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映像】平昌五輪が残す負のレガシー 廃虚と化したスキーリゾート
2/26(月) 14:04配信
平昌、韓国、2月26日 (AP)― 冬季五輪平昌大会は2月25日、平昌五輪スタジアムで閉会式が行われ、17日間にわたる熱戦の幕を閉じた。宴が終わったいま、2011年の五輪招致の際の公約 ― 平昌をアジアの冬のスポーツハブに、さらに年間を通した国際的観光地にする ― の実現が危ぶまれている。
韓国が平昌大会に投入した予算は、当初の見積もりを70億ドルから80億ドル超過した129億ドルといわれている。
韓国北東部江原道のスキーリゾートには近代的な競技施設が次々と建設され、新しい高速道路と鉄道も完成したが、オリンピック招致は地域の活性化どころか、巨額の債務と、環境を犠牲にした高額設備の維持管理という負のレガシーを平昌に押し付けることになる。
その根拠となるのが、韓国一般大衆の冬のスポーツに対する関心の少なさだ。
韓国スキーリゾート協会のデータによれば、2016―2017年のシーズンにゲレンデを訪れたスキー客の数は、5年前と比較して30%も減少しているという。
格好の例が、平昌から北に90キロほどの山あいのフルリに建設された韓国初のウインターリゾート「アルペン・スキー・リゾート」だ。
加熱したスキー場開発競争の結果、リゾートは完成したが財政難で設備の維持管理が追いつかず、結果的に2006年には閉鎖されてしまった。
かつて賑わいをみせた目抜き通りに人影はなく、廃虚と化したボウリング場や室内プール、数千の空き部屋を抱える高層ホテル群は、1986年に起きた原発事故が原因で廃村となったチェルノブイリ村の黙示録的な情景を思い起こさせる。
江原道アルペン・スキー・リゾートのいまの姿が、オリンピック・ベニューの10年先、20年先の原風景とならないとだれがいえようか。
(日本語翻訳 アフロ)
最終更新:2/26(月) 14:04
AP通信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226-00010000-aptsushinv-kr
そもそも人工雪に頼らなければ
ゲレンデも作れないような所に
スキー場を造成したことが大間違い(嘲笑)
あひゃひゃひゃ!
【영상】평창올림픽이 남기는 부의 유산 폐허화한 스키 리조트
2/26(월) 14:04전달
평창, 한국, 2월 26일 (AP)― 동계 올림픽평창대회는 2월 25일,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폐회식이 거행되어 17일간에 걸치는 열전의 막을 닫았다.연회가 끝난 지금, 2011년의 올림픽 유치때의 공약 ― 평창을 아시아의 겨울의 스포츠 허브에, 한층 더 연간을 통한 국제적 관광지로 하는 ― 의 실현이 의심되어지고 있다.
한국이 평창대회에 투입한 예산은, 당초의 견적을 70억 달러에서 80억 달러 초과한 129억 달러라고 하고 있다.
한국 북동부 강원도의 스키 리조트에는 근대적인 경기 시설이 차례차례로 건설되어 새로운 고속도로와 철도도 완성했지만, 올림픽 유치는 지역의 활성화는 커녕, 거액의 채무와 환경을 희생한 고액 설비의 유지 관리라고 하는 부의 유산을 평창에 꽉 누르게 된다.
그 근거가 되는 것이, 한국 일반 대중의 겨울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의 적음이다.
한국 스키 리조트 협회의 데이터에 의하면, 2016―2017년의 시즌에 겔렌데를 방문한 스키객의 수는, 5년전과 비교해 30%나 감소하고 있다고 한다.
모습의 예가, 평창으로부터 북쪽으로 90킬로 정도의 산간의 후르리에 건설된 한국 첫 동계행락지 「알펜·스키·리조트」다.
가열한 스키장 개발 경쟁의 결과, 리조트는 완성했지만 재정난으로 설비의 유지 관리가 따라잡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2006년에는 폐쇄되어 버렸다.
전혀 활기를 보인 번화가에 사람의 그림자는 없고, 폐허화한 볼링장이나 실내 풀, 수천의 빈 방을 안는 고층 호텔군은, 1986년에 일어난 원자력 발전 사고가 원인으로 황폐한 마을이 된 체르노빌마을의 묵시록적인 정경을 생각나게 한다.
강원도 알펜·스키·리조트의 지금의 모습이, 올림픽·베뉴의 10년앞, 20년앞의 원풍경이 되지 않는다고 누가 말할 수 있을까.
(일본어 번역 아후로)
최종 갱신:2/26(월) 14:04
AP통신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226-00010000-aptsushinv-kr
원래 인공눈에 의지하지 않으면
겔렌데도 만들 수 없는 듯한 곳에
스키장을 조성했던 것이 대실수(조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