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外交部のタスクフォース(TF、作業部会)は27日午後、旧日本軍の慰安婦問題を巡る2015年末の韓日合意の検証結果をまとめた報告書を発表し、韓国政府が合意当時、被害者の意見の重要性を認識していながらもこれを取りまとめる十分な努力をしていなかったと指摘した。
報告書によると、韓日が14年に慰安婦問題を巡る局長級協議の開始を決定した後、韓国外交部は全国の被害者や支援団体、民間専門家と面会した。15年の1年間だけで15回以上、被害者や関連団体と接触した。
被害者側は、問題解決に向けては日本政府が法的責任を認めて謝罪し、個人に賠償することが何より重要だとの立場を示し、外交部はこうした意見や専門家の助言を基に交渉案をまとめた。
外交部は交渉に臨んだ際、両国政府間で合意したとしても被害者支援団体が受け入れなければ再び原点に立ち返らざるを得ないため、団体側の説得が重要だとの認識を持っていたと報告書は伝えた。また、同部は交渉の過程で被害者側に関連内容を時折説明していたという。
だが、肝心の合意の主要部分については被害者や関連団体に十分伝えていなかった。
まず、合意に基づき韓国政府が設立した慰安婦被害者支援財団「和解・癒やし財団」に日本政府は10億円を拠出したが、この金額算定を巡り外交部は被害者の意見を取りまとめていなかった。
報告書は「韓日外交当局の交渉過程で韓国政府が被害者から金額に関する意見を集めたという記録は見つけられなかった。10億円は客観的な算定基準に基づいて決められた金額ではなかった」と評価した。
日本の拠出金は和解・癒やし財団を通じて被害者と遺族に現金支給されたが、受け取った人と受け取らなかった人がおり、韓日のあつれきだった慰安婦問題が韓国内部でのあつれきを生んだ面もあると報告書は指摘した。
また、合意は慰安婦問題の「最終的かつ不可逆的な解決」をうたい、同問題について「国際社会で非難、批判することを控える」などとしているが、外交部はこうした韓国側が取るべき措置があることについても、被害者側に具体的に伝えていなかった。
報告書は結論として、「戦時の女性の人権に関して国際社会の規範となっている被害者中心のアプローチが慰安婦問題の交渉過程に十分に反映されず、一般的な外交懸案のような交渉で合意が導き出された。協議の過程で被害者の意見を十分集めないまま、主に政府の立場に立って決着をつけた」と批判した。
最終更新:12/27(水) 15:09
聯合ニュース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1227-00000035-yonh-kr
被害者支援団体?
あの中抜きした団体ね(嘲笑)
あひゃひゃひゃ!
【서울 연합 뉴스】한국 외교부의 테스크 포스(TF, 작업 부회)는 27일 오후, 구일본군의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2015년말의 한일 합의의 검증 결과를 정리한 보고서를 발표해,한국 정부가 합의 당시 , 피해자의 의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이것을 정리하는 충분한 노력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한일이 14년에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국장급 협의의 개시를 결정한 후, 한국 외교부는 전국의 피해자나 지원 단체, 민간 전문가와 면회했다.15년의 1년간에만 15회 이상, 피해자나 관련 단체와 접촉했다.
피해자측은, 문제 해결을 향하고는 일본 정부가 법적 책임을 인정해 사죄해, 개인에게 배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입장을 나타내, 외교부는 이러한 의견이나 전문가의 조언을 기본으로 교섭안을 정리했다.
외교부는 교섭에 임했을 때, 양국 정부간에 합의했다고 해도피해자 지원 단체가 받아 들이지 않으면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오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단체측의 설득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또, 같은 부는 교섭의 과정에서 피해자 측에 관련 내용을 때때로 설명하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중요한 합의의 주요 부분에 대해서는 피해자나 관련 단체에 충분히 전하지 않았었다.
우선, 합의에 근거해 한국 정부가 설립한 위안부 피해자 지원 재단 「화해·유야자 재단」에 일본 정부는 10억엔을 거출했지만, 이 금액 산정을 둘러싸 외교부는 피해자의 의견을 정리하지 않았었다.
보고서는 「한일 외교 당국의 교섭 과정에서 한국 정부가 피해자로부터 금액에 관한 의견을 모았다고 하는 기록은 찾아낼 수 없었다.10억엔은 객관적인 산정 기준에 근거해서 결정할 수 있던 금액은 아니었다」라고 평가했다.
일본의 거출금은 화해·유야자 재단을 통해서 피해자와 유족에게 현금 지급되었지만, 받은 사람도 받지 않았던 사람이 있어 한일의 알력이었던 위안부 문제가 한국내부에서의 알력을 낳은 면도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또, 합의는 위안부 문제의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해결」을 노래해, 동문제에 대해 「국제사회에서 비난, 비판하는 것을 삼가한다」 등으로 하고 있지만, 외교부는 이러한 한국측이 잡아야 할 조치가 있다 일에 대해서도, 피해자 측에 구체적으로 전하지 않았었다.
보고서는 결론으로서 「전시의 여성의 인권에 관해서 국제사회의 규범이 되고 있는 피해자 중심의 어프로치가 위안부 문제의 교섭 과정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고, 일반적인 외교 현안과 같은 교섭에 합의가 도출되었다.협의의 과정에서 피해자의 의견을 충분히 모으지 않은 채, 주로 정부의 입장에 서서 결착을 붙였다」라고 비판했다.
최종 갱신:12/27(수) 15:09
연합 뉴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1227-00000035-yonh-kr
피해자 지원 단체?
그 솎아내기 한 단체군요(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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