合気道(ハプキド)は韓国で最も大衆的な武術の一つだが、論争が多い。日本武術の合気道(アイキドウ)と漢字が同じであるうえ、合気道(ハプキド)を創始した崔龍述(チェ・ヨンスル)師範(1899-1986)が日本武術である大東流柔術の大家・武田惣角(1859-1943)の弟子だった事実が伝えられ、合気道(ハプキド)が日本のものという認識が広まった。
合気道(ハプキド)関係者が集まって作った団体も大韓合気道協会・大韓気道会・大韓合気道会・韓国合気道連盟などいくつかある。どこが正統性を持つのか分かりにくい。テコンドー・柔道・剣道・空手など他の武術とは違い、大韓体育会会員種目としても登録されていない。合気道(ハプキド)関係者が「嫡統」認定争いをし、一つにまとまらないからだ。崔龍述師範は他界する前にあるインタビューで「合気道(ハプキド)の軸を確立して死ぬことができれば思い残すことはない。道場ごとに技が違い、弟子は数カ月だけ習った後にみんな独立して道場を持つ」と話した。
合気道をはじめとするアジアの武芸を研究する武芸研究家のイ・ホチョル氏(54)は「合気道(ハプキド)に対する冷笑的な非難が残念だ」と話し始めた。イ氏は生涯、合気道(ハプキド)を修練して関連研究活動も併行してきた自他が認める「合気道(ハプキド)博士」だ。実際にイ氏は高麗大で教育学を専攻した後、豪州グリフィス大でスポーツ経営学修士学位を、慶南大でスポーツ教育学博士学位を取得した。イ氏は中学生の時に合気道(ハプキド)に入門し、大学時代から本格的な修練を始めた。剣道など他の武術も経験し、すべて合わせた段数が12段だ。
イ氏は「合気道(ハプキド)は厳格に韓国の文化だが、否定的な観点だけに縛られてその優秀性を看過している」と指摘する。イ氏は先月22日、これまでの研究を基礎に著書『合気道はなぜ韓国武芸か?』(ブックラボ)を出した。「低く評価された合気道(ハプキド)の貢献と潜在性を知らせ、正しい評価を受けるようにしたい」というイ氏に20日に会った。
合気道(ハプキド)をめぐる論争について話すと、イ氏は東南アジアの武術の話を紹介した。「インドネシアとマレーシアには『シラット』という名前が同じ武術がある。両国ともに国技と見なす伝統武芸だ。ところが両国ともに起源に関する問題を提起しない。実際、両国のシラットは少し違う」。同じ漢字名を持つ合気道(ハプキド)と合気道(アイキドウ)も韓日両国の文化の影響を受けて独自の近代武芸として変化・発展したということだ。
崔龍述師範は植芝盛平(1883-1969)とともに武田惣角のもとで大東流柔術を習った。その後、韓国で合気道(ハプキド)を、植芝は日本で合気道(アイキドウ)を創始した。解放後に帰国した崔龍述師範は1951年に大邱(テグ)に道場を建てた後、本格的に合気道(ハプキド)を広め始めた。
合気道(ハプキド)は合気道(アイキドウ)とは違い、蹴りなど打撃術を持つ。山が多い地形のため骨盤が発達して足を使うことを好む韓国の文化が反映された。イ氏は「学界では大東流柔術について三国時代の武芸が日本に転移して長い歳月にわたり実戦武術形態に発展した武術という見解もある」とし「起源論争自体が無意味」と主張した。
「名前を変えようという話もある。合気道(ハプキド)はすでに世界的にも名前が知られていて、起源をめぐる論争をするのは韓国しかないため、改名は敏感な事案だ。名前を突然変えればそれによる混乱も生じる。合気道(アイキドウ)が合気道(ハプキド)の原形だと主張する人の中には、合気道(ハプキド)から派生した新生武術の創始者が時々いる。自分の武術を強調しようとする商業的な態度と無知のために合気道(ハプキド)に対する否定的な見解が増える」。
イ氏は合気道(ハプキド)をめぐる論争より「武道に対する武道人の姿勢が問題だ」と指摘した。自分がしている武道を深く学ぶ態度が必要という主張だ。イ氏は「武術の種目は19世紀後半から分かれた。それ以前は韓日中ともに相撲や手搏という言葉ですべての武術を通称した。このような背景を知らない人たちが合気道(ハプキド)の起源に執着する」と話した。
イ氏は最近人気があるUFCなど格闘技スポーツにも厳しい忠告をした。「単に勝ち負けと技術にこだわれば、武術は低級な身体文化として残るしかない」という批判だ。イ氏は「武道は社会性と人格を育成する生産性価値が必要条件だ。これを知らなければ単に実戦中心の技術に集中する。最近UFCなど刺激的な格闘技スポーツが流行しているが、心配になる理由だ」と説明した。
「UFCのチャンピオンを尊敬するとは聞かない。それに対して武道家は尊敬の対象になる。うまくて実力が優れているからではなく、武道には価値が込められているからだ。技術だけを重視して勝敗を決めることを目的とするのは偏狭な『武侠誌武芸史観』だ。運動をする人は無知だという誤った認識から抜け出すことができない理由でもある。武道が歴史性と価値を認められ、高級文化に発展するためには、武道家が自ら深く勉強して研究しなければいけない。本を書くことになった最も大きな理由はここにある」。
起源をめぐる論争をするのは韓国しかない
名前を突然変えればそれによる混乱も生じる
お前らの事情なんか知るか!
紛らわしいから迷惑なんだよ!
そのうち世界中から苦情が来るぞ!
あひゃひゃひゃ!
합기도(하프키드)는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무술의 하나이지만, 논쟁이 많다.일본 무술의 합기도(아이키드우)와 한자가 같다 이식해 합기도(하프키드)를 창시 한 최용술(체·욘술) 사범(1899-1986)이 일본 무술인 다이토류유술의 다이케·타케다총각(1859-1943)의 제자였던 사실이 전해져 합기도(하프키드)가 일본의 것이라고 하는 인식이 퍼졌다.
합기도(하프키드) 관계자가 모여 만든 단체도 대한 합기도 협회·대한 기도회·대한 합기도회·한국 합기도 연맹 등 몇개인가 있다.어디가 정통성을 가지는지 이해하기 어렵다.태권도·유도·검도·가라테 등 다른 무술과는 달라, 대한체육회 회원 종목이라고 해도 등록되지 않았다.합기도(하프키드) 관계자가 「적통」인정 싸움을 해, 한 살에 결정되지 않기 때문이다.최용술사범은 타계하기 전에 있는 인터뷰로 「합기도(하프키드)의 축을 확립해 죽을 수 있으면 미련을 남길 것은 없다.도장 마다 기술이 달라, 제자는 수개월만 배운 후에 모두 독립하고 도장을 가진다」라고 이야기했다.
합기도를 시작으로 하는 아시아의 무예를 연구하는 무예 연구가의 이·호쵸르씨(54)는 「합기도(하프키드)에 대한 냉소적인 비난이 유감이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이씨는 생애, 합기도(하프키드)를 수련 해 관련 연구 활동도 병행 해 온 자타가 인정하는 「합기도(하프키드) 박사」다.실제로 이씨는 고려대로 교육학을 전공한 후, 호주 그리피스대에서 스포츠 경영학 석사 학위를, 경남대에서 스포츠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이씨는 중학생때에 합기도(하프키드)에 입문해, 대학시절부터 본격적인 수련을 시작했다.검도 등 다른 무술도 경험해, 모두 합한 단수가 12단이다.
이씨는 「합기도(하프키드)는 엄격하게 한국의 문화이지만, 부정적인 관점에만 속박되어 그 우수성을 간과하고 있다」라고 지적한다.이씨는 지난 달 22일, 지금까지의 연구를 기초에 저서 「합기도는 왜 한국 무예인가?」(북 레버러토리 )을 냈다.「낮게 평가된 합기도(하프키드)의 공헌과 잠재성을 알려 올바른 평가를 받도록(듯이) 하고 싶다」라고 하는 이씨에게 20일에 만났다.
합기도(하프키드)를 둘러싼 논쟁에 대해 이야기하면, 이씨는 동남아시아의 무술의 이야기를 소개했다.「인도네시아와 말레이지아에는 「시랏트」라는 이름이 같은 무술이 있다.양국 모두 국기라고 보는 전통 무예다.그런데 양국 모두 기원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다.실제, 양국의 시랏트는 조금 다르다」.같은 한자명을 가지는 합기도(하프키드)와 합기도(아이키드우)도 한일 양국의 문화의 영향을 받아 독자적인 근대 무예로서 변화·발전했다고 하는 것이다.
최용술사범은 우에시바 모리헤이(1883-1969)와 함께 타케다총각의 아래에서 다이토류유술을 배웠다.그 후, 한국에서 합기도(하프키드)를, 우에시바는 일본에서 합기도(아이키드우)를 창시 했다.해방 후에 귀국한 최용술사범은 1951년에 대구(대구)에 도장을 세운 후, 본격적으로 합기도(하프키드)를 넓은 시작했다.
합기도(하프키드)는 합기도(아이키드우)와는 달라, 차는 것 등 타격방법을 가진다.산이 많은 지형이기 때문에 골반이 발달하고 다리를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는 한국의 문화가 반영되었다.이씨는 「학계에서는 다이토류유술에 대해 삼국시대의 무예가 일본에 전이 해 긴 세월에 걸쳐 실전 무술 형태로 발전한 무술이라고 하는 견해도 있다」라고 해 「기원 논쟁 자체가 무의미」라고 주장했다.
「이름을 바꾸려는 이야기도 있다.합기도(하프키드)는 벌써 세계적으로도 이름이 알려져 있고,기원을 둘러싼 논쟁을 하는 것은 한국 밖에 없는모아 두어 개명은 민감한 사안이다.이름을 돌연 바꾸면 거기에 따른 혼란도 생긴다.합기도(아이키드우)가 합기도(하프키드)의 원형이라고 주장하는 사람 중에서는, 합기도(하프키드)로부터 파생한 신생 무술의 창시자가 가끔 있다.자신의 무술을 강조하려고 하는 상업적인 태도와 무지를 위해서 합기도(하프키드)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증가한다」.
이씨는 합기도(하프키드)를 둘러싼 논쟁보다 「무도에 대한 무도인의 자세가 문제다」라고 지적했다.자신이 하고 있는 무도를 깊게 배우는 태도가 필요라고 하는 주장이다.이씨는 「무술의 종목은 19 세기 후반부터 나뉘었다.그 이전은 한일중 모두 스모나 수박라는 말로 모든 무술을 통칭 했다.이러한 배경을 모르는 사람들이 합기도(하프키드)의 기원에 집착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씨는 최근 인기가 있다 UFC 등 격투기 스포츠에도 어려운 충고를 했다.「단지 승부와 기술을 고집하면, 무술은 저급한 신체 문화로서 남을 수 밖에 없다」라고 하는 비판이다.이씨는 「무도는 사회성과 인격을 육성하는 생산성 가치가 필요 조건이다.이것을 모르면 단지 실전 중심의 기술에 집중한다.최근 UFC 등 자극적인 격투기 스포츠가 유행하고 있지만, 걱정으로 되는 이유다」라고 설명했다.
「UFC의 챔피언을 존경한다고는 (듣)묻지 않는다.그에 대한 무도가는 존경의 대상이 된다.능숙해서 실력이 우수하기 때문이 아니고, 무도에는 가치가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기술만을 중시하고 승패를 결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편협한 「무협잡지 무예 사관」이다.운동을 하는 사람은 무지하다고 하는 잘못된 인식으로부터 빠져 나갈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무도가 역사성과 가치를 인정받아 고급 문화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도가가 스스로 깊게 공부해 연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책을 쓰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여기에 있다」.
기원을 둘러싼 논쟁을 하는 것은 한국 밖에 없다
이름을 돌연 바꾸면 거기에 따른 혼란도 생긴다
너희들의 사정은 알까!
그 중 전세계로부터 불평이 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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