平昌オリンピックの開幕前に開催を予定していた、南北の合同文化行事を一方的に取りやめた北朝鮮に対し、韓国政府は30日、南北の合意内容を必ず実施するよう求める通知を送った。
韓国統一省によると、韓国政府は30日昼過ぎ、北朝鮮の景勝地・金剛山で開催が予定されていた南北の合同文化行事を、北朝鮮が一方的に取りやめたことに対し、遺憾の意を表明する通知を送った。
さらに、南北で合意した内容を必ず実施するよう求めたとしている。
北朝鮮は取りやめの理由について、韓国メディアが「内部の祝賀行事まで批判している」としていた。
オリンピック開幕前日の来月8日に予定している軍事パレードへの批判に不満を表したものとみられる。
一方、韓国統一省の関係者は、北朝鮮の馬息嶺スキー場で計画されている南北の合同練習は、31日から実施される方向で最終調整が行われていると明らかにした。
日テレNEWS24 2018年1月30日 18:26
http://www.news24.jp/articles/2018/01/30/10384345.html
평창올림픽의 개막전에 개최를 예정하고 있던, 남북의 합동 문화 행사를 일방적으로 취소한 북한에 대해, 한국 정부는 30일, 남북의 합의 내용을 반드시 실시하도록 요구하는 통지를 보냈다.
한국 통일성에 의하면, 한국 정부는 30일 낮 지나 북한의 경승지·금강산에서 개최가 예정되어 있던 남북의 합동 문화 행사를, 북한이 일방적으로 취소했던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명하는 통지를 보냈다.
게다가 남북에 합의한 내용을 반드시 실시하도록 요구했다고 하고 있다.
북한은 취소의 이유에 대해서, 한국 미디어가 「내부의 축하 행사까지 비판하고 있다」라고 하고 있었다.
올림픽 개막 전날의 다음 달 8일로 예정하고 있는 군사 퍼레이드에의 비판에 불만을 나타낸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한국 통일성의 관계자는, 북한의 마 식령스키장에서 계획되고 있는 남북의 합동 연습은, 31일부터 실시될 방향으로 최종 조정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테레비 NEWS24 2018년 1월 30일 18:26
http://www.news24.jp/articles/2018/01/30/103843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