マツダが2010年にデザインテーマ「魂動─Soul of Motion」をスタートしてから今年で7年が過ぎた。これから魂動デザインはどう深化していくのか？ 次世代ビジョンモデルから読み解くマツダ・デザインの未来。
■魂動─Soul of Motion
さる10月24日（火）の夜20時15分から、東京高田馬場にあるマツダのディーラー、関東マツダ高田馬場店で、「次世代ビジョンモデル」のお披露目会が開かれた。
本当はその前日、上野にある東京国立博物館内の法隆寺宝物館で、「マツダデザインフォーラム2017」と題したインターナショナルなイベントが予定されていた。東京モーターショーで来日した世界各国のモータージャーナリストを含む報道陣に、1400年前の飛鳥奈良時代の金銅仏57体にふれてもらったうえで、「次世代ビジョンモデル」を発表する計画だったのだ。 6カ月かけて国立博物館をくどき落とし、「博物館全体を光のアートになるような仕掛け」を用意していた。
「いまから言ってもしようがないのですが」と前置きし、マツダ・デザインのトップである前田育男デザイン本部長は淡々と、「台風21号はプランに入っていなかった」と続けた。見たかったなぁ……。
急遽、2日前に決定した高田馬場店のショールームには、通常の市販車に代えて、2015年の東京モーターショーに出品された真っ赤な「VISION RX」が鎮座し、その奥に1台、カバーをかけられた「次世代ビジョンモデル」がアンベールされるのを待っていた。
動画を写し出す白いスクリーンをバックにマイクを持って語っている黒いシャツに黒いスーツ姿の前田デザイン本部長こそ、マツダが2010年から掲げてきたスタイリングの開発コンセプト「魂動─Soul of Motion」の提唱者だった。
日本語で「魂を動かす」と書いて「こどう」と読ませるこの造語は、「SHINARI」というコンセプト・カーで初めて用いられた。量産車としては2012年発売の「CX-5」「アテンザ」からはじまり、13年の「アクセラ」、14年の「デミオ」、15年の「ロードスター」へと続く。躍動感に満ちた魂動デザインは、マツダ独自の環境技術スカイアクティブとともに喝采をもって受け入れられ、広島の自動車メーカーに好調な業績をもたらす原動力となった。
問題は次である。
「魂動」を掲げてから7年が経ち、CX-5は昨年2代目がすでに発売となった。2周目に入った「魂動」をどう進化／深化、あるいは変化させるか？
その方向性を示すのが次世代ビジョンコンセプト、その名も「VISION COUPE（ビジョン・クーペ）」なのだった。と、モッタイづけても、実はご存知のようにすでに東京モーターショーで公開済みの、巨大な銀色のカタマリのような、あの4ドア・クーペである。
ではあるけれど、ここでは前田さんがなにをお話しされたのか、その中身をご紹介することによって、マツダ自身が描いているであろう将来像に思いを馳せてみたい。以下、前田さんのお話をかいつまんでお伝えする。
クルマに命を与えていく
「マツダデザインナイト2017」
2017年10月24日（火）20時頃
関東マツダ 高田馬場店
本日は「魂動デザイン」のフェイズ2として、初めてのデザインのイベントとなります。2010年、われわれは魂動デザインをスタートさせました。クルマは単なる移動の手段ではない。家族、友人のような命ある存在になりたい。自然に溶け込み、環境を壊さない、風景を構成する、ひとつのエレメントとして美しく生き生きとした存在でありたい。そういった思いで、クルマに命を与えていくことを、魂動デザインのテーマにしました。
生き物の動きの一瞬を切り取って、それを抽象化したカタチによって生命感を表現しました。その原理を、クルマによって若干フェイズは変えていますが、表現できたと思っています。現在はそのデザインのクオリティをアートというレベルに昇華させることを目標にし、「カー・アズ・アート」というスローガンを掲げています。結果、世界中でデザイン賞をいただきました。
われわれの魂動デザインは哲学だと思っています。普遍的な哲学として、将来的には伝統というレベルにしていきたいのです。
いっぽうで、その価値を継続させるのは非常にむずかしく、つねに深化させていくことが重要になります。魂動デザインをどう深化させるのか。じつは、ここ数年そうとう悩んできました。
原点である生命感の表現にはいろんな手法があります。われわれももっと知らなければいけないし、おそらくもっといろんなことが表現できると考えています。
生命感を表現する古代からの創作の代表例として、法隆寺宝物館の中の仏像57体があります。1400年前につくられたものですが、とても美しくて暖かく、かつ強い息吹を感じます。展示の部屋は凛として素晴らしい空間になっていますので、一度ぜひご覧になってください。
その他、日本人が生み出してきた多くのアート作品にふれてきました。どれも人の手が生み出した命ある作品だと思います。その多くが非常に控えめだけれど、精緻で考え抜かれた表現をしていて、深く美しく豊かに感じます。
そこで、われわれが行ってきた直接的で動物的な生命の表現から、成熟した大人の生命感といいますか、考え抜かれたシンプルな美、そこに漂うエレガンスを表現したいと思うようになりました。
どうでしょう、エレガンスを感じるクルマ、最近少なくなりました。ですよね？ 現在クルマがおかれている複雑な状況や、短期でインスタントなデザイン開発からはなかなか生まれてこない。だからこそ挑戦しがいがあると思っています。
マツダ・デザインの歴史の中でその礎ともいえるのが、マツダ「R360クーペ」「ルーチェ ロータリークーペ」だと思っています。効率化が命題だった時代に美しいプロポーションづくりに注力した、戦後の日本で最初に「クーペ」を名乗ったクルマでもあります。
日本は古代から崇高な美意識をもっています。シンプルな美、引き算の美学の上に成立しています。しかし現在の日本では、その大事な視点を失い、モノが語りすぎで、環境を壊していると感じることが多くなりました。この混乱したトレンドに一石を投じるために、直接的なジャポニズムではなく、その美意識の根底にある本質的な部分、それをクルマという題材で表現し、世界に発信していきたいのです。これも私の使命だと思っ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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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ツダデザイン(^^
韓国の美意識は車にも生かされていますか？
마츠다의 광기로 가득 찬 미에의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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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다가 2010년에 디자인 테마 「혼동─Soul of Motion」를 스타트하고 나서 금년에 7년이 지났다.지금부터 혼동디자인은 어떻게 심화 해 나가는지? 차세대 비전 모델로부터 읽어 푸는 마츠다·디자인의 미래.
■혼동─Soul of Motion
지난 10월 24일(화)의 밤 20시 15분부터, 도쿄타카다 바바에게 있는 마츠다의 딜러, 관동 마츠다 다카다노 바바점에서, 「차세대 비전 모델」의 피로연회가 열렸다.
사실은 그 전날, 우에노에게 있는 도쿄 국립 박물관내의 호류사 보물관에서, 「마츠다 디자인 포럼 2017」(이)라고 제목을 붙인 인터내셔널인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었다.도쿄 모터쇼에서 일본 방문한 세계 각국의 모터 져널리스트를 포함한 보도진에, 1400년전의 아스카 나라시대의 금동불 57체에 접해 준 데다가, 「차세대 비전 모델」을 발표할 계획이었던 것이다.6개월 걸쳐 국립 박물관을 굴뚝나무 떨어뜨려, 「박물관 전체를 빛의 아트가 되는 걸어」를 준비하고 있었다.
「지금부터 말해도 방법이 없습니다만」이라고 서론 해, 마츠다·디자인의 톱인 마에다육남 디자인 본부장은 담담하게, 「태풍 21호는 플랜에 들어가 있지 않았다」라고 계속했다.보고 싶었다…….
급거, 2일전으로 결정한 다카다노 바바점의 쇼 룸에는, 통상의 시판차에 대신하고, 2015년의 도쿄 모터쇼에 출품된 새빨간 「VISION RX」가 자리잡아, 그 안쪽에 1대, 커버를 걸칠 수 있던 「차세대 비전 모델」이 안 베일 되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동영상을 비추는 흰 스크린을 가방에 마이크를 가지고 말하고 있는 검은 셔츠에 검은 슈트차림의 마에다 디자인 본부장이야말로, 마츠다가 2010년부터 내걸어 온 스타일링의 개발 컨셉 「혼동─Soul ofMotion」의 제창자였다.
일본어로 「영혼을 움직인다」라고 써 「고동」이라고 읽게 하는 이 조어는, 「SHINARI」라고 하는 컨셉·카로 처음으로 이용되었다.대량생산차로서는 2012년 발매의 「CX-5」 「아텐자」로부터 시작해, 13년의 「아크세라」, 14년의 「데미오」, 15년의 「로드스터」로 계속 된다.약동감으로 가득 찬 혼동디자인은, 마츠다 독자적인 환경 기술 스카이 액티브와 함께 갈채를 가지고 받아 들여져 히로시마의 자동차 메이커에 호조인 실적을 가져오는 원동력이 되었다.
문제는 다음이다.
「혼동」을 내걸고 나서 7년이 지나, CX-5는 작년 2대째가 벌써 발매되었다.2주 눈에 들어온 「혼동」을 어떻게 진화/심화, 있다 있어는 변화시킬까?
그 방향성을 나타내는 것이 차세대 비전 컨셉, 그 이름도 「VISIONCOUPE(비전·쿠페)」인 것이었다.라고 못타이 지어도, 실은 아시는 바와 같이 벌써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 끝난, 거대한 은빛의 어깨 마리와 같은, 그 4 도어·쿠페이다.
이지만, 여기에서는 마에다씨가 무엇을 이야기해 되었는지, 그 내용을 소개하는 것에 의해서, 마츠다 자신이 그리고 있을 장래상에 생각을 달려 보고 싶다.이하, 마에다씨의 이야기를 요약해 전한다.
자동차에 생명을 주어 가는
「마츠다 디자인 나이트 2017」
2017년 10월 24일(화)20 시경
관동 마츠다 다카다노 바바점
오늘은 「혼동디자인」의 페이즈 2로서 첫 디자인의 이벤트가 됩니다.2010년, 우리는 혼동디자인을 스타트시켰습니다.자동차는 단순한 이동의 수단은 아니다.가족, 친구와 같은 생명 있다 존재가 되고 싶다.자연스럽게 용해해, 환경을 깨뜨리지 않는, 풍경을 구성하는, 하나의 엘리먼트로서 아름답고 생생하게 한 존재이고 싶다.그렇게 말한 생각으로, 자동차에 생명을 주어 가는 것을, 혼동디자인의 테마로 했습니다.
생물의 움직임의 일순간을 잘라내고, 그것을 추상화 한 모양에 의해서 생명감을 표현했습니다.그 원리를, 자동차에 의해서 약간 페이즈는 바꾸고 있습니다만, 표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현재는 그 디자인의 퀄리티를 아트라고 하는 레벨에 승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해, 「카·아즈·아트」라고 하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습니다.결과, 온 세상에서 디자인상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혼동디자인은 철학이라고 생각합니다.보편적인 철학으로서 장래적으로는 전통이라고 하는 레벨로 해 가고 싶습니다.
한편으로, 그 가치를 계속시키는 것은 비융`□노 어렵고, 항상 심화 시켜 가는 것이 중요하게 됩니다.혼동디자인을 어떻게 심화 시키는 것인가.실은, 최근 몇년 상당히 고민해 왔습니다.
원점인 생명감의 표현에는 여러가지 수법이 있어요.우리도 더 모르면 안 된다 해, 아마 더 여러가지 일을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명감을 표현하는 고대부터의 창작의 대표예로서 호류사 보물관안의 불상 57체가 있어요.1400년전에 만들어진 것입니다만, 매우 아름답고 따뜻하고, 한편 강한 숨결을 느낍니다.전시의 방은 늠으로서 훌륭한 공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한 번 꼭 보셔 주세요.
그 외, 일본인이 낳아 온 많은 아트 작품에 접해 왔습니다.모두 사람의 손이 낳은 생명 있다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그 대부분이 매우 소극적이다 하지만, 정밀하고 깊이 생각해진 표현을 하고 있고, 깊고 아름답고 풍부하게 느낍니다.
거기서, 우리가 다녀 온 직접적으로 동물적인 생명의 표현으로부터, 성숙한 어른의 생명감 이라고 하여, 깊이 생각해진 심플한 미, 거기에 감도는 엘레강스를 표현하고 싶으면 사나름이 되어 ？`오.
어떻습니까, 엘레강스를 느끼는 자동차, 최근 적게 되었습니다.(이)군요? 현재 자동차가 두어지고 있는 복잡한 상황이나, 단기에 인스턴트인 디자인 개발에서는 좀처럼 태어나지 않는다.그러니까 도전해가 겉껍데기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마츠다·디자인의 역사 중(안)에서 그 주춧돌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 마츠다 「R360 쿠페」 「르체 로터리 쿠페」라고 생각합니다.효율화가 명제였던 시대에 아름다운 프로포션 만들기에 주력 한, 전후의 일본에서 최초로 「쿠페」를 자칭한 자동차이기도 합니다.
일본은 고대부터 숭고한 미의식을 갖고 있습니다.심플한 미, 뺄셈의 미학 위에 성립하고 있습니다.그러나 현재의 일본에서는, 그 소중한 시점을 잃어, 물건이 너무 말하고 , 환경을 깨뜨리고 있다고 느끼는 것이 많아졌습니다.이 혼란한 트랜드에 파문을 일으키기 위해서, 직접적인 저패니즘이 아니고, 그 미의식의 근저에 있는 본질적인 부분, 그것을 자동차라고 하는 소재로 표현해, 세계에 발신해 나가고 싶습니다.이것도 나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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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다 디자인(^^
한국의 미의식은 차에도 활용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