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の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委員長が、歴史的な1歩を刻んだ。金委員長は27日午前9時半ごろ、65年間、朝鮮半島を分断してきた軍事境界線を越えた。
こうした中、アメリカ側が米朝首脳会談が決裂した場合、武力行使に踏み切るしかないとの意向を日本側に伝えていたことが、FNNの取材でわかった。
アメリカが武力行使という選択肢を維持する中、政府関係者は、27日の会談で金正恩氏が本気で非核化のプロセスを話し合う姿勢を示すかどうかに注目している。
菅官房長官は「拉致、核、ミサイルといった諸懸案の包括的な解決に向けた前向きな議論が行われることを期待しています」と述べた。
政府関係者は、南北首脳会談を「米朝首脳会談に向けた橋渡しだ」と位置づけていて、金正恩氏が非核化にどの程度言及するのか、拉致問題が議題になるのかどうかに注目している。
また政府は、対話ムードが先行することを警戒していて、安倍首相は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に、「非核化に向けた北朝鮮の行動を検証できなければ、圧力をかけ続ける必要がある」とくぎを刺している。
一方、先週行われた日米首脳会談で、アメリカ側の出席者が、「米朝首脳会談が決裂すれば、軍事攻撃に踏み切るしかない」と日本側に伝えていたことが、FNNの取材で明らかになった。
日本政府は、27日の会談と米朝首脳会談の結果を見極めつつ、将来の日朝首脳会談実現も模索していく考え。
https://www.fnn.jp/posts/00390722CX
북한의 김 타다시 은혜(김·젼운) 위원장이, 역사적인 1보를 새겼다.김 위원장은 27일 오전 9시 반경, 65년간, 한반도를 분단 해 온 군사 경계선을 넘었다.
이러한 중,미국측이 미 · 북 정상회담이 결렬했을 경우, 무력행사를 단행할 수 밖에 없다는 의향을 일본 측에 전하고 있던일이, FNN의 취재로 밝혀졌다.
미국이 무력행사라고 하는 선택사항을 유지하는 중, 정부 관계자는, 27일의 회담에서 김 타다시은씨가 진심으로 비핵화의 프로세스를 서로 이야기하는 자세를 나타낼지에 주목하고 있다.
칸 관방장관은 「납치, 핵, 미사일이라고 하는 제현안의 포괄적인 해결을 향한 적극적인 논의를 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정부 관계자는, 남북 정상회담을「미 · 북 정상회담을 향한 중개다」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김 타다시은씨가 비핵화에 어느 정도 언급하는지, 납치 문제가 의제가 되는지 어떤지에 주목하고 있다.
또 정부는, 대화 무드가 선행하는 것을 경계하고 있고, 아베 수상은 문 재토라(문·제인) 대통령에, 「비핵화를 향한 북한의 행동을 검증할 수 없으면, 계속 압력을 가할 필요가 있다」라고 못을 박고 있다.
한편, 지난 주 행해진 일·미 정상회담에서, 미국측의 출석자가,「미 · 북 정상회담이 결렬하면, 군사 공격을 단행할 수 밖에 없다」와 일본 측에 전하고 있었던 것이, FNN의 취재로 밝혀졌다.
일본 정부는, 27일의 회담과 미 · 북 정상회담의 결과를 판별하면서, 장래의 일·북 정상회담 실현도 모색해 나갈 생각.
https://www.fnn.jp/posts/00390722C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