沈没潜水艦、乗員どう救出? 着底しても数日は生存 海自の備え「潜水艦救難艦」とは
2017年11月15日、南大西洋を航行中であったアルゼンチン海軍の潜水艦「サン・フアン」が消息を絶ちました。原子力潜水艦を除く通常動力型潜水艦は航行中にバッテリーを使用しますが、「サン・フアン」にも搭載されていた鉛蓄電池はその原理上、可燃性の水素ガスが発生します(これは自動車の鉛蓄電池も同じ)。この水素ガスを原因とする爆発事故があったのではないかと推測されています。
潜水艦はいくつもの区画で区切られているので、浸水しなかった区画については数千mの深海に沈み水圧によって破壊(圧壊)しない限り、当面は海底に着底した状態で、乗員は内部で生存している可能性があります。つまり適切に救助が可能ならば、貴重な人命を救うこともできるわけであり、事故の発生から半月が経過した現在もなお生存を視野に入れた「サン・フアン」の捜索が続いています(編集部追記:現地時間11月30日〈木〉、アルゼンチン海軍は生存者発見の断念を明らかにしました)。
実際、沈没した潜水艦内部で乗員が生存していた事例は少なからず存在します。たとえば1910(明治43)年、瀬戸内海において沈没した帝国海軍の第六潜水艇では、不幸にも乗員全員が殉職したものの、艇長の佐久間勉大尉の遺書が回収されており、全員が浮上のため死力を尽くしたことや事故の原因などについて、死の直前までの様子が子細に記されていました。
潜水艦の遭難事故は現在の日本にとっても他人事ではありません。海上自衛隊は世界的に見ても、大型の通常動力型潜水艦「おやしお型」「そうりゅう型」など22隻配備を定数とし、さらに2隻の練習潜水艦を配備する「潜水艦大国」です。
ゆえに海上自衛隊では万一の事故に備え、沈没した潜水艦から乗員を救出するための「潜水艦救難艦」を配備しており、2017年現在は「ちよだ」「ちはや」の2艦が現役です。なお「ちよだ」は2018年の退役を予定しており、「ちはや型」の二番艦が就役します。
「ちはや」は「そうりゅう」の乗員全員を収容可能なベッドや医療施設のほか、無人潜水艇を搭載し、そして最大の特徴であるDSRV潜水艇を備えます。DSRVは潜水艦のハッチへ取りつきこれを開放することで、潜水艦からDSRVへの乗員移乗を可能とし、1度の潜航で12人を「ちはや」へと移送できます。DSRVの最大潜航深度は明らかにされていませんが、1000m~2000m以上であると推測されており、海上自衛隊における実用潜水艦のそれを大きく上回ります。
「ちはや」は深海へ直接水中作業員を送り込むことも可能です。水中作業員は艦内の加減圧室(DDC)において数日間を過ごし、ゆっくりと作業予定の水深と同じ気圧まで加圧された後に、水中エレベーターによって深海の作業現場へと送り込まれます。また作業を終えて外部に出るには、加圧時よりもさらに長い日数をかけて海上と同じ1気圧まで減圧しなくてはなりません。「ちはや」における水中作業員の過去最高水深記録は450m(46気圧)であり、水中作業員はわずか1時間の作業のために、20日間も狭いDDCの中で生活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ようです。
来年就役を予定する「ちはや型」2番艦の建造費用は、およそ500億円。これは「そうりゅう型」潜水艦1隻にほぼ匹敵します。またそれ自体は何ら戦力とはなりません。
しかしながら潜水艦は一度沈没事故が発生した場合、乗員全員の死に直結します。潜水艦の乗員「サブマリナー」は航空機搭乗員なみの厳しい適性と高いスキルが要求され、その育成には長い期間とたいへんなコストが必要です。サブマリナーの価値は潜水艦よりもはるかに貴重であり、またそれ以上にかけがえのない多数の命を救えるのですから、潜水艦救難艦はいかに高価であるとはいえ、我が国にとってなくてはならない必須の艦艇であると言えるでしょう。
침몰 잠수함, 승무원 어떻게 구출? 착저 해도 몇일은 생존 해상자위대의 준비 「잠수함 구난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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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5일, 남 대서양을 항행중에서 만난 아르헨티나 해군의 잠수함 「산·후안」이 소식을 끊었습니다.원자력 잠수함을 제외한 통상 동력형 잠수함은 항행중에 배터리를 사용합니다만, 「산·후안」에도 탑재되고 있던 납축전지는 그 원리상, 가연성의 수소 가스가 발생합니다(이것은 자동차의 납축전지도 같다).이 수소 가스를 원인으로 하는 폭발 사고가 있던 것은 아닐까 추측되고 있습니다.
잠수함은 얼마든지의 구획으로 단락지어지고 있으므로, 침수하지 않았던 구획에 대해서는 수천 m의 심해에 가라앉아 수압에 의해서 파괴(압괴) 하지 않는 한, 당면은 해저에 착저 한 상태로, 승무원은 내부에서 생존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요.즉 적절히 구조가 가능하면, 귀중한 인명을 구할 수도 있는 것으로 있어, 사고의 발생으로부터 반달이 경과한 현재도 아직 생존을 시야에 넣은 「산·후안」의 수색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편집부 덧붙여 씀:현지시간 11월 30일〈목〉, 아르헨티나 해군은 생존자 발견의 단념을 분명히 했습니다).
실제, 침몰한 잠수함 내부에서 승무원이 생존하고 있던 사례는 많이 존재합니다.예를 들어 1910(메이지 43) 년, 세토나이카이에 대해 침몰한 제국 해군의 제6 잠수정에서는, 불행하게도 승무원 전원이 순직했지만, 정장 사쿠마 츠토무 대위의 유서가 회수되고 있어 전원이 부상을 위해 사력을 다한 것이나 사고의 원인등에 대해서, 죽음의 직전까지의 님 아이가 자세에 기록되고 있었습니다.
잠수함의 조난 사고는 현재의 일본에 있어서도 남의 일이 아닙니다.해상 자위대는 세계적으로 봐도, 대형의 통상 동력형 잠수함 「쿠릴 해류형」 「형」 등 22척 배치를 정수로 해, 게다가 2척의 연습 잠수함을 배치하는 「잠수함 대국」입니다.
그러므로 해상 자위대에서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침몰한 잠수함으로부터 승무원을 구출하기 위한 「잠수함 구난함」을 배치하고 있어, 2017년 현재는 「야다」 「는이나」의 2함이 현역입니다.또한 「야다」는 2018년의 퇴역을 예정하고 있어, 「는이나 형태」의 2번함이 취역합니다.
「는이나」는 「」의 승무원 전원을 수용 가능한 침대나 의료 시설외, 무인 잠수정을 탑재해, 그리고 최대의 특징인 DSRV 잠수정을 갖춥니다.DSRV는 잠수함의 해치에 매달려 이것을 개방하는 것으로, 잠수함으로부터 DSRV에의 승무원 이승을 가능하게 해, 1도의 잠항으로 12명을 「는이나」로 이송할 수 있습니다.DSRV의 최대 잠항 심도는 밝혀지고 있지 않습니다만, 1000 m~2000 m이상이다고 추측되고 있어 해상 자위대에 있어서의 실용 잠수함의 그것을 크게 웃돕니다.
「는이나」는 심해에 직접 수중 작업원을 보내는 것도 가능합니다.수중 작업원은 함내의 가감압실(DDC)에 있고 몇일간을 보내, 천천히 작업 예정의 수심과 같은 기압까지 가압된 후에, 수중 엘리베이터에 의해서 심해의 작업 현장으로 이송됩니다.또 작업을 끝내고 외부에 나오려면 , 가압시보다 한층 더 긴 날짜를 걸쳐 해상과 같은 1 기압까지 감압하지 않으면 안됩니다.「는이나」에 있어서의 수중 작업원의 과거 최고 수심 기록은 450 m(46 기압)이며, 수중 작업원은 불과 1시간의 작업을 위해서, 20일간이나 좁은 DDC 중(안)에서 생활해야 했던 것 같습니다.
내년 취역을 예정하는 「는이나 형태」2번함의 건조 비용은, 대략 500억엔.이것은 「형」잠수함 1척에 거의 필적합니다.또 그 자체는 아무런 전력은 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잠수함은 한 번 침몰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승무원 전원의 죽음으로 직결합니다.잠수함의 승무원 「서브 매리너」는 항공기 탑승원 수준의 어려운 적성과 높은 스킬이 요구되어 그 육성에는 긴 기간과 대단한 코스트가 필요합니다.서브 매리너의 가치는 잠수함보다 훨씬 귀중하고, 또 그 이상으로 둘도 없는 다수의 생명을 구할 수 있으니까, 잠수함 구난함은 얼마나 고가이다라고는 아니요 우리 나라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의 함정이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