 있던 것을을 습격당했다.시타풀의 가정의 상당수는 옥내에 화장실을 설치할 수 있지 없었다.
【참고 기사】화장실 보급 서두르는 인도 「송구스러운」을 받는 밖에서 배설하는 사람들
들개 집단은 어디에서 발생했어?
에서는, 들개 집단은 어떻게 발생했는지 시타풀의 마을사람에게서는, 근린에서 위법 조업하고 있던 도살장의 폐쇄가 원인인 것은, 이라고 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이 도살장이 닫은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던 식량이 없어져, 들개의 공격성이 더했다고 생각되고 있다.
시타풀에서는, 들개의 습격을 무서워하고 등교를 가까이 두는 학생이 속출하는 사태가 되어 있어, 학교측은 등하교시에 보호자의 시중드는 사람을 요구하고 있다.또, 아이에게 옥외에서 배설을 시키지 않게 행정이 호소하고 있다.
그런데도, 5월 1일에는 3명이 살해당해 그 다음에 4일에 2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는 확대할 뿐이다.
5월 4일에 희생이 된 7세의 소녀 기타는, 다른 2명의 아이와 함께 과수원에서 망고를 뽑고 있을 때 들개의 집단에 습격당했다.2명은 운 좋게 도망누를 수 있었지만, 기타는 들개에 둘러싸여 버렸다.마을사람들은 곧바로 과수원으로 살리러 달렸지만, 늦었다.기타는 변해 버린 모습으로 벌써 숨 끊어지고 있었다고 한다.
일련의 습격 사건을 받아 시타풀의 행정 장관은 성명을 내, 습격하는 들개를 모두 포획 할 때까지, 아이들을 밖에서 놀리지 않게 권했다.
행정은, 평화를 되찾기 위해서 들개의 포획원을 배치해 지금까지 24 마리를 포획 했다고 한다.그런데도 위협은 불식할 수 있지 없었다.마을사람들은 들개를 찾아내든지, 사살하거나 목을 매어 구제하고 있다.이제(벌써), 그 이외에 방법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참고 기사】인도의 성범죄자가 방목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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