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コンビニ店主「人件費上昇がひどいので閉店します。これじゃアルバイトしたほうがまだマシだ……」
「これ以上減らすことは無理」...人件費の負担にコンビニ「エクソダス」(朝鮮ビズ・朝鮮語)
ソウル城東区でコンビニを運営するAさんは、最近、本社に閉店意思を明らかにした。今年の最低賃金が7530ウォンに大きく上がって収益性が落ちたからである。10坪余りの店舗は、60代になるAさん夫婦とアルバイトスタッフ三人が24時間運営してきた。Aさんが昨年3人のアルバイト勤務者に支給していた人件費の総額は一ヶ月に250万ウォンぐらいだったが、今年からは300万ウォンを超えるものと予想される。
昨年人件費と使用料、本社支給額などを除いたAさん夫婦の月収入は250万ウォンから300万ウォン程度であった。今年から人件費引き上げに加えて開店後に2年間の支給を受けてきた本社支援費が従来の80万ウォンから60万ウォンに減額された。今年Aさん世帯の月収入は200万ウォンに過ぎないと思われる。Aさんは「夫婦が一日10時間以上働いて人件費を削減してきたが、体力も収益も限界に達した」とし「むしろ夫婦がアルバイトに出るのが収益が高いようなのでコンビニをやめよう」と語った。
近くのコンビニエンスストアを運営するB氏も最近、契約満了を控えた他の地域のコンビニの再契約を断念した。Bさんはコンビニ2カ所を運営する「多店舗」オペレータだ。Bさんは、両方の店舗に交互に出勤してきたが、今年からは人件費を最大限に減らすために1店舗に集中することにした。Bさんは「両方の店舗に24時間アルバイトを雇う場合、収支が合わず、店舗管理もまともにできない」と述べた。 (中略)
コンビニ業界の関係者は、「新しい店舗出店を介して外形拡大を継続したコンビニ業界の成長方法は、最低賃金1万ウォン時代には通用しない」とし、「出店競争が始まった2013年以降、契約した店主の5年契約期間が本格で終わる今年末からコンビニ閉店速度がさらに速くなるだろう」と述べた。
(引用ここまで)
この1日から韓国の最低賃金は全国統一で7530ウォンになりました。
その影響でどんどんアルバイトの職場であるコンビニそのものがが減っているというレポート。
以前から「コンビニオーナーは『店舗経営をやめてアルバイトになったほうが儲かる』と自嘲気味に言っている」という話をしてきましたが、現実になっていますね。
7530ウォンの最低賃金で週5で8時間のシフトに入れば月額は140~150万ウォン。夫婦ふたりでなら280~300万ウォン。
記事中のコンビニオーナーの収入が200万ウォンとかですから、そりゃ店も畳むでしょうよ。
2年後には時給1万ウォンになるのですし。
問題は雇ってくれる場所があるかどうか、ですけどね。
まあ、経済構造はなにも変わっていない……というか変えていないのに、最低賃金だけ上昇させればそうならざるを得ない。
マンション警備員は全員解雇→派遣会社、中小企業は助成金の受けられる人数まで解雇を検討、実際のバイトで最低賃金が受けられるかどうか尋ねたら「おまえには良心がない」と言われる始末。
あ、最低賃金が適用されないはずの9級公務員ですが、政府の意向で適用されるそうですわ。
ますます公務員志望者が増えるのでしょうね。
最低賃金を上昇させれば格差是正になるはず、国民所得が増えていくはず。というようなバラ色の韓国社会になるはずだったので すが、セーフティネットであるはずのアルバイトの職場が減るというオチ。
ムン・ジェイン大統領様、素敵です!
한국 편의점주 「인건비 상승이 심하기 때문에 폐점합니다.이래서야 아르바이트 하는 편이 아직 좋다
」
「더 이상 줄이는 것은 무리」...인건비의 부담에 편의점 「대탈출」(조선 비즈·조선어)
서울 성동구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A씨는, 최근, 본사에 폐점 의사를 분명히 했다.금년의 최저 임금이 7530원에 크게 오르고 수익성이 떨어졌기 때문에이다.10평 남짓의 점포는, 60대가 되는 A씨부부와 아르바이트 스탭 세 명이 24시간 운영해 왔다.A씨가 작년 3명의 아르바이트 근무자로 지급하고 있던 인건비의 총액은 1개월에 250만원 정도였지만, 금년부터는 300만원을 넘는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인건비와 사용료, 본사 지급액등을 제외한 A씨부부의 월수입은 250만원에서 300만원 정도였다.금년부터 인건비 인상에 가세해 개점 후에 2년간의 지급을 받아 온 본사 지원비가 종래의 80만원에서 60만원에 감액되었다.금년 A씨세대의 월수입은 200만원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된다.A씨는 「부부가 하루 10시간 이상 일해 인건비를 삭감해 왔지만, 체력도 수익도 한계에 이르렀다」라고 해 「오히려 부부가 아르바이트에 나오는 것이 수익이 비싼 듯한 것으로 편의점을 그만두자」라고 말했다.
가까이의 편의점을 운영하는 B씨도 최근, 계약 만료를 가까이 둔 다른 지역의 편의점의 재계약을 단념했다.B씨는 편의점 2개소를 운영하는 「다점포」오퍼레이터다.B씨는, 양쪽 모두의 점포에 교대로 출근해 왔지만, 금년부터는 인건비를 최대한으로 줄이기 위해서 1 점포에 집중하기로 했다.B씨는 「양쪽 모두의 점포에 24시간 아르바이트를 고용하는 경우, 수지가 맞지 않고, 점포 관리도 온전히 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중략)
편의점 업계의 관계자는, 「새로운 점포 출점을 개입시켜 외형 확대를 계속한 편의점 업계의 성장 방법은, 최저 임금 1만원 시대에는 통용되지 않는다」라고 해, 「출점 경쟁이 시작된 2013년 이후, 계약한 점주의 5년 계약기간이 본격으로 끝나는 금년말부터 편의점 폐점 속도가 한층 더 빨라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용 여기까지)
이 1일부터 한국의 최저 임금은 전국 통일로 7530원이 되었습니다.
그 영향으로 자꾸자꾸 아르바이트의 직장인 편의점 그 자체가가 줄어 들고 있다고 하는 리포트.
이전부터 「편의점 오너는 「점포 경영을 그만두어 아르바이트가 되는 편이 득을 본다」라고 자조 기색에 말한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해 왔습니다만, 현실이 되어 있군요.
7530원의 최저 임금으로 주 5로 8시간의 시프트에 들어가면 월액은140~150만원.부부 둘이서라면280~300만원.
기사중의 편의점 오너의 수입이 200만원이라든지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가게도 정리하는 것이겠죠.
2년 후에는 시간급 1만원이 됩니다 해.
문제는 고용해 주는 장소가 있다 화도인가, 이지만요.
뭐, 경제구조는 굳이 변함없는
이라고 할까 바꾸지 않았는데, 최저 임금만 상승시키면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다.
맨션 경비원은 전원 해고→파견 회사, 중소기업은 조성금을 받게 되는 인원수까지 해고를 검토, 실제의 아르바이트로 최저 임금을 받게 될지 물으면 「너에게는 양심이 없다」라고 해지는 시말.
아, 최저 임금이 적용되지 않아야 할 9급 공무원입니다만, 정부의 의향으로 적용된다고 하네요.
더욱 더 공무원 지망자가 증가하겠지요.
최저 임금을 상승시키면 격차 시정이 될 것, 국민소득이 증가해 갈 것.그렇다고 하는 장미색 한국 사회가 될 것이었습니다만, 세이프티 넷(safety net )여야할 아르바이트의 직장이 줄어 든다고 하는 끝.
문·제인 대통령 님,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