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ARU「BRZ」がボーイング787に搭乗! 実は旅客機でも運べる自動車、そのメリットとは?
2017年10月20日(金)午前、成田空港から北海道の旭川空港に到着した日本航空(JAL)のボーイング787-8型機。そこには珍しい“乗客”がいました。SUBARUのスポーツカー「BRZ」です。
SUBARU「BRZ」がボーイング787に搭乗! 実は旅客機でも運べる自動車、そのメリットとは?
ボーイング787-8型機から“降機”するSUBARUのスポーツカー「BRZ」。燃料は抜かれている(2017年10月20日、恵 知仁撮影)。
旅客機の貨物室、実はクルマも搭載できます。JALが2015年に開始した「J SOLUTIONS WHEEL」サービスでは、高さ1490mm、長さ5140mm、幅1780/1880mm、重量1953kgまでのクルマを旅客機の貨物室へ搭載し、空輸できるとのこと。対応機材はボーイング777、787型機です。
ただJALによると、国際線旅客機では月に1台程度、おもに欧米線で試験や展示に使う車両を運ぶものの、国内線旅客機での自動車輸送は、少なくともJALでは今回が「初」。とても貴重な光景といいます。国内輸送は、時間を要するものの安価な陸送が一般的だからです。
旅客機による自動車輸送、貨物機で行う場合は就航地が限られますが、旅客機だとそうした制約が少ないのがポイントとのこと。また、クルマを専用の器財に載せたのちは、作業員がクルマに手を触れることなく輸送可能で、傷を付ける可能性が少ないのも特徴といいます。
SUBARU「BRZ」がボーイング787に搭乗! 実は旅客機でも運べる自動車、そのメリットとは?
座席の枕カバーは特別仕様。
SUBARUと深い関係がある「BRZ」が搭乗したボーイング787
「JAL初」となった、今回の国内線旅客便での自動車輸送。SUBARUが「高度運転支援技術テストコース」を新設した「スバル研究実験センター美深試験場」(北海道美深町)のお披露目ツアーを計画し、JAL旅客機をチャーターするにあたり、クルマも一緒に運べることが判明。「やろう!」となったそうです。
このたび「BRZ」が“搭乗”したボーイング787-8型機は、その中央翼がSUBARU製。それを体感する「SUBARU 中央翼体感フライト」(JL4901、4902便)として成田~旭川間で運航されており、機内ではSUBARUの航空事業や、SUBARUとJALグループの接点などについて、両社の担当者よりプレゼンテーションが行われています。座席の枕カバーや紙コップも「SUBARU×JAL」の特別バージョンでした。
ちなみに、SUBARUの航空事業は1917(大正6)年の「飛行機研究所」創設から今年で100年。1916(大正5)に始まるアメリカのボーイング社と1年しか変わらないそうで、SUBARU 航空宇宙カンパニー 技術開発センターの齋藤義弘研究部長は機内でのプレゼンテーションで、回転翼機や固定翼機、有人機、無人機、民間機、防衛省向けなど「業界では小さい規模ながら、ほかにはまねできない高い技術力とオリジナリティで多くの製品を創り出している」と、同社の航空事業について話しています。
SUBARU 「BRZ」가 보잉 787에 탑승! 실은 여객기로도 옮길 수 있는 자동차, 그 메리트란?
2017년 10월 20일(금)오전, 나리타 공항으로부터 홋카이도의 아사히카와 공항에 도착한 일본 항공(JAL)의 보잉787-8형기.거기에는 드문“승객”이 있었습니다.SUBARU의 스포츠카 「BRZ」입니다.
SUBARU 「BRZ」가 보잉 787에 탑승! 실은 여객기로도 옮길 수 있는 자동차, 그 메리트란?
보잉787-8형기로부터“강기”하는 SUBARU의 스포츠카 「BRZ」.연료는 뽑아지고 있다(2017년 10월 20일, 지혜인촬영).
여객기의 화물실, 실은 자동차도 탑재할 수 있습니다.JAL가 2015년에 개시한 「J SOLUTIONSWHEEL」서비스에서는, 높이 1490 mm, 길이 5140 mm, 폭 1780/1880 mm, 중량 1953 kg까지의 자동차를 여객기의 화물실에 탑재해, 공수할 수 있다라는 것.대응 기재는 보잉 777, 787형기입니다.
단지 JAL에 의하면, 국제선 여객기에서는 한달에 1대 정도, 주로 구미선으로 시험이나 전시에 사용하는 차량을 옮기지만, 국내선 여객기로의 자동차 수송은, 적어도 JAL에서는 이번이 「처음」.매우 귀중한 광경이라고 합니다.국내 수송은, 시간을 필요로 하지만 염가의 육상수송이 일반적이기 때문에입니다.
여객기에 의한 자동차 수송, 화물기로 실시하는 경우는 취항지가 한정됩니다만, 여객기라면 그러한 제약이 적은 것이 포인트라는 것.또, 자동차를 전용의 그릇에 실은 후는, 작업원이 자동차에 손대는 일 없이 수송 가능하고, 상처를 붙일 가능성이 적은 것도 특징이라고 합니다.
SUBARU 「BRZ」가 보잉 787에 탑승! 실은 여객기로도 옮길 수 있는 자동차, 그 메리트란?
좌석의 베갯잇은 특별 사양.
SUBARU와 깊은 관계가 있다 「BRZ」가 탑승한 보잉 787
「JAL처음」이 된, 이번 국내선 여객편으로의 자동차 수송.SUBARU가 「고도 운전 지원 기술 테스트 코스」를 신설한 「스바루 연구 실험 센터 비후카 시험장」(홋카이도 비후카쵸)의 피로연 투어를 계획해, JAL 여객기를 차터 하는 것에 즈음해, 자동차도 함께 옮길 수 있는 것이 판명.「하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BRZ」가“탑승”한 보잉787-8형기는, 그 중앙익이 SUBARU제.그것을 체감 하는 「SUBARU 중앙날개 체감 플라이트」(JL4901, 4902편)로서 나리타~아사히카와간에서 운항되고 있어 기내에서는 SUBARU의 항공 사업이나, SUBARU와 JAL 그룹의 접점등에 대해서, 양 회사의 담당자보다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습니다.좌석의 베갯잇이나 종이 컵도 「SUBARU× JAL」의 특별 버젼이었습니다.
덧붙여서, SUBARU의 항공 사업은 1917(타이쇼 6) 년의 「비행기 연구소」창설로부터 금년에 100년.1916(타이쇼 5)에 시작하는 미국의 보잉사와 1년 밖에 변하지 않다고 하고, SUBARU 항공 우주 컨퍼니 기술개발 센터의 사이토 요시히로 연구 부장은 기내에서의 프레젠테이션으로, 회전익기나 고정익기, 유인기, 무인기계, 민간기, 방위성 전용 등 「업계에서는 작은 규모면서, 그 밖에는 흉내내 할 수 없는 높은 기술력과 오리지날리티로 많은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라고, 동사의 항공 사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