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ネクスコ西日本>米国で商機 道路点検の受注続々と
旧日本道路公団の西日本高速道路(NEXCO<ネクスコ>西日本)が、米国で道路の点検業務を続々と受注している。優れた技術を持つが米国進出時は全く無名の存在。公共事業特有の「実績主義」にも苦労したが、米国法人の地道な営業や独自の工夫で食い込んだ。トランプ政権のインフラ投資拡大でさらなる商機を見込む。
米国に狙いを定めたのは2005年の分割民営化の直後。道路延長が世界一で老朽化が進み、「点検ビジネスにチャンスあり」とみたためだ。米国では道路上で鎖を引いて歩き異常音がしないか聞いたり、ひび割れの大きさを一つ一つ手で測ったりする点検が一般的。作業中は道路を封鎖する必要があった。これに対し、NEXCO西日本は赤外線や高解像度画像を使って分析する手法で、カメラを積んだ車を走らせながらでも点検できる。
11年に首都ワシントン近郊に事務所を開設し、現在社長を務める松本正人さん(45)らは技術の売り込みに各地の自治体を回った。関心は示されるが「国内実績ゼロ」の企業への発注には二の足を踏むばかり。「このままではゼロを1にするのは不可能」と悩んだ末、考えついたのはまずは無償で点検を引き受け、実績と知名度を積み上げることだった。
それが奏功し、今では10州からの受注実績を誇る。技術が認められたことで、地下鉄橋や建物の検査依頼も舞い込むようになった。ブラジルではダムの検査用に機器と解析ソフトを納入した。
日米両政府は昨年10月、インフラ整備やメンテナンス、高速道路分野で協力する覚書に調印。トランプ政権のインフラ投資拡大は、日本企業にも商機となり得る。ただ、米企業もチャンスを狙っており、「実績」の壁もある。松本さんは「一般的な『技術力の高さ』ではなく、どう役立つかを具体的に示さないと振り向いてもらえない。実績を積むにはどんなことにでも挑戦する人材も必要だ」と指摘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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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ういえば、地震時の高速道路復旧の速さを見た米国人が米国の高速も頼むって言ってたね。
現実になってきたね(^^
<네크스코 서일본>미국에서 기회 도로 점검의 수주 잇달아
구일본 도로 공단의 서일본 고속도로(NEXCO<네크스코>서일본)가, 미국에서 도로의 점검 업무를 잇달아 수주하고 있다.뛰어난 기술을 가지지만 미국 진출시는 완전히 무명의 존재.공공 사업 특유의 「실적주의」에도 고생했지만, 미국 법인의 충실한 영업이나 독자적인 궁리로 먹혀들었다.트럼프 정권의 인프라 투자 확대로 새로운 기회를 전망한다.
미국에 목적을 정한 것은 2005년의 분할 민영화의 직후.도로 연장이 세계 제일로 노후화가 진행되어, 「점검 비즈니스에 찬스 있어」라고 보았기 때문이다.미국에서는 도로상에서 쇠사슬을 당겨 걸음 이상 소리가 나지 않는가 (듣)묻거나 균열의 크기를 하나하나 손으로 측정하거나 하는 점검이 일반적.작업중은 도로를 봉쇄할 필요가 있었다.이것에 대해, NEXCO 서일본은 적외선이나 고해상도 화상을 사용해 분석하는 수법으로, 카메라를 쌓은 차를 달리게 한이면서에서도 점검할 수 있다.
11년에 수도 워싱턴 근교에 사무소를 개설해, 현재 사장을 맡는 마츠모토 마사토씨(45) 등은 기술의 판매에 각지의 자치체를 돌았다.관심은 나타나지만 「국내 실적 제로」의 기업에의 발주에는 주저할 뿐.「이대로는 제로를 1으로 하는 것은 불가능」이라고 고민한 끝에, 생각이 떠오른 것은 우선은 무상으로 점검을 맡아 실적과 지명도를 쌓아 올리는 것이었다.
그것이 성공 해, 지금은 10주로부터의 수주 실적을 자랑한다.기술이 인정된 것으로, 지하철다리나 건물의 검사 의뢰도 춤추게 되었다.브라질에서는 댐의 검사용으로 기기와 해석 소프트를 납입했다.
일·미 양정부는 작년 10월, 인프라 정비나 멘테넌스, 고속도로 분야에서 협력하는 각서에 조인.트럼프 정권의 인프라 투자 확대는, 일본 기업에도 기회가 될 수 있다.단지, 미 기업도 찬스를 노리고 있어 「실적」의 벽도 있다.마츠모토씨는 「일반적인 「기술력의 높음」이 아니고, 어떻게 도움이 될까를 구체적으로 나타내 보이지 않으면 뒤돌아 봐 주지 않다.실적을 쌓으려면 어떤 일이라도 도전하는 인재도 필요하다」라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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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하면, 지진시의 고속도로 복구의 속도를 본 미국인이 미국의 고속도 부탁한다고 하고 있었지.
현실이 되어 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