拉致問題、韓国では関心低く 「日朝間の問題」との見方
2018/4/11 20:00 日本経済新聞 電子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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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ウル=恩地洋介】河野太郎外相と会談した韓国の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は、日本人拉致問題に理解を示しつつも、南北首脳会談で取り上げる考えは明らかにしなかったもようだ。韓国にも数多くの拉致被害者がいるが、日本ほど関心は高くないのが実情だ。北朝鮮との対話に傾注する韓国政府にとって対日外交の比重が低下している事情もある。
韓国には朝鮮戦争後に北朝鮮に拉致され、なお帰還していない被害者が500人以上いる。同時に、朝鮮戦争時に南北で生き別れた離散家族問題がより大きな政治課題となっている。1000万人ともいわれた離散家族のうち、今も再会を求める生存者は6万人近い。
このため韓国の歴代政権は、核・ミサイル・拉致の包括的解決を唱える日本の主張に積極的には耳を貸してはこなかった。文氏も「拉致は日朝間の問題」と切り離したいのが本音とみられる。
ただ、文氏は日朝の対話そのものには歓迎姿勢だ。北朝鮮との対話を進めるうえで、周辺国を巻き込んだ融和ムードを醸成したいと考えているからだ。3月16日に安倍晋三首相と電話した際には「北朝鮮と日本の関係が改善してこそ南北関係も進展する」と述べた。
一方、北朝鮮は圧力継続を訴え続ける日本へのけん制を強めている。11日付の朝鮮労働党機関紙、労働新聞は日朝対話について「焦る必要はない」と語った河野氏の3月の発言を「日本は東北アジア地域で孤立し不安を抱いている」と揶揄(やゆ)する記事を載せた。
案外 、文の作戦が正解かもね。早いとこ、統一朝鮮を実現すれば
拉致被害者500人問題も解決するじゃん^^
납치 문제, 한국에서는 관심 낮고 「일·북간의 문제」라는 견해
2018/4/11 20:00 일본 경제 신문 전자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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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온지 요스케】코노 타로 외상과 회담한 한국의 문 재토라(문·제인) 대통령은, 일본인 납치 문제에 이해를 나타내면서도, 남북 정상회담에서 채택할 생각은 분명히 하지 않았던 모양이다.한국에도 수많은 납치 피해자가 있지만, 일본만큼 관심은 높지 않은 것이 실정이다.북한과의 대화에 경주 하는 한국 정부에 있어서 대일 외교의 비중이 저하되고 있는 사정도 있다.
한국에는 한국 전쟁 후에 북한에 납치되어 더 귀환하고 있지 않는 피해자가500명 이상 있다.동시에, 한국 전쟁시에 남북에서 생이별한 이산 가족 문제가 보다 큰 정치 과제가 되고 있다.1000만명이라고도 한 이산 가족 가운데, 지금도 재회를 요구하는 생존자는 6만명 가깝다.
이 때문에 한국의 역대 정권은, 핵·미사일·납치의 포괄적 해결을 주창하는 일본의 주장에 적극적으로는 귀를 기울이면 오지 않았다.문씨도 「납치는 일·북간의 문제」라고 떼어내고 싶은 것이 본심으로 보여진다.
단지, 문씨는 일·북의 대화 그 자체에는 환영 자세다.북한과의 대화를 진행시키는데, 주변국을 말려 들게 한 융화 무드를 양성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3월16일에 아베 신조 수상과 전화했을 때에는 「북한과 일본의 관계가 개선해야만 남북 관계도 진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한은 압력 계속을 계속 호소하는 일본에의 견제를 강하게 하고 있다.11일자의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 신문은 일·북 대화에 대해 「초조해 할 필요는 없다」라고 말한 코노씨의 3월의 발언을 「일본은 토호쿠 아시아 지역에서 고립해 불안을 안고 있다」라고 야유(야유)하는 기사를 실었다.
의외로 , 문장의 작전이 정답일지도.빠른 곳, 통일 조선을 실현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