横の机で働く仲間は日本で留学をした人です.
私より少しは年上だが, 韓国人基準では過重に優しい態度で少しぎこちないです. 日本へ来ると言うあったからだ. 見当をつけています.
今日業務が終わる頃にまた他の日本留学派同僚(私より年が少し幼い)が訪問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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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x: お前も日本に出張行く? どこ?
幼い同僚: 同頃... 御兄さんも日本POP? どこに行きますが?
relax: 寒くてたまらないのにいたずらに東京にどうして行く? うーん... どこだったよ..? クシュ...どこ...?
老けた仲間: 熊本!!!
relax: あ! そうそう! クカモト!
幼い: ..行きたくてガーナ? 働きに行く! 壬辰の乱の時一番遅く行った日本長寿が熊本 城主です.
relax: 城主なら...大名???
幼い: 分からなくて!
relax: 日本で何年を留学したくせに, それも分からない? 日本で留学したのではなくて, お金だけ蕩盡したことではないよ? ^____^
あ! ところが. 壬辰の乱時可能遅く行ったら.... 李舜臣将軍に敗戦しながら行ったその人? ノリャン海戦? 鳴梁海戦? 分からない...
幼い: いや..いやだ... 李舜臣将軍を殺して行く長寿だ. ^____^
relax: 何か???!!!! そうではあるのね... 日本立場(入場)では李舜臣将軍をその人がおかゆであることだね...
表情は笑ったが... relaxはこんな考えがさっと過ぎ去ります. “こいつ... 親日売国奴であったな...” kkkk
幼い: 御兄さん‾ 熊本 城 中に入って行けば井がすごく多いです‾ (熱心に自分が分かることを説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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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うだったのです.
いい夢を見ますように.
옆의 책상에서 일하는 동료는 일본에서 유학을 한 사람입니다.
저보다 조금은 나이가 많지만, 한국인 기준에서는 과중하게 상냥한 태도로 조금 어색합니다. 일본에 오래 있었기 때문이다. 짐작하고 있습니다.
오늘 업무가 종료될 즈음에 또 다른 일본 유학파 동료(저보다 나이가 조금 어린)가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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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x: 너도 일본에 출장가? 어디?
어린 동료: 동경... 형님도 일본 가요? 어디 가는데요?
relax: 추워 죽겠는데 쓸데없이 동경에 왜 가? 음... 어디더라..? 쿠슈...어디...?
늙은 동료: 쿠마모토!!!
relax: 아! 맞다! 쿠카모토!
어린: 뭐..가고 싶어서 가나? 일하러 가는 거지! 임진왜란 때 가장 늦게 갔던 일본 장수가 쿠마모토 城主에요.
relax: 城主라면...다이묘???
어린: 몰라!
relax: 일본에서 몇년을 유학했으면서, 그것도 몰라? 일본에서 유학한 게 아니고, 돈만 탕진한 거 아니야? ^____^
아! 그런데. 임진왜란때 가능 늦게 갔다면.... 이순신 장군한테 패전하면서 갔던 그 사람? 노량해전? 명량해전? 모르겠다...
어린: 아니..아니지... 이순신 장군을 죽이고 간 장수이다. ^____^
relax: 뭐야???!!!! 그렇긴 하네... 일본 입장에서는 이순신 장군을 그 사람이 죽인 거구나...
표정은 웃었지만... relax는 이런 생각이 획 지나갑니다. "이놈... 친일 매국노 였구나..." kkkk
어린: 형님~ 쿠마모토 城 안으로 들어가면 우물이 엄청 많아요~ (열심히 자기가 아는 것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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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던 것입니다.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