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1225-00000043-yonh-kr
【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政府は、旧日本軍の慰安婦問題を巡る2015年の韓国と日本政府の合意について、27日に発表予定の韓国外交部のタスクフォース(TF、作業部会)による検証結果を、一両日中にも日本側に説明する。韓国政府の消息筋が25日伝えた。
この消息筋は「TFが報告書の文案の最終作業を進めていると承知している」とし、「文案が完成次第、外交ルートを通じて日本側に事前説明をすることになる」と述べた。
また、報告書には合意に先立って慰安婦被害者の意見が十分に反映されなかったことなど、合意の問題点について民間中心の視点から冷静な評価が盛り込まれるという。
特に、日本が強硬な態度に出る口実を与えたとの指摘を受けている、「最終的かつ不可逆的」という文言が合意文に含まれた経緯も報告書に記載されると伝えられた。
朴槿恵(パク・クネ)前政権時代の2015年12月28日に発表された韓日慰安婦合意は、被害者の意見を聴く手続きを十分に行わないまま「最終的かつ不可逆的解決」と宣言した点、ソウルの日本大使館前に設置されている慰安婦被害者を象徴する少女像の移転と関連した文言が強い批判を受けた。
これを受け、文在寅(ムン・ジェイン)政権発足後の今年7月31日に対日関係や国際政治、国際法、人権問題などの専門家や外交部の職員ら9人で構成されたTFが設置され、検証作業を開始。「被害者中心主義」に立脚して外交資料の確認や関係者への聴き取り、被害者の意見聴取などを行ってきた。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1225-00000043-yonh-kr
【서울 연합 뉴스】한국 정부는, 구일본군의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2015년의 한국과 일본 정부의 합의에 대해서, 27일에 발표 예정의 한국 외교부의 테스크 포스(TF, 작업 부회)에 의한 검증 결과를, 하루 이틀중에도 일본 측에 설명한다.한국 정부의 소식통이 25일 전했다.
이 소식통은 「TF가 보고서의 문안의 최종 작업을 진행시키고 있으면 알고 있다」라고 해, 「문안이 완성하는 대로, 외교 루트를 통해서 일본 측에 사전 설명을 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또, 보고서에는 합의에 앞서 위안부 피해자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던 것 등, 합의의 문제점에 도착해 민간 중심의 시점으로부터 냉정한 평가가 포함된다고 한다.
특히, 일본이 강경한 태도에 나올 구실을 주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이라고 하는 문언이 합의문에 포함된 경위도 보고서에 기재된다고 전해졌다.
박근혜(박·쿠네) 전정권 시대의 2015년 12월 28일에 발표된 한일 위안부 합의는, 피해자의 의견을 듣는 수속을 충분히 실시하지 않은 채 「최종적이고 불가역적 해결」이라고 선언한 점, 서울의 일본 대사관앞에 설치되어 있는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소녀상의 이전과 관련한 문언이 강한 비판을 받았다.
이것을 받아 문 재인(문·제인) 정권 발족 후의 금년 7월 31일에 대일 관계나 국제 정치, 국제법, 인권문제등의 전문가나 외교부의 직원들 9명으로 구성된 TF가 설치되어 검증 작업을 개시.「피해자 중심 주의」에 입각해 외교 자료의 확인이나 관계자에게의 들어 취해, 피해자의 의견 청취등을 실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