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陸自、紫紺の新制服で「断固たる決意示す」はずが… ツイッターでは「残念」も、冒険できないジレンマ 


濃緑から紫紺へ、陸上自衛隊の制服が27年ぶりに変わります。陸自ファンには緑色への愛着が強いようで、ネットでは戸惑いの声も続々。幹部らは「創隊以来の大改革へ断固たる決意を示す」と気合を入れますが、なぜいま、この色に衣替えなのでしょう?(朝日新聞専門記者・藤田直央)

「なんか違うよなぁ」

 「緑色が陸自らしくてかっこよかったのに」「なんか違うよなぁ陸自感しない」――。3月22日、陸上自衛隊の紫紺の新制服が東京・市谷の防衛省での発表会でお披露目された後、ツイッターでは「残念」な反応が目立っています。

 陸自の制服が大きく変わるのは1991年以来。その前身の警察予備隊が1950年にできてからは4回目になります。今回の新制服の検討は2013年末に始まり、デザイナーや色彩、軍装史に詳しい有識者の提言や隊員へのアンケートを経て決まりました。

 発表会では、有識者委員会の座長を務めた大関徹・文化学園大教授が「スタイリッシュで着心地のいいデザインを目指しました」と紹介。軽さ、伸縮性、保温、除湿などの面で高機能素材も生かし、冬服は上下で3万5千円になります。

 しかし、ツイッターで関心の的は何といっても色です。今よりも濃い緑、オリーブ、紫紺の3候補から「熱い議論」(大関座長)の末、新制服のコンセプト「強靱性・使命感・品格」が最も強く出ている紫紺が選ばれたとのこと。陸自トップの山崎幸二陸上幕僚長も「品位と、武人としての精神性を表す色」と述べています。

 でも、記者団からは「どこかで見たことのある制服です」との質問が出ました。大関座長は「日本人と非常に相性のいい紺の制服が多いことは事実ですが、ご意見にはデザイン担当の委員から相当な反論があるかもしれない」。警察や地下鉄、郵便局、ガードマンなどの制服と徹底比較し、違いを出したと説明しました。

そもそもなぜいま衣替え

 陸自では隊員約15万人に7年ほどかけてこの新制服を配ります。夏冬2着ずつ、外とう、ジャンパー、帽子など含め1人あたり22万円かかり、計約330億円。財政難が続く中、そもそもなぜいま新制服なのでしょう。

 「創隊以来の大改革を断行する強固な意志を表明する」。山崎陸幕長は新制服の狙いについて、発表会に先立つ定例記者会見でまずそう語りました。「試着をした時、使命感があふれ、大改革を推進していこうという気になった」そうです。

 この3月末、陸自では大がかりな組織改革が目白押しです。まず「陸上総隊」の発足。陸自は国土防衛を北部、東北、東部、中部、西部の5方面隊で分担しますが、これらを束ねる司令部180人からなる陸上総隊を朝霞駐屯地(東京都・埼玉県)に置きます。

 陸上総隊があれば、災害対応や南西諸島防衛で、各方面隊の管轄をまたいで素早く部隊を動かせる。海上自衛隊、航空自衛隊でそれぞれ全国の部隊を束ねる自衛艦隊、航空総隊と連携しやすく、在日米軍との調整窓口も一本化できる――。

陸上自衛隊の3月末からの紫紺の新制服(右)と、これまでの濃緑の制服(左)=3月22日、東京・市谷の防衛省。藤田直央撮影 © withnews 陸上自衛隊の3月末からの紫紺の新制服(右)と、これまでの濃緑の制服(左)=3月22…

 陸自のこうした青写真は、「統合機動防衛力の構築」という政府の方針に沿うものです。批判されてきた自衛隊の陸・海・空の縦割りと、いざという時に円滑に日米協力ができるかという不安を乗り越えようというわけです。

 その狙いはもう一つの組織改革の目玉、「水陸機動団」の創設にも現れています。

 日本版海兵隊とも呼ばれる水陸機動団は、侵攻された離島を奪い返すため、それまで自衛隊になかった水陸両用作戦能力を備えています。相浦駐屯地(長崎県)を司令部に2100人で発足。方面隊でなく陸上総隊の直轄です。離島奪回作戦には海空自衛隊との「統合運用」が欠かせず、陸上総隊を通じて調整する訳です。

海自、空自とより近く?

 そうした「創隊以来の大改革」へ、新制服で「隊員の意識の刷新、士気の高揚を図る」(山崎陸幕長)のですが、そこでまた「なぜ紫紺なの?」という疑問に戻ってしまいます。というのは、「どこかで見たことのある制服」というのは、他でもない海自や空自の制服でもあるからです。

 制服の基本色は陸自が濃緑、海自は黒、空自は濃紺です。陸自が紫紺になると、より見分けがつきにくくなります。陸自は、イメージカラーとしての緑は「国民に定着している」として今後も使うそうですが、それならなぜあえて組織の象徴である制服の色だけを、海自や空自と近づいて存在感が薄まる方へ変えるのでしょうか。

 中国の海洋進出や北朝鮮のミサイル開発への対応で海自や空自の活動が目立つ中、最も大所帯の陸自は存在意義を問われています。今回の大改革はその切迫感の表れとも言えます。制服の色を、海自や空自との違いを際立たせるより、あえて一体感を醸し出す紫紺にして、「統合運用の中核を担う決意を示した」と言えなくはありません。

 しかし、陸自幹部からそうした説明はありません。むしろ「緑色の制服なんて、今どき他にないでしょう」という声が聞かれます。そこに感じるのは、濃緑へのこだわりというより、むしろ「今どきの若者は緑色の制服の組織に入りたがるだろうか」という不安です。

さらば緑、でも無難に

 少子化に加えて景気が持ち直す中で、自衛官を集めるのは大変です。例えば、私が2年前に朝日新聞名古屋本社でデスクをしていたころの話です。愛知県では好調な製造業へと若者の就職が流れるため、「何かを守る公務員」ということで、自衛隊、警察、消防が合同就職説明会をしたことがありました。

 場所は「世界のトヨタ」のおひざ元の豊田市。会場のホールで、豊田市消防本部、愛知県警、自衛隊のブースの順に学生らが集まる様子を豊田支局の記者が取材しました。自衛官募集にあたる担当者は「地元志向が強いんですよ。だから人気は市の消防、県の警察、国を守る自衛隊という順になる」と嘆いていました。

 自衛隊の中では、さらに陸海空で若者の取り合いです。安倍晋三首相は3月18日に防衛大学校卒業式での訓示で、北朝鮮のミサイル発射に備え「24時間365日、警戒にあたる隊員諸君」を讃えましたが、そうした「困難な状況のもとで士気高く任務を果たす隊員諸君」をいかに集め、育てるかが喫緊の課題なのです。

 そう考えてくると、山崎陸幕長が記者会見で新制服の狙いとして最後に挙げた「優秀な人材の確保」という言葉が、重く響きます。山崎氏は「スマートでシャープなデザインを追求し、若者に好感度の高い制服になっている」とアピールしました。陸自によると、隊員へのアンケートで紫紺は若い隊員に好評だったそうです。

 これまでの濃緑に別れは告げても、あまり冒険はせず海自、空自に近い紫紺に落ち着いた陸自の新制服。そこには、敗戦後の帝国陸軍解体、米軍占領から主権回復という混乱を経て1954年に生まれた陸上自衛隊が、新たな時代に直面し、存在意義をかけて「創隊以来の大改革」に臨む一方で、組織を支える人材の確保に悩むというジレンマが現れていました。


素人目には現行が北朝鮮みたいなので、新しいのが

いいかも^^;



육상 자위대의 신제옷


육상 자위대, 자감의 신제옷으로 「단호한 결의 나타내 보인다」는 도화… 트잇타에서는 「유감」도, 모험할 수 없는 딜레마


짙은 녹색으로부터 자감에, 육상 자위대의 제복이 27년만에 바뀝니다.육상 자위대 팬에게는 녹색에의 애착이 강한 것 같고, 넷에서는 당황스러움의 소리도 잇달아.간부들은 「창대 이래의 대개혁에 단호한 결의를 나타낸다」라고 기합을 넣습니다만, 왜 지금, 이 색에 새단장이겠지요?(아사히 신문 전문 기자·후지타곧 앙)

「무슨 달라」

 「녹색이 육상 자위대인것 같고 멋있었는데 」 「무슨 달라육상 자위대감 하지 않는다」――.3월 22일, 육상 자위대의 자감의 신제옷이 도쿄·이치노타니의 방위성으로의 발표회에서 피로연 된 후, 트잇타에서는 「유감」인 반응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육상 자위대의 제복이 크게 바뀌는 것은 1991년 이래.그 전신의 경찰 예비대가 1950년에 생기고 나서는 4번째가 됩니다.이번 신제옷의 검토는 2013년말에 시작해, 디자이너나 색채, 군장사를 잘 아는 유식자의 제언이나 대원에게의 앙케이트를 거쳐 정해졌습니다.

 발표회에서는, 유식자 위원회의 단장을 맡은 오제키 토오루·분카 학원대교수가 「스타일리쉬로 입는 기분의 좋은 디자인을 목표로 했습니다」라고 소개.가벼움, 신축성, 보온, 제습등의 면에서 고기능 소재도 살려, 동복은 상하로 3만 5천엔이 됩니다.

 그러나, 트잇타로 관심의 목표는 무엇보다도 색입니다.지금보다 진한 초록, 올리브, 자감의 3 후보로부터 「뜨거운 논의」(오제키 단장)의 끝, 신제옷의 컨셉 「강인성·사명감·품격」이 가장 강하게 나와 있는 자감이 선택되었다는 것.육상 자위대 톱의 야마자키 코우지 육상 막료장도 「품위와 무인으로서의 정신성을 나타내는 색」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자단에게서는 「어디선가 본 것이 있는 제복입니다」라는 질문이 나왔습니다.오제키 단장은 「일본인과 매우 궁합의 좋은 감색의 제복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만, 의견에는 디자인 담당의 위원으로부터 상당한 반론이 있다일지도 모른다」.경찰이나 지하철, 우체국, 가드맨등의 제복과 철저 비교해, 차이를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원래 왜 지금 새단장

 육상 자위대에서는 대원 약 15만명에게 7년 정도 걸쳐 이 신제옷을 나눠줍니다.하동 2입지 않고 개, 외투, 점퍼, 모자등 포함해라 1명 당 22만엔 들어, 합계 약 330억엔.재정난이 계속 되는 중, 원래 왜 지금 신제옷이겠지요.

 「창대 이래의 대개혁을 단행하는 강고한 의지를 표명한다」.야마자키륙막장은 신제옷의 목적에 대해서, 발표회에 앞서는 정례 기자 회견에서 우선 그렇게 말했습니다.「시착을 했을 때, 사명감이 넘쳐 대개혁을 추진해 가려는 마음이 생겼다」 합니다.

 이 3월말, 육상 자위대에서는 대규모인 조직 개혁이 가득하여.우선 「육상총대」의 발족.육상 자위대는 국토 방위를 호쿠부, 토호쿠, 토부, 나카베, 서부의 5 방면대에서 분담합니다만, 이것들을 묶는 사령부 180명으로부터 되는 육상총대를 아사카 주둔지(도쿄도·사이타마현)에 둡니다.

 육상총대가 있으면, 재해 대응이나 난세이제도 방위로, 각방면대의 관할을 또 있어로 재빠르게 부대를 움직일 수 있다.해상 자위대, 항공 자위대에서 각각 전국의 부대를 묶는 자위함대, 항공총대와 제휴하기 쉽고, 주일미군과의 조정 창구도 일관될 수 있다--.

육상 자위대의 3월말부터의 자감의 신제옷( 오른쪽)과 지금까지의 짙은 녹색의 제복(왼쪽)=3월22일, 도쿄·이치노타니의 방위성.후지타곧 앙촬영 © withnews 육상 자위대의 3월말부터의 자감의 신제옷( 오른쪽)과 지금까지의 짙은 녹색의 제복(왼쪽)=3월22…

 육상 자위대의 이러한 청사진은, 「통합 기동 방위력의 구축」이라고 하는 정부의 방침에 따르는 것입니다.비판되어 온 자위대의 륙·해·공의 종적관계와 만일의 경우에 원활히 일·미 협력을 할 수 있는가 하는 불안을 넘기자고 하는 것입니다.

 그 목적은 또 하나의 조직 개혁의 눈, 「수륙 기동단」의 창설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본판 해병대라고도 불리는 수륙 기동단은, 침공된 낙도를 빼앗아 돌려주기 위해, 그것까지 자위대에 없었던 수륙 양요우사쿠전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아이우라 주둔지(나가사키현)를 사령부에 2100명이서 발족.방면대가 아니고 육상총대의 직할입니다.낙도 탈환 작전에는 바다 타카시위대와의 「통합 운용」이 빠뜨리지 못하고, 육상총대를 통해서 조정하는 것입니다.

해상자위대, 타카시와 보다 근처?

 그러한 「창대 이래의 대개혁」에, 신제옷으로 「대원의 의식의 쇄신, 사기의 고양을 도모한다」(야마자키륙막장)의입니다만, 거기서 또 「왜 자감이야?」라고 하는 의문으로 돌아와 버립니다.그렇다고 하는 것은, 「어디선가 본 것이 있는 제복」이라고 하는 것은, 어디에도 없는 해상자위대나 타카시의 제복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제복의 기본색은 육상 자위대가 짙은 녹색, 해상자위대는 흑, 타카시는 짙은 감색입니다.육상 자위대가 자감이 되면, 보다 분별이 다하기 어려워집니다.육상 자위대는, 이미지 칼라로서의 초록은 「국민에게 정착하고 있다」라고 해 향후도 사용한다고 합니다만, 그렇다면 왜 굳이 조직의 상징인 제복의 색만을, 해상자위대나 타카시와 가까워져 존재감이 엷어지는 분에 바꾸는 것입니까.

 중국의 해양 진출이나 북한의 미사일 개발에의 대응으로 해상자위대나 타카시의 활동이 눈에 띄는 중, 가장 대가대의 육상 자위대는 존재 의의를 추궁당하고 있습니다.이번 대개혁은 그 임박감의 표현 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제복의 색을, 해상자위대나 타카시와의 차이를 두드러지게 하는 것보다, 굳이 일체감을 자아내는 자감으로 하고, 「통합 운용의 핵심을 담당할 결의를 나타냈다」라고 말할 수 없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육상 자위대 간부로부터 그러한 설명은 없습니다.오히려 「녹색의 제복은, 요즘 그 밖에 없을 것입니다」라고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거기에 느끼는 것은, 짙은 녹색에의 조건이라고 하는 것보다, 오히려 「요즘의 젊은이는 녹색의 제복의 조직에 들어가고 싶어할까」라고 하는 불안입니다.

안녕히 초록, 그렇지만 무난히

 소자녀화에 가세해서 경기가 회복되는 가운데, 자위관을 모으는 것은 큰 일입니다.예를 들면, 내가 2년전에 아사히 신문 나고야 본사에서 데스크를 하고 있었을 무렵의 이야기입니다.아이치현에서는 호조인 제조업으로 젊은이의 취직이 흐르기 위해, 「무엇인가를 지키는 공무원」이라고 하는 것으로, 자위대, 경찰, 소방이 합동 취직 설명회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장소는 「세계의 토요타」의 무릎원의 토요타시.회장의 홀에서, 토요타시 소방본부, 아이치현경, 자위대의 부스의 순서에 학생들이 모이는 님 아이를 토요타 지국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자위관 모집에 해당하는 담당자는 「현지 지향이 강해요.그러니까 인기는 시의 소방, 현의 경찰, 나라를 지키는 자위대라고 하는 순으로 된다」라고 한탄하고 있었습니다.

 자위대 중(안)에서는, 한층 더 육해공으로 젊은이의 쟁탈입니다.아베 신조 수상은 3월 18일에 방위 대학교 졸업식으로의 훈시로,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비해 「24시간 365일, 경계에 해당하는 대원 제군」을 칭송했습니다만, 그러한 「곤란한 상황의 아래에서 사기 높게 임무를 완수하는 대원 제군」을 얼마나 모아 기를지가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그렇게 생각해 오면, 야마자키륙막장이 기자 회견에서 신제옷의 목적으로서 마지막에 든 「우수한 인재의 확보」라고 하는 말이, 무겁게 영향을 줍니다.야마자키씨는 「스마트하고 샤프한 디자인을 추구해, 젊은이에게 호감도의 비싼 제복이 되어 있다」라고 어필했습니다.육상 자위대에 의하면, 대원에게의 앙케이트로 자감은 젊은 대원에게 호평이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짙은 녹색에 이별은 고해도, 별로 모험은 하지 않고 해상자위대, 타카시에 가까운 자감에 조화된 육상 자위대의 신제옷.거기에는, 패전 후의 제국 육군 해체, 미군 점령으로부터 주권 회복이라고 하는 혼란을 거쳐 1954년에 태어난 육상 자위대가, 새로운 시대에 직면해, 존재 의의를 걸쳐 「창대 이래의 대개혁」에 임하는 한편으로, 조직을 지지하는 인재의 확보에 고민한다고 하는 딜레마가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아마추어의 눈에는 현행이 북한같아서, 새로운 것이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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